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27일 천안시를 방문해 천안 여성친화투어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천안시 여성친화투어길 조성 우수사레와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해 알아보고 천안시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해 군민참여단의 역량 강화 및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단은 천안시 윤금이 성평등전문관의 안내로 여성독립운동가 기념 공간,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례를 듣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식을 심도 있게 살폈다. 최도경 단장은 “천안시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괴산군에 맞는 여성친화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26일 오후 괴산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간의 초동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괴산군청을 비롯해 괴산경찰서, 괴산소방서, 충청북도119특수대응단, 제37사단 화생방대대, 2161-2대대, 괴산성모병원, 충청북도 등에서 80여 명이 참여해 실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각 기관은 탄저균 유포를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초기 조치, 양성자 발생 시 제독 및 노출자 분류, 감염 확산 방지 등 단계별 대응 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전개했다. 김미경 군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괴산군은 지난 9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신청한 뒤 △부서평가 공통지표(BSC) 운영 △여성친화대학 개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양성평등 강사단 운영 등 다양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여성친화도시로 두 번째 지정을 받았다. 이에 26일 오후 서울 페럼타워에서 성평등가족부와 재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군은 향후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기반한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 증진을 통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12월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 관내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경영형태 등을 파악해 농림어업 분야 정책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25년 12월 1일 기준 농림어업을 영위하는 모든 가구로 국가데이터처(전 통계청)는 사전에 대상 가구에 조사안내문을 발송했다. 참여자는 12월 10일까지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인터넷 조사를 먼저 진행할 수 있다. 인터넷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을 활용한 면접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조사항목은 농림어가 변화, 농산어촌 삶의 질, 농림어업 경쟁력 3개 영역으로 농림어업 공통항목을 포함해 농림업, 해수면 및 내수면 어업, 지역조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원활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관리자와 조사요원 등 총 68명을 선발하고 사전 교육을 마친 상태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조사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6일 생거진천혁신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 속 숨은 이야기 찾기'를 주제로 한 그림책 교실 수업놀이 사례 나눔 및 김지영 그림책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지역상생 유보통합 독서·인문 소양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유아기의 온전한 마음 성장을 돕는 그림책 활용을 통한 교육 수업의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기획했다. 금번 행사는 진천유치원 김혜성 교사의 ‘어른과 함께 읽는 그림책 교육활동 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김 교사는 그림책을 매개로 한 유아의 상상력 확장, 정서 공감 활동의 실제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26일 증평읍 송산리 두타산 자락에 주민과 등산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약수터 조성 완료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두타산 약수터는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편의 개선 요구를 적극 반영해 추진된 생활밀착형 산림복지 사업이다. 사계절 경관이 뛰어나고 이용객이 많은 두타산 임도에 휴식 공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에 따라, 군은 총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정자 및 휴게 벤치, 청정 지하수를 활용한 음수시설 등 휴게 인프라를 갖춰 자연 속 힐링 공간을 완성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약수터 개장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과 시음을 함께하며 새로 조성된 쉼터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은 향후 정기적인 수질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약수터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두타산 약수터는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생활환경 개선은 곧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일인 만큼 군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산림정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우체국 소속 한우송 집배원은 27일 최근 쌀쌀한 겨울 날씨 속에서도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한우송 집배원은 평소 바쁜 우편물 배달 업무 중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에는 마을 이장의 추천을 통해 홀로 지내며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나○○(86세) 댁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연탄 500장(50만 원 상당)과 두유·김·김치·세제 등 생필품(20만 원 상당)으로, 한 집배원은 연탄 한 장, 한 장을 직접 나르며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우송 집배원은 “홀로 지내시는 할머니가 올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병석에서 돌아가신 어머님이 떠올라 더 마음이 쓰였고,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대설·한파 등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사전대비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겨울철 재해우려지역 27개소 및 마을회관·경로당·읍면사무소 등‘한파쉼터’30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버스정류장 방풍막 및 동장군대피소 7개소도 신규 설치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추위 속에서도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관련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상단계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재난 대응 상황관리체계를 갖춘 합동 T/F팀을 구축해 △취약계층 한파예방물품 지원 △어르신 안부 확인 △한파쉼터 운영 등 취약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대설에 대비해서는 제설 차량 22대와 제설제 1,120톤을 확보했고, 작년보다 차량 1대를 추가 준비하여 제설 민원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이면도로 제설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6일 영동군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을 열고 군민들과 소통하며 보훈, 노인, 장애인 등 복지 분야의 지역 맞춤형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각 분야 대표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올 복지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찾아가는 통통군수실’은 군수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복지 요구를 수렴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이번 행사는 보훈 대상자와 노인 및 장애인 등을 포함한 복지 분야에 대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서 논의된 주요 의견은 △충북권 국립보훈요양원 건립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행복가득 노인교실 운영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과 관련하여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데 집중됐다. 참석한 군민들은 보훈 대상자들의 예우와 복지 강화, 원로층의 생활 안정 지원, 그리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오늘 현장에서 들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군지역활성화센터는 지난 20일 합동성과공유회 “來仁寶友 永同 : 영동의 미래를 찾다”를 개최했다. 이날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1부 마을만들기 합동평가 및 공동체 공연과 부스운영, 2부 마을만들기 한마당 발전포럼으로 진행됐다. 2025년 2단계 사업을 추진한 추풍령면 추풍령1리와 은편리 2개 마을에서 마을 사업의 추진 결과 보고 및 마을 주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전에 심사위원단이 각 마을에 방문하여 진행한 평가 결과와 당일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치열한 접전 끝에 추풍령면 추풍령1리와 은편리가 공동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으며, 정영철 영동군수가 격려와 함께 각 마을에 상금을 전달했다. 2023년 창립된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자율개발사업을 추진한 마을리더 협의체로서 후배 마을을 지원하고, 마을만들기 리더로서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마을별로 음식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는 풍성한 잔치를 열어 훈훈함을 더했다. 다목적강당과 로비에서는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영동군 역량강화사업, 영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도시재생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지역사회 치매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2026년 벽걸이형 및 탁상형 달력을 시민과 지역 의료기관, 장기요양기관,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보건지소, 진료소 등에 순차적으로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달력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치매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치매예방 3‧3‧3 수칙 ▲치매예방을 위한 음식 및 체조 등 관련 정보가 보기 쉽게 구성됐다. 특히 시는 월별로 치매 관련 예방 메시지를 넣어, 수시로 확인하는 달력을 통한 연중 지속적인 치매 인식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달력을 원하는 시민은 보건지소와 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등 해당 기관을 방문해서 수령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시 관계자는 “연중 활용하는 달력을 통해 시민들이 치매예방 정보를 가까이에서 쉽게 확인하고 조기 검진과 상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사회 전반에 올바른 치매 인식이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달력 배부와 함께 치매 조기 검진, 인지 강화 프로그램, 가족 지원 서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 보건소는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에이즈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이즈(AIDS) 예방과 실천은 제대로, 감염과 전파는 제로로!’라는 주제로,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보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방문자들에게 ▲모바일 퀴즈 진행 ▲무료 익명검사 안내 ▲콘돔 배부 등을 실시하며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에이즈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으로 면역세포가 파괴돼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하는데, 침, 땀, 악수, 포옹, 입맞춤, 식사, 모기 등과 같이 일상생활 활동으로 감염되지는 않는다. 주로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므로 올바른 콘돔 사용과 안전한 성생활이 중요하다. 특히 감염 초기에는 발열, 인후통, 전신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HIV 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 특이한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감염 의심 시 임상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 병의원을 방문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2월 8일 오전 11시 충주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성금 및 물품 기부는 시청 희망복지지원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반성금(농협 313-01-148506), 지정기탁, 충북공동모금회 대표 계좌 입금, ARS 등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에 따른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저소득가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누군가의 삶을 지탱하는 큰 힘이 된다”라며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지역 곳곳에 따뜻함을 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충북 모금목표액은 104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025년 11월 28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3층 산책홀에서 '2025년 제2차 지역문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와 관광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제천시 문화와 관광의 선순환을 통한 지역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문화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제천시 문화·관광정책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심층적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첫 발표는 정삼철 충북연구원 북부분원 명예연구위원이 맡는다. 정 연구위원은'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통한 지역발전 정책 방향과 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지역문화와 관광산업이 각각의 영역을 넘어서 상호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연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제천의 자연·문화적 특수성을 활용한 체류형 콘텐츠 확장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김계수 세명대학교 경영학과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2025년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한 달간 특별프로그램 ‘책으로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따듯한 연말 독서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여성도서관, 봉양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전시·이벤트·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마련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 ▲북카드 오너먼트로 트리꾸미기 ▲루돌프의 달콤정류장 ▲산타의 행운 쿠키 등 풍성한 이벤트와, ▲산타의 선물이 가득! 라탄바구니 만들기 ▲몽글몽글! 터프팅소품 만들기 ▲Green Holiday ‘생화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 ▲달콤한 겨울 ‘나만의 크리스마스 컵케이크’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올해 마련된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따뜻한 연말의 감성을 느끼고, 책과 함께 온기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