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이 지원될 예정인 ‘우이천 환경개선 및 명소화 사업’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강북구 우이천 월계2교부터 쌍한교 구간까지 약 3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제방 사면을 중심으로 수목 및 초화류 식재, 녹지 조성, 수변공간 정비 등을 통해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총 약 6,000㎡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사업에는 매력정원(약 40㎡), 제방 사면 유휴지(약 5,000㎡), 수변활력거점 호안(약 960㎡) 등이 포함되며,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시 ‘매력정원도시’ 정책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으로, 우이천 일대를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수변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초립 의원은 그동안 우이천의 환경 개선과 문화예술 명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서울시비 35억 원으로 조성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 현장을 직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오는 5월 서울숲을 한강, 성수에서 건대입구까지 서울시내에 9만㎡규모의 정원이 조성된다. 지난해 1천만명이 방문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한층 더 다양한 정원작품과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맞이하는 것.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수 조성면적만 9만㎡, 167개 정원이 펼쳐진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최장기간인 180일간 진행된다. 올해 박람회 순수 정원조성 면적은 2024년 뚝섬한강공원(1.2만㎡) 대비 약 7.5배, 작년 보라매공원(2만㎡) 대비 4.5배까지 확대된 규모이다. '서울숲에서 도심 골목까지… 10km 구간 잇는 ‘선형 정원’ 구축' 올해 박람회는 메인행사장인 서울숲은 물론 인근 한강, 성동구와 광진구까지 정원을 연결해 시민들이 더 폭넓게 즐기도록 했다.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기록한 ‘천만 방문객’의 성과를 넘어 서울의 대표적인 ‘텐밀리언셀러 정책’으로서의 위상을 한단계 더 높일 예정이다. 우선 서울숲 내부에만 131개 정원이 조성됐고,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장위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남은 재개발 지역인 ‘장위동 219-90 일대(13-1구역), 장위동 224-12 일대(13-2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5,900세대 내외 규모, 13-1구역 : 3,400세대, 13-2구역 : 2,500세대)했다. 이로써,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전체의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장위동 일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된 도시 구조로 재편돼 주민의 생활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위 13구역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재개발이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2014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된 이후 2015년 장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 공공시설 확충 등 일부 환경 개선은 이뤄졌지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안을 적용함에 따라(기준용적률 30% 완화, 법적상한용적률 1.2배 적용 완화), 용적률이 230%(4,128세대)에서 300%(5,900세대 내외)로 상향돼 사업성이 대폭 개선되고 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서울시는 북서울꿈의숲·오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5월 2일부터 10일까지 '2025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한다. 익숙한 일상의 공간인 한강을 설렘과 활력으로 가득 채우는 한강페스티벌은 봄 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축제의 여정에 나선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족 봄나들이 ‘하하호호 한강’에 이어 ▲여름(8월 1일 ~ 8월 16일) 가장 가깝고 확실한 피서지 ‘시원시원 한강’ ▲가을(10월 17일 ~ 10월 25일) 몸과 마음을 모두 챙기는 ‘핫둘핫둘 한강’ ▲겨울(12월 19일 ~ 12월 27일) “수고했어요 올 한 해도” ‘쓰담쓰담 한강’ 등 계절의 정점마다 한강페스티벌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한다. '2026 한강페스티벌_봄'은 ▲가족 봄나들이 대표 프로그램 ‘한강별빛소극장’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아차 퍼레이드-숲속 친구들 대행진’ ▲한강 위에서 봄날을 즐기는 각양각색의 수상 프로그램 ▲헤드셋을 끼고 즐기는 ‘한강무소음요가’ 등 한강의 수상과 수변에 즐거움이 펼쳐진다. 더불어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_봄'과 한강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있는 문화시설 '광진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AI 시대 평생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2026년 서울시 평생학습 싱크탱크 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삶과 연결된 학습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6개 분야 석학 7인으로 꾸려졌으며, 올해 총 3회의 정례회의를 통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서울 AI 평생교육박람회’를 비롯한 주요 정책사업의 방향성을 자문하는 핵심 기구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삶과 연결된 학습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꾸려졌다. 기관 경영방향인 3C(Connect‧Collaborate‧Contribute) 전략에 기반해 교육정책‧미래전략‧디지털AI‧민관협력‧성과관리‧공유확산 등 6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며, 세부 사업별 현안에 따라 수시회의도 병행한다. ‘2026년 서울시 평생학습 싱크탱크 위원회’에는 『AI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와 『두 번째 지능』의 저자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AI비즈니스전공 교수가 참여해 AI 시대의 변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개관 후 첫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과 경희궁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전시를 선보인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 행사와 경희궁에서 즐기는 야외 독서부터 세계적인 스웨덴 마임 공연과 체험형 전시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디지털을 잠시 내려놓고 아날로그 감성 속에서 머무는 하루를 제안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어린이박물관 야외 데크와 어린이학습실에서는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한양에서 놀자!’가 열린다. 어린이박물관 캐릭터와 전시 그래픽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부채를 꾸미는 프로그램 ‘바람이 솔솔솔, 부채공방’이 마련된다. 오전(10:00~12:00)과 오후(13:30~17:00)로 나뉘어 운영되며, 어린이 동반 가족 누구나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 '출발! 한양 탐험대'를 배경으로 한양 탐험 콘셉트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참여형 포토 부스 ‘추억을 찰칵, 한양 네컷’을 운영한다. 10: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가 규제철폐 161호 과제인 ‘수도요금 카드 자동이체 신청·해지 방법 개선’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디지털 중심 신청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 시민들을 위해 방문 및 전화접수 방법 도입으로 수도요금 납부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규제철폐 161호 과제는 스마트폰 등 사용이 어려워 수도요금 자동이체 신청·해지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수도요금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한 과제이다. 서울시 수도요금 부과는 2025년 기준 연간 약 1,085만 건으로 이 중에 약 642만 건(약 59%)은 자동이체로 납부되고 있다. 2025년 카드 자동이체는 약 73만 건으로 2022년 50만 건 대비 23만 건이 증가해 자동이체 납부 중 신용카드 이용 비율도 2022년 8.3%에서 2025년 11.4%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이체는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인터넷 ETAX, 모바일 앱 STAX, 보이는 ARS) 디지털 방식으로만 신청이 가능해 방문이나 전화 접수는 지원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이용에 어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청년층의 재무건전성 악화 및 부채비중 급증을 예방하고 재무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금융취약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집단 재무코칭 프로그램 ‘재무가 머니?’를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기 운영한다. 집단 재무코칭 프로그램 ‘재무가 머니?’는 재무기초·소비·저축·투자·신용관리 등 청년이 알아야 할 재무관리 기본지식 함양 및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일회성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실습·개인 맞춤형 코칭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청년들은 이론 강의를 듣고 회차별 주제에 맞는 실습과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실제 삶에 적용 가능한 올바른 재무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서울광역청년센터와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 등 청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신청은 각 기관의 홈페이지 및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정은정 금융복지센터장은 “빚 때문에 자산의 토대를 마련해야 할 청년 시기를 놓쳐선 안 된다”며, “실제 삶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올해 9년차를 맞은 청년인생설계학교가 2026년 새로운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진로 탐색부터 커리어 재설계까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이다. 진단검사, 전문 코칭, 실습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참여자 만족도가 높다. 2025년 종합 만족도는 4.63점(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자기효능감‧삶의 만족도 등 긍정적 자기 인식 지표는 평균 16%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청년인생설계학교는 1기 4월, 2기 6월, 3기 9월 세 차례에 걸쳐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기 주도적인 진로 탐색과 인생 설계에 관심 있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진로 탐색 단계나 고민 유형에 따라 4개 코스 중 원하는 코스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예비청년 특화과정인 스타터 코스는 대상 특성을 고려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후 기수 외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발생한 ‘반포대교 포르쉐 추락 사건’과 ‘박나래 주사이모’ 등 마약 범죄의 급격한 확산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예방 교육 외에 실질적인 수사 권한이 없는 현 체계의 한계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책으로 자치경찰의 실질적 수사권 확보를 위한 권한 확대와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관련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제도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문성호 의원은 지난 ‘서울시의회 마약퇴치 및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마지막 회의에서 “현재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마약과 같은 강력범죄에 대해 단속하거나 수사할 권한이 전혀 없다”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이 그저 ‘캠페인’과 ‘교육’ 수준에 머물러야 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현재 자치경찰제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사무가 통합된 ‘일원화 모델’로 운영되고 있어, 마약 등 주요 범죄 수사는 국가경찰의 지휘를 받는다. 이로 인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동성을 비롯 은밀히 행동해야 함이 중요한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의 불법유통 단속이나 이를 발견해도 지자체 차원의 강력한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21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수해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위원회는 종로구 적선동에 위치한 현장사무실에서 물순환안전국으로부터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환기수직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공사 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점검한 위원회는 “광화문 일대는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인 만큼,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으며, 특히, 강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가 기후변화 대응 수해예방 차원으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3개소(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를 동시 진행 중에 있는 만큼 계획된 공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여 2030년에는 국제적인 방재 도시로써의 위상을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지난 2022년 8월 기록적인 폭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펀스테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화문역(5호선)·회현역(4호선), 월드컵경기장역(6호선), 3곳에서 ‘러너지원공간’을 운영한 지 6개월에 접어드는 가운데 출퇴근길 가볍게 러닝을 배우거나 도심·공원 등을 함께 달리는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러너지원공간’에서 러닝 입문부터 마라톤 완주를 위한 심화 과정까지 무료 러닝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닝을 배우고 싶은 시민은 러너지원공간 누리집에서 원하는 과정과 요일을 선택해 사전 예약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가 지난해 10월~올해 3월까지 광화문역, 회현역, 월드컵경기장역 3곳에서 러닝 프로그램 95회를 운영한 결과, 총 1,14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회당 최대 15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매회 매진을 기록,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 활동을 뒷받침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러너지원공간은 접근성 좋은 지하철역 빈 공간을 편리한 생활체육 거점으로 전환한 사례로, 출근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시민이 공공개발의 주체로 참여해 안정적 수익을 공유하는 ‘서울동행리츠(지역상생리츠)’를 도입을 본격화 한다. 리츠(REITs)는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발생된 수익을 나눠주는 부동산투자회사로, 2001년 제도가 처음 시작된 이후 민간에서는 주로 오피스나 리테일 부문 등의 부동산을 운영하여 수익을 배당하거나, 기업의 자산을 유동화 하기 위한 법인의 형태로 운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25년 11월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으로 ‘프로젝트리츠’와 ‘지역상생리츠’가 새로 도입되면서, 그간 개발단계 적용에 불리했던 리츠의 단점을 보완하고, 필요시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시가 구상 중인 ‘서울동행리츠’는 리스크가 큰 ‘개발 단계’는 공공이 주도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준공 후 수익이 안정화되는 ‘운영 단계’에서 시민들이 주주로 참여해 수익을 나누는 구조를 기본으로 한다. 특히, ‘서울동행리츠’는 SH, 서울시 등이 지분의 51% 이상을 확보하는 공공 참여형 사업구조를 중심으로 할 예정이며, 최소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그동안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었던 검사·시험성적서를 시민이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민원 서비스를 전면 개선한다. 기존에는 성적서가 종이 문서로만 발행되어 우편으로 받기까지 최소 2~3일이 소요됐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대기 시간 없이 검사 완료 즉시 성적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은 식품·화장품·수질·토양·축산물 등 시민 생활 밀접 분야의 안전성을 정밀 분석하여 법적 기준 적합 여부를 공식 증명하는 '검사·시험성적서'를 발급하고 있다. 연구원은 연간 6,000여 건에 달하는 검사 데이터를 생성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객관적인 안전 정보를 제공해 왔다. 연구원은 검사가 완료되는 즉시 의뢰인이 성적서를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연동 시스템을 구축하여 복잡한 수령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연구원의 '종합정보관리시스템(SRIMS)'을 서울시 온라인민원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검사 결과 확인부터 출력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AI재단이 서울시가 올해 1월 발표한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글로벌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연구는 가상공간을 넘어 실제 도시와 건물, 시민의 생활환경 속에서 AI가 작동하는 ‘피지컬 AI’ 시대에 대응하고, 도시·건물 환경 혁신을 통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되며, 재단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맥스웰 센터, 연세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는 로봇이 실제 도시환경에서 원활하게 이동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재단은 서울시의 정책 수요를 반영해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첫째, AI 기반 로봇·고령 친화 도시환경 평가체계 구축을 통한 로봇 이동성과 시민 서비스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 둘째, 디지털트윈과 AI를 결합한 도시계획 시나리오 플랫폼 개발로 도시 변화 사전 검증 및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서울AI재단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술 개발을 넘어 서울의 물리적 환경과 AI 기술을 결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