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별빛내린천 일대에 주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국화정원’을 조성했다. 국화정원은 10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시된다.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과 벽천분수 일대에 600㎡ 규모로 조성됐으며, 국화 9,800본과 구절초, 가우라 등 다년생 초화류 2,750본을 포함해 총 12,550본의 꽃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또한 국화터널, 포토존, 벤치 등 다양한 시설도 함께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별빛내린천 국화정원은 자연 속 힐링과 휴식을 원하는 주민들이 집 앞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어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가을빛을 담은 아름다운 국화들이 주민 여러분들께 풍성한 가을의 기쁨을 선사하길 바란다”라며,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별빛내린천 국화정원에 많이 방문하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더불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직원들은 춘천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제수 물품 등을 사고, 점심식사를 하며 지역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춘천시립요양원 △춘천시립복지원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애민보육원 △연화마을요양원 △강원재활원 △광림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이웃사랑, 지역사랑 실천으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오는 11월 27일(목) 개최 예정인 제17회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0월 17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의회대상은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등 총 9개 분야에서 각 1인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는 행사이다. 의회대상 추천은 광주시장, 각 읍·면·동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행정부문은 ‘2025년도 광주시의회 칭찬 릴레이’ 선정 공직자만 해당되고, 타 기관 공무원은 소속 기관의 공적심사 절차를 거쳐야 추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서 등 관련 서류는 접수기한 내 광주시의회 의회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주시에 있는 제1군수지원사령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기 진작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철저한 군수지원으로 최고의 강군을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글을 남기며, “제1군수지원사령부는 군수지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부대”라면서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과 국가가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추석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묵묵히 임무를 지키는 장병들을 따뜻하게 위로했다. - 이어 “폭우, 가뭄 등 재난 상황이 있을 때 군에서 병력과 물자 지원을 해주셔서 피해 복구와 대민 지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1군수지원사령부는 군수물자 보급 및 정비,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지원 능력을 갖춘 부대로, 강원도 내 군 작전의 안정적 수행을 위한 핵심 기반을 담당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군과의 협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2일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와 함께 광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노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인복지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에 앞서 광주어린이집 원생들의 난타 공연과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퓨전 플룻 연주로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대한노인회 임강빈 광주시지회장은 “노인 세대가 이뤄온 성취와 헌신은 우리 사회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가 존중과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행복한 노후와 활기찬 삶을 응원하는 자리였다”며 “세대 간 화합과 존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강릉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 거리 캠페인을 10월 2일 12시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뭄 딛고 일상으로, 추석연휴 강릉여행”을 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과 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관광협회, 강릉시 등 10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최근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강릉 지역 관광객이 줄면서 지역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추석 연휴 동안 강릉 방문을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직원들은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강릉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 - 숙박: 강릉 관내 7만 원 이상 숙소 예약시 3만 원, 7만 원 미만 숙소 예약 시 2만 원 쿠폰 제공 - 교통‧여행상품: 렌터카 및 여행사 상품 예약 시 2만 원 쿠폰 제공 - 티켓: 관광지 입장권‧이용권 구매 시 1만 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2일 춘천 풍물시장을 방문해 ‘2025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한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연구원 임직원 20여 명은 춘천 풍물시장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화폐를 활용해 추석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각자내기 오찬 간담회를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일환으로 연구원 에코백을 장바구니로 활용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섰다.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이번 행사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글로벌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생·나눔 활동을 펼쳤다. 10월 1일 오전 11시에는 강릉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각자내기 오찬을 함께하며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했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강릉시 주문진읍의 재가노인복지시설인 '365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과 복지시설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본부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8월 관광객은 전년 동월대비 2.8%, 전월 대비 20.7% 증가한 약 1,855만 명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26만 102명으로 전년 동월대비(22만 8,890명) 13.6% 증가했으며, 국가별로는 필리핀(34,594명), 중국(29,912명), 베트남(19,768명), 일본(18,207명), 대만(17,167명)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두드러졌다. 지난 8월은 전년 동월 대비 14개 시군에서 관광객이 증가했으며, 이 중 강릉시가 전년 동월대비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6.8%)을 기록했다. 강릉시의 경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포권역의 대규모 관광객 유입이 활발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으며, 강릉시의 뒤를 이어 동해시(6.7%), 고성군(5.8%), 원주시(5.5%), 인제군(3.6%) 등 순으로 관광객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전월 대비 18개 시군에서 관광객이 모두 증가하며, 여름휴가 최적지로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세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2026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 171명, 사립 2명으로, 총 173명(장애 14명 포함) 선발에 572명(장애 1명 포함)이 지원했다. 공립 선발 예정 분야별 일반 전형 경쟁률을 살펴보면 △유치원 교사는 29명 선발에 270명이 지원해 9.31:1(전년도 10.72:1) △초등학교 교사는 119명 선발에 264명이 지원해 2.22:1(전년도 2.31: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명 선발에 6명이 지원해 6.00:1(전년도 4.50: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8명 선발에 30명이 지원해 3.75:1(전년도 4.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사립학교 위탁채용에 따라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에 대하여 공·사립 동시 지원을 시행하여 △공·사립 동시 지원은 17명이고 △사립만 지원은 1명이다. 사립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은 공·사립 동시 지원자의 공립 불합격자와 사립 단독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안영자)은 10월 18일 14시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차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 현재 진행 중인 속초교육문화관 개축 공사로 인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강연은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개최된다. 제5차 강연은 박준 시인이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박준 시인은 2008년 계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독서 관련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최근작 ‘마중도 배웅도 없이’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CBS 음악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와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강연 참여 신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6일 오후 6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이번 강연이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새로운 영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소통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전 직원을 3개 조로 나누어 강릉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와 장보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입 직원을 포함한 직원 간 교류 기회 마련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응원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조직문화 속 공동체 의식 강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기현 교육장은 “직원들이 함께 전통시장을 찾으며 지역 상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반려 식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관리법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 심화 교육’을 오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초 수준을 넘어 한 단계 발전된 과정으로 △반려 식물의 다양한 종류와 관리 방법 △분갈이 요령 △이끼 테라리움 제작 실습 등 심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광주시 농업기술센터(031-760-2237)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유근창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 식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심화 교육은 반려 식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작구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보호에 나섰다. 구는 명절 기간 중 ▲꿈나무카드(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도시락 배달업체 ▲단체급식소 등의 휴무에 대비해, 이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쓰리트랙’으로 지원책을 펼친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체 사업으로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 중 390명에게 ‘추석 명절 도시락’을 제공했다. 도시락은 보관과 섭취가 용이한 △레토르트 식품(갈비탕·설렁탕) △유과·약과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15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전달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도시락은 꿈나무카드 이용과 별개로 지원되며, 연휴 기간에도 기존처럼 1일 1식의 급식비가 지급돼, 대상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주 1회 도시락 배달업체를 이용하는 아동 88명에게는 대체식으로 레토르트 식품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 519명에게 급식소별 휴무일을 사전 안내하고, 도시락·부식 배달 또는 아동급식카드 한시 전환 등의 방법으로 대체 지원할 계획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작구가 추석 연휴 동안 구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구는 관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201개소 지정해 운영한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중앙대학교병원 등 종합병원 응급실은 연휴 내내 24시간 개방되며, 청화병원은 응급분만 진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날짜별로 병의원은 18~105곳, 약국은 20~68곳이 문을 연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구와 협력 중인 ‘평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5곳도 개별 일정에 따라 진료를 본다. ▲드림이비인후과(노량진동) ▲아이사랑소아청소년과(상도1동) ▲서울김내과(상도2동) ▲365미소내과(사당동) ▲서울대방내과(대방동) 등이다. 아울러 구는 연휴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건강관리청(보건소) 7층에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해 ▲문 여는 병의원·약국 현황 안내 ▲운영 실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한 의료기관이 적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에는 비상진료반(의사 1, 간호사 1)을 투입해, 4층에서 구민들이 기본적인 일차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