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0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과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반부패 법령특강 △ 극단 ‘지우’의 맞춤형 청렴 2인극 공연 △청렴 실천 서약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임채성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교육이 우리가 모두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출발점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강은 조재광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맡아, '부패방지권익위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과 최근 판례‧실무 사례 중심으로 이해를 높였다. 이어, 극단 지우의 맞춤형 2인극은 공직자의 일상 속 청렴 갈등 상황을 실감 나게 표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청렴 서약식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6월 30일 15시 30분에 2025 기관연계 여름방학 늘봄캠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2025 기관연계 여름방학 늘봄캠프 참여교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 올해 늘봄캠프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진행된 기관 간 업무협약과 기획회의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세종시 초등교사와 지역 공공기관, 국책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세종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동 연수는 여름방학 늘봄캠프에 참여하는 학교들의 운영 준비를 지원하고, 학교-본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19개교의 늘봄지원팀장과 협력교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캠프 운영의 세부 내용과 역할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프로그램 구성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공동 연수로 늘봄캠프 운영 준비를 체계화하고 학생들이 의미 있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30일 15시 30분에 사회적협동조합꾸물(대표 이상명)과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의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사회적협동조합꾸물 관계자,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 운영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교육의 확장적 발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읍·면 북부 ▲2생활권 ▲6생활권에 이어 이번 4생활권에 세종마을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총 4개 권역에 마을교육지원센터 기반을 마련했고,향후 4개 권역에 추가로 센터를 설립해 총 8개 권역 중심의 마을교육지원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반곡동 일원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인 4생활권 센터에서는 학교-마을- 주민자치회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마을교육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협치 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중심의 마을 교육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센터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학교와 마을의 연계사업 등을 추진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김현옥 세종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새롬동)지난 6월 27일, 세종시교육청 학교급식담당자와 새롬고 ‘세바두(세상을 바꾸는 두드림)’ 동호회 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수원시 매탄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잔식기부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세종시 적용 가능성과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김 의원이 2023년 제85회 임시회에서 ‘저탄소 학교급식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한 데 이어, 2024년 제89회 정례회에서는 ‘세종시교육청 학교급식의 잔식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정책적 기반을 마련한 후속 행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180개 학교가 잔식기부 사업에 참여 중이며, 식약처·교육부 등 관계부처 간 협의를 마쳐 2025년 5월부터 전국 확대가 가능해진 상황이다. 매탄고 백경화 교장은 “먹지 않고 남는 잔식이 없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일정량은 발생한다”며, “잔식 기부를 통해 월 처리비용이 150만 원에서 80~90만 원으로 절감됐고, 사회적 가치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임 의장은 제4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난 1년간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자치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다자녀 가정과 학생을 위한 지원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전반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수상은 40만 세종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정대상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의회,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공동체 기여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30일 10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2025년 학부모회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유치원과 각급학교 학부모회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학교 간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강의와 실무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소통과 이해의 장으로 운영됐다. 먼저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원 객원연구원 홍영일 교수의 특강 “부모 업그레이드: 인간의 연민과 AI 공감의 협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세종시교육청의 학부모지원정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져, 학부모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이 공유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부모의 건강한 학교 참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협력하는 학부모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긍·정은주)가 30일 ‘든든한솔’ 사업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손수 만든 밑반찬과 열무김치 등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들은 매년 3∼4회에 걸쳐 먹거리를 조리·기부하면서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또한, 반찬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정서적 돌봄 활동도 병행 중이다. 임재긍 민간위원장은 “급식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만든 반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6월 30일 9시 세종시교육청교육원 대강당에서 세종시 관내 유치원 방과후과정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유치원방과후과정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과정 운영 및 이해’라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유치원 방과후과정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교육과정과의 협력방안 ▲환경구성 및 안전교육 ▲방과후과정 교사의 역할 등이며, 연수의 목적은 교육공동체에서 소통과 협력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로 방과후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방과후과정 교사들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방과후과정 교사들의 전문 성을 신장할 수 있는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놀이․배움․쉼이 조화된 방과후 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30일에 ‘2025년 제2회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 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2개 직종에서 62명의 교육공무직원(특수운영직군 포함)이 최종 선발됐다. 직종별 선발 인원은 ▲조리실무사 56명 ▲시설관리원 6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10일(목)에 채용예정자 등록을 완료한 뒤 8월 12일(화)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신규 채용예정자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에 채용된 인원을 교육 현장의 수요에 따라 적정하게 배치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6월 30일부터 ‘2025 여름방학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1차 ‘여름방학 영어 공부 로드맵’ ▲2차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총 2회로 구성되며, ▲1차 중ㆍ고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80명 ▲2차 초3~6학년 학생과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7월 22일에는 EBS 영어 영역의 강사로 활동 중인 정승익 강사가 ‘여름방학 영어공부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1회차 강연을 진행하며, 8월 9일에는 쏭내관으로 잘 알려진 송용진 작가가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이야기’라는 주제로 2회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6월 30일부터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종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2025년도 여름독서교실ㆍ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책 속 인물들로 만나는 MBTI ▲앱인벤터 스마트조명 만들기 ▲긍정 불빛액자로 내마음 활짝 켜기 등 총 14강좌가 운영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되며, 각 강좌는 대면 수업 또는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92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강좌·행사 안내/신청’ 란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유아 및 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경로당 운영업무 수기 처리로 인한 비효율적 행정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경로당 모바일 시스템’을 7월부터 지역 내 전체 경로당에 전면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로당 모바일 시스템(AI마을살림e)’은 기존 수기 방식으로 처리하던 회계, 자산, 시설관리 등 복잡한 경로당 운영 업무를 AI 기술을 기반으로 간편하게 전환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다. 시스템의 핵심 기반인 모바일 큐알(QR) 코드를 통해 복잡한 과정 없이 스캔 한 번으로 간편하게 운영체계에 접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지난해 10개 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지정하고 시스템을 시범 운영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안정성 검증과 사용자 교육 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양천구 전역의 156개 경로당으로 확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구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통해 경로당 운영비 지출내역 서류를 동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출 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등록만 하면 곧바로 동주민센터 담당자가 확인하고 정산까지 완료할 수 있다. 행정·조달 시스템 연계로 물품 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이른 새벽부터 구직활동에 나서는 건설일용근로자들을 위해 ‘새벽인력시장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 가운데 일거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오는 취약한 구직 환경에 놓인 근로자를 위해 구는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 새벽인력시장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철에는 하루 평균 23명, 총 1,192명이 쉼터를 찾았다. 올여름 새벽인력시장 쉼터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신정네거리역 2번 출구 인근(신월로 280)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새벽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다.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 운영이 가능하도록 전담인력 2명이 현장에서 직접 관리한다. 쉼터는 이동식 천막을 설치해 그늘진 공간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근로자들에게 갈증 해소를 위한 냉수와 ‘온열질환 예방키트’를 제공한다. 온열질환 예방키트는 ▲냉각팩 ▲쿨링 패치 ▲식염 포도당 등을 한곳에 모아 휴대용으로 구성한 물품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 후원을 받아 마련했다. 구는 이용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5년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4대 분야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실행 ▲성장·발달지원 ▲정서·심리지원 ▲특별한 영유아지원 등 총 4대 분야를 주제로 구성되며, 교육·보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과정 실행 ▲성장발달지원 ▲정서·심리 지원 분야의 연수 주제를 선정하여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들에게 맞춤형 연수를 제공한다. 교육과정 실행 분야에서는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비평을 통한 교사의 수업 성찰과 성장’연수를 통해 전문적학습공동체 내에 수업나눔의 방안을 제안하고 실천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성장발달지원 분야에서는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고 성장하는 영유아 지원’연수를 통해, 성장·발달 지원 분야의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놀이와 배움의 의미를 전달하고, 영유아 관찰·지원·평가의 수업 전문성 제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에 따라 6월 27일(금)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권역별늘봄협의체 상반기 전체 협의회를 실시한다. 권역별늘봄협의체는 학교와 지역돌봄기관 간 연계 운영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 ▲늘봄지원팀장 23명, ▲학교별 총괄초등돌봄전담사 57명(특수학교 포함), ▲지역돌봄기관센터장 24명 등 10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협의체는 권역별 중심교(13교)를 거점으로 자체 소그룹협의회와 역량강화 연수 등을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돌봄기관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전체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및 지역돌봄기관의 운영 사례 공유 ▲전문가 초청 강연 및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재훈 교수가 ‘지역사회 교육·돌봄 허브로서의 늘봄학교, 지속가능한 한국사회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의회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