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마사토 운동장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동장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 학교는 운동장 조성연도(10년 이상 경과)를 기준으로 지면 상태, 배수 시설 등 운동장 관리 전반에 대한 항목을 점검하고, 항목별 객관적 배점에 따라 우선순위가 높은 학교를 선정했다. 이번 정비사업의 주요 내용은 ▲마사토 운동장 재포설, ▲운동장 배수로 청소, ▲노후·파손 배수로 덮개 교체, ▲기타 체육활동에 필요한 안전시설 보수 등이며, 정비사업을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오는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장마철 이후 폭염 등의 영향으로 운동장 사용 빈도가 줄어드는 시기를 활용하여, 동지역에 비해 운동장이 크고 하천 및 야산과 인접해 잡초가 많은 읍·면지역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잡초 제거 지원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작업은 세종학교지원본부 현장지원팀(2개팀)이 전용 장비를 활용해 먼지예방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사회안전약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방범 보호장치를 제공해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주거안전 취약계층 침입방지 장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하고, 오는 9월 1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범죄통계를 보면, 절도 범죄 중 주거침입 유형은 전체의 약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단독·다세대 주택 등 외부 노출이 많은 저층 주거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 가구, 노년층 가구 등은 상대적으로 방범장치가 부족해 범죄에 더욱 노출되기 쉽다. 이에 구는 전·월세 보증금 또는 주택가액 2억 5천만 원 이하 연립·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총 66가구를 선정해 ▲창문잠금장치+문열림 센서 ▲외벽침입 감지기 ▲창살 없는 방범창 중 1가구당 최대 13만 원 상당의 방범 장비를 무상 지원한다. 창문 잠금장치는 창문을 통한 침입을 막는 데 도움이 되고, 문 열림 감지장치는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받을 수 있는 장치이다. 외벽 침입 감지장치는 가스배관이나 건물 외벽에 설치해 음성 송출과 LED 점등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양천구 제1기 집수리 봉사단’을 구성하고,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장애인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30가구를 우선 선정한다. 지원 항목은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소규모 수리로▲방문 손잡이·경첩·도어클로저 교체 ▲싱크대·세면대 수리 ▲전등·스위치·콘센트 교체 ▲방충망 보수 ▲일부 도배 등이다. 신청은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선정가구는 9월부터 현장실사를 거쳐 집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천구 집수리 봉사단’은 ▲실내건축 기술자 ▲도배기능사 ▲목재교육전문가 ▲공간정리수납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심화과정을 수료한 주민 8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제1기 발대식을 하고, 배운 기술을 현장에 나누는 ‘재능기부형 주거복지’ 실현에 나섰다. 특히, 집수리 봉사단의 기반이 되는 ‘실내건축(집수리) 기술자 양성교육’은 올해 처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감사의 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 시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7기 청렴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5년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16명이다. 지원 자격은 교육행정・법률・회계・건축・위생 등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한 내 접수된 지원서에 대한 서면 심사를 통해 8월 20일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위촉 인원은 연임 대상자 9명을 포함해 총 25명 이내이다. 이번에 위촉될 제7기 청렴시민감사관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학교 종합감사 등 감사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감사의 신뢰성과 효과성을 제고해 왔다. 세종시교육청 최호열 감사관은“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해 주실 청렴시민감사관 모집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오는 8월 9일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제2회 양천구 청소년의 날’ 기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청소년의 권리와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이 주체적이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모두의 푸르른 순간’을 주제로 청소년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100%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마련됐으며, 뉴스포츠존과 SNS형 포토존 등을 새롭게 기획했고, 숏폼 콘텐츠와 밈 포스터 등 Z세대 소통 방식을 활용해 또래 공감력을 높였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뉴스포츠존에서는 플로어컬링, 티볼, 디스크골프, 보드게임, 스포츠스태킹 등 신체 활동 중심 체험이 운영되어, 학업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희망의 청소년(오프닝 공연·청소년상 시상) ▲열정의 청소년(동아리 공연·클로징콘서트) ▲꿈꾸는 청소년(사회참여·과학정보·진로활동 등 13개 체험부스) ▲도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은 4일 오전 11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를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1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전국적인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본부 및 소속기관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모금은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약 일주일 간 진행됐으며, 사회서비스원 본부 4개 부서와 소속시설 5개 기관의 총 48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아픔을 나누고,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방학 진로캠프 별별탐탐‘을 운영한다. ’별별탐탐‘은 학생들이 각자가 지닌 다양하고 특별한 꿈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문제 탐구와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보는 여름방학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신산업, 미디어,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주도적으로 활동하면서 삶과 진로를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전 프로그램은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미래 식량․에너지․환경 도시를 설계하는 신산업 프로젝트 ▲K-POP 공연 제작 ▲AI로 만드는 우리 문화 콘텐츠 등 11개 진로체험실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5일간, 총 10시간 진행된다. 오후 프로그램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연계한 항공우주과학기술 이해와 전문가와의 만남 ▲국립청주박물관과 함께하는 ’계유명천불비상‘을 주제로 한 세종 역사․문화 융합 활동 ▲세종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초중고 학생 총 120명을 대상으로 ‘SW·AI 프로그래밍 여름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학교급별 발달 단계와 학습 능력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 전 학년에 걸쳐 연계성 있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컴퓨팅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 캠프는 사회와 예술 분야와 연계한 주제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마이크로비트, 아두이노, 스파이크프라임 등을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젝트 활동으로 진행된다. 캠프 운영 일정은 ▲8월 4일 초등 사회+AI 프로그램 (마이크로비트 활용 및 스마트 우산 거치대 제작) ▲8월 5일 중등 사회+AI 프로그램 (마이크로비트 활용 및 학교 전기 절약 스마트 알리미 제작) ▲8월 6일 고등 사회+AI 프로그램 (마이크로비트 활용 및 마을 전력 소비 시각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청년의 구정 참여 활성화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개발을 위해 오는 8월 13일 양천구 청년정책 경진대회 ‘청년 정책 배틀’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3달에 걸쳐 청년 정책 제안 공모를 시행했으며, 총 27개 팀이 참여했다. 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진출팀은 7월 한 달간 정책 전문가의 1:1 컨설팅을 통해 제안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청년 정책 배틀’ 은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 3층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유튜브 ‘양천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시간 토론을 통해 실현 가능성까지 검증받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심사는 정책 전문 심사위원단(7명)과,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된 청년 청중 심사단(30명)이 함께 참여한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효과성, 타당성, 창의성, 완결성, 전달력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청년 청중 심사단은 현장에서 정책 발표와 토론을 청취한 후 투표로 평가한다. 최종 순위는 전문가 평가점수 70%와 청중심사단 투표 30%를 합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 한솔동도서관이 오는 4일부터 성인을 위한 인문학 글쓰기 강좌 ‘수필로 풀어보는 지혜의 샘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한솔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녩지혜학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마련된 것이다. ‘지혜학교’는 인문학적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통해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도서관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을 접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강좌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3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수필의 개념과 형식을 이해하고, 주제 설정부터 문체·기교·퇴고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또한, 수업 말미에는 자신만의 글로 문집을 제작하고 후속 독서모임을 기획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한솔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르신 운동생활’을 보건소 별관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저하로 인해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허약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근감소증은 낙상이나 골절,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구는 운동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문가와 함께하는 집단운동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폼롤러를 활용한 근육 마사지, 낙상 예방을 위한 평형성 운동, 통증 완화 스트레칭, 허리운동, 바르게 걷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전신 기능성 운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은 프로그램 전후 개별 건강 상태 진단을 받을 수 있고,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를 통해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의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전용 단체 채팅방(카카오톡)을 개설해 운동 인증샷 올리기, 동영상 강의, 카드뉴스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전국에 발령된 일본뇌염 경보에 따라 모기물림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관련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이번 경보는 전남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 60.1%가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되면서 발령됐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과 강우 등으로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위험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 시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악화될 경우 고열과 발작, 경련, 마비 등으로 환자 약 25%가 사망하거나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표준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일본뇌염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논·돼지 축사 등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장기 거주 외국인, 위험국가 여행자 등은 인근 의료기관을 통해 유료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이 밖에도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사전 예방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와 함께 젊은 건축학도의 창의적인 도시공간 해석을 수렴하기 위해 2025년 제8회 세종건축문화제 대학생 건축설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 안과 밖’을 주제로 지역 신도심과 원도심, 건축물의 내·외부, 세종과 외부 지역 등 공간의 이중성과 경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국내 2∼5년제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이라면 팀당 최대 3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학생은 자유롭게 대상지를 선정, 주제에 걸맞는 창의적인 건축 설계를 제안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주제 부합성과 완성도, 독창성·창의성, 표현력 등을 평가해 우수 작품을 선정할 방침이다. 심사 결과 세종특별자치시장상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수여하고, 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장상인 장려상과 입선상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세종건축문화제에 전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오는 8월 12일에 나성중학교에서 시행되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을 지참하고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단, 2교시 이후 응시하는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험시간 20분 전까지 응시자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시험시간 10분 전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응시자는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외국인등록증 ▲장애인등록증이 인정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응시자는 응시원서에 부착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시험본부에 가면 수험표를 재교부받을 수 있다. 시험 당일 원활한 운영과 안전 관리를 위해 응시자와 보호자의 차량 모두 출입이 제한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김지태 회장)가 1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및 수상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지태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상 안전 교육시설 사용 및 홍보 ▲안전 교육 과정 운영 프로그램 ▲전문 강사 및 안전요원 지원 ▲장애인 운동 발달·수상 안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규모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장애인들이 수상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장애인 체육 인권 보장과 건강한 지역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태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 회장은 “시 장애인체육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수상 안전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협회는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세종시민의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