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소유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한다. 소유는 지난 1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SNS에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 속 소유는 젖은 머리로 등장했다. 하얀색 의상과 젖은 머리가 촉촉한 감성을 시각적으로도 보여준다. 소유는 성숙한 표정 연기로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의 애절한 서사를 예고했다. 소유가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인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오는 1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공개된다. 소유는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며 이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유가 오랜만에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노래는 물론,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보여주는 센스와 이번 연기까지 소유의 만능 매력이 눈길을 끈다. 소유의 다채로운 매력에 많은 음악 팬들도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이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2일 전화친절도 향상이 필요한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응대 친절 지도 교육’을 실시했다. 전화친절도 조사는 전문 조사용역기관에 위탁해 실과, 사업소, 읍면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분장을 고려한 가상 시나리오와 구조화된 조사표를 이용한 암행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전화친절도 평가는 수신의 신속성, 첫인사, 발음의 정확성, 경청과 적극적 태도 등 9개 항목에 걸쳐 각 부서의 민원 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했으며, 군의 23년도 전화친절도 목표 점수는 90.0점으로 직원들의 전화응대 태도 ‘우수’ 수준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절도 평가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부진한 부서의 지속적인 맞춤형 친절 교육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민원 업무 및 응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공개된다.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부른 웹툰 ‘Oh, Boy!(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발매된다. ‘그대 보이나요’는 다수의 인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김종호가 합세해 작업한 곡으로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감미로운 멜로디와 ‘들리나요 그대 보이나요 내 맘 오직 그대만 아직도 살고 있는데/다른 누군가를 만나 웃는다는 게 쉽지가 않아 너를 놓지 못하는 나야’처럼 현실적이고 애절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뤄 마음을 두드린다. ‘그대 보이나요’는 리디아의 촉촉한 보이스가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매력적인 고음 가창이 클라이맥스를 장식,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디아는 지난 2011년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에 참여함은 물론, 2021 월드크리에이터 대상 한류드라마 OST상을 수상하는 등 저력을 발휘해온 만큼 리디아가 참여한 ‘그대 보이나요’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 보이!’는 김윤이 작가의 작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무한천 체육공원 다목적구장 주차장에서 관내 청소년수련관,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부처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 가족지원과와 건설교통과, 교통안전공단 및 예산경찰서에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으며, 청소년수련관 1대, 어린이집 15대, 지역아동센터 11대 등 총 27대 차량의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차량 구조 부적합 사항 등 어린이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점검 후 기준 미흡 차량에 대해서는 계도 및 보완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통학버스 지도 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로 크랙시만의 매력을 보였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12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타이틀곡 ‘NUGUDOM (누구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랙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무대에 등장, 압도적이고 강렬한 아우라로 ‘쇼! 챔피언’을 접수했다. 개성을 살린 데님 스타일링으로 강렬함을 더한 크랙시는 빈틈없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앞서 블록버스터급 시네마틱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크랙시는 ‘퍼포먼스 장인’, ‘무대 맛집’ 수식어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가락을 활용한 독특한 제스처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 크랙시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을 더해 크랙시만의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크랙시의 신곡 ‘NUGUDOM (누구덤)’은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곡으로, 클래식과 힙합의 장르적 결합을 통해 탄생됐다.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신조어 ‘NUGUDOM’을 활용한 곡명을 통해 아직 무명인 누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태진아가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가수 태진아가 오는 17일 새 앨범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를 발매한다.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지난해 발매한 '오늘도 살아야하니까'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발매에 앞서 산뜻한 노란 배경이 돋보이는 재킷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신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태진아의 고향인 충청도를 예찬하는 노래로, "좋구나 좋다 좋아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라는 태진아의 구수한 대사로 시작해 도입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태평소의 신나는 소리와 함께 다채로운 농악놀이 사운드가 펼쳐지며 듣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공기 맑고 물 좋은 충청도의 명소를 노래하는 구성진 태진아의 목소리가 일품이다. 이번 앨범에는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외에도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 '사랑에 우네요' 등 신곡들과 태진아의 다수 히트곡들이 수록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진아의 신보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은은 지난 12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사회의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추진됐다.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조수경 예산군청소년수련관장과 박시현 포항시청소년수련관장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활동과 관련한 상호 지원 및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각 기관은 청소년 참여기구 및 동아리 간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더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활동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조수경 예산군청소년수련관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예산군 청소년과 포항시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관내 임산부 및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모아든든 새싹튼튼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 보건소는 지역민 3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수요를 확인하고 교양, 체력단련,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임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함께하는 육아 인식 전파, 직장맘 참여 독려를 위해 주말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임산부·예비부모 프로그램은 라탄바구니, 네온조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원데이 태교 클래스,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임산부 싱잉볼 요가 교실, 전문 강사와 함께 교육 및 실습을 할 수 있는 모유수유 클리닉,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예비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 숲 태교 등을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가 희망하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산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임신과 출산의 가치를 나누는 가운데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홈페이지와 ‘예아모’, ‘내예홍’,‘내포천사’ 등 네이버 카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예산군 예산읍 산성길 8)에 셀프사진 촬영이 가능한 ‘해봄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공간대여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봄스튜디오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을 통해 최대 1시간 동안 제공되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나만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최대 6인까지 팀 촬영이 가능하고 팀당 2장씩 사진을 출력할 수 있으며,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원본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전문가용 카메라와 조명 장치, 촬영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 포토 프린트 등 전문 셀프 스튜디오와 견줄 수준의 장비를 갖췄으며, 이를 통해 사진작가 없이 쉽고 재미있게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산해봄센터는 해봄스튜디오 이외에도 주민교육실, 창업지원실, 공유주방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으며, 회의, 교육, 요리 등 주민 활동을 위한 공간을 대관하고 있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예산해봄센터 운영 및 대관을 활성화하고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9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5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재해대응 추진 실적 △중앙 합동점검 △대처 우수사례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7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에 앞서 △도로제설반 및 동파 시 상수도시설 긴급지원반 운영 △적설 취약 구조물 및 취약구간 지정·관리 △취약계층 한랭질환 예방 물품 지원 △한파저감시설 설치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선 바 있다. 또한 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경보시스템을 이용한 대응요령 전파와 충청남도와의 단체 소통방을 통한 신속한 상황관리 공유 등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 실시와 예산군 자율방재단 등 마을제설반을 활용한 신속한 제설 및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및 행동 요령 홍보 등 안전관리 예방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코레일과 연계해 예산을 방문하는 서울·경기권의 기차여행객을 대상으로 4~5월 중 6회에 걸쳐 맞춤형 레일시티투어(용산역-예산역-시티투어-예산역-용산역)를 운영한다. 군은 예산역을 기점으로 운영하는 주말 투어버스를 용산에서 익산까지 장항선 철로를 타고 떠나는 관광전용열차 ‘서해금빛열차’ 등과 연계해 탑승객을 예산 관광명소로 유도하기 위한 전방위 홍보전에 나섰다. 특히 이번 시티투어에는 철도체험단, 철도명예기자, 인플루언서 등이 동참해 SNS 등을 통해 예산 관광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투어 일정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2023-2024 한국관광100선’으로 선정된 천년고찰 수덕사,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모노레일, 예산황새공원, 예산상설시장 등을 방문하게 되며, 시티투어를 이용한 관광객들은 예산의 역사·문화 그리고 먹거리를 탐방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통해 탑승객 16만명을 넘어서 인기몰이 중인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 조명을 갖춘 예당호 모노레일을 탑승해 색다른 재미를 즐기고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오는 2025년까지 예산읍 석양리 298번지 일원에 예산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이르기까지 홍문표 국회의원이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등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총 7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2000㎡ 규모에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등을 조성하게 되며, 군은 올해부터 각종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4년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 이용을 주목적으로 하나 비장애인이 장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시설로 장애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군민 여러분과 우리 지역 홍문표 의원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발급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용 독려에 나섰다. 통합문화이용권은 6세 이상(2017.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이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며, 사용처는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한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 관람(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다양한 분야이다. 시는 통합문화이용권 시스템을 통해 사업대상자에 문자를 발송하고 통합문화이용권 누락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보령시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은 약 80%로 대상자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라며 “통합문화이용권 발급률과 이용률 향상을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 제고를 위한 제3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45명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네트워크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청년 간 정보공유 및 소통, 시정 참여 등 시와 청년 사이에서 거버넌스 핵심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보령시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보령 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청년과 보령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한편 지난 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지역별 청년정책 우수 사례 및 발굴 사례를 공유하는 청년네트워크 교류회와 청년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진행했었다. 이번 제3기 청년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 청년들의 참여 확대로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 청년들의 교류 및 유대강화로 지역 기반 관계망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향숙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이 화요일 밤을 붉게 물들였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에 출연해 숨겨둔 7색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는 버스킹을 앞두고 로컬 맛집 나들이에 나선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충청도 삼형제' 신성과 민수현, 박민수가 충청도식 유머와 사투리로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우며 구수한 매력을 전했다. 17학번 영문학 전공에 빛나는 박민수는 거침없는 영어 회화로 의젓하게 형들을 맛집으로 이끌었다. 김중연, 공훈, 에녹 또한 폭풍 먹방에 돌입, 감칠맛 나는 맛 표현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에녹의 맛을 향한 진심과 숨길 수 없는 표정, 야무진 맛 표현이 보는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TOP7은 마지막 버스킹을 향한 열혈 홍보의 현장으로 출격했다. 박민수는 특유의 당찬 에너지와 여유 넘치는 넉살로 시작부터 관객들을 끌어 모았고, 신성 또한 흥 넘치는 추임새로 거리를 누볐다. '키링 보이즈' 민수현, 김중연 또한 스윗한 면모로 글로벌 팬들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