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이 확정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 해당 배너를 클릭한 후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 총 3건까지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투표 대상은 전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36건 중 1차 실무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이다. 시민투표 결과는 적극행정위원회의 경진대회 발표 심사 시 가점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손애경 기획감사실장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과 공직사회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온라인 투표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가 ‘2023 귀농귀촌 청년 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책 추진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귀농귀촌 유지원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마을 선정 등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신 귀농귀촌 일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공주시를 비롯해 전국 99개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 및 기업이 부스를 열고 귀농귀촌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공주시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수도권 찾아가는 귀농귀촌 교육 등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정보와 성과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귀농인 정착장려금,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올해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 선정에 따라 꾸준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가 지난 22일 청양읍 소재 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새마을의 날 53주년을 기념한 사랑의 국수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500여 군민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대접하면서 더불어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임천식 지회장은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군민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양군지회는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김장 나누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군내 농협과 손잡고 최근 가격하락과 전국적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 돕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대전유통 대전점에서 방울토마토 소비 촉진과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한 시식 행사와 함께 50%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또 구매고객에게 청양산 고춧가루를 증정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근 문제가 된 ’쓴맛 토마토 사태‘는 토마토의 특정 품종(HS2106 TY 올스타)에서만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군은 문제가 불거진 즉시 해당 품종을 전량 폐기했다. 군 관계자는 “맛 좋고 영양가 풍부한 방울토마토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도시 소비자들의 반가움을 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품목농업인연합회는 지난 21일 고덕면 상궁리 일원 실증연구 과제포장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메인 상추 정식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실증연구 과제사업은 지역 적응 품종발굴 및 보급 확산 및 연구회원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된 것이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상추반 교육과정을 통해 로메인 상추 재배기술을 습득한 바 있다. 아울러 품목농업인연합회는 협업을 통해 정식작업 전 비료살포, 경운작업, 피복, 관수시설 설치, 노루망 경계작업 등을 준비하면서 화합과 발전의 장을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별 농업인의 자율학습조직 육성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회 운영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안전한 산행환경 조성 및 산불로 훼손된 숲길을 정비하고자 8억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주요 등산로를 정비한다. 정비 대상지는 금오산, 수암산, 봉수산 등 관내 주요 산이며, 정비 구간은 약 9㎞로 금오산 산불로 인해 훼손된 구간과 수암산 법륜사 방향 위험구간을 포함한다. 주요 정비내용은 △노후화된 목교 교체 △안전로프 휀스 재설치 △노후 시설물 철거 등으로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8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훼손된 등산로를 정비해 이용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친환경 전기이륜차 35대를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연속으로 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군민과 군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법인 등이며, 세대(기업)당 1대만 신청이 가능하다. 전기이륜차는 1대당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이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사용하던 이륜차를 폐차하면 2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전기이륜차 제작사별 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를 제조판매 대리점으로 제출하면 되며, 제조판매 대리점은 환경부 전기자동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서 및 필요 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보조금 신청은 5월 3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접수하되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출고·사용신고를 완료하고 보조금을 청구하면 대리점(제조, 판매사)으로 지급된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차종별 보조금액은 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소통과 참여-고시/공고에 접속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사업에 군민들의 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동문회 행사가 개최되는 대술중학교, 신양초등학교, 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행사에 참석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를 펼쳤다. 군은 행사에 참석한 출향인들에게 인구증가시책 사항 및 전입 시 누리게 될 각종 혜택을 설명하고 전입 지원 안내문과 전입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군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관공서 및 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관내 거주 임직원이 전입을 할 수 있도록 인구증가시책, 전입 혜택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향인 또는 외지인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 전입지원 혜택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예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학교급식 및 쇠고기 취급업소에 대한 부정·불량 축산물 단속 및 무작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믿고 먹는 쇠고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축산물 위생분야 단속 및 한우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판매업소, 식육포장 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기한 위·변조 판매 여부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소비기한 변경 여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여부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식육 매입·매출에 관한 서류작성 여부 △영업자 등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한우 유전자 검사는 관내 자체 직영 급식학교 및 쇠고기 취급업소 13곳(학교3, 판매업소 10)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시료를 채취해 한우 유전자 검사와 DNA 동일성 검사를 동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부정 축산물에 대한 집중감시 및 단속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해 관내 축산물의 건전한 생산·유통·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충청남도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공모에서 관내 사회적기업 6개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2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1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일자리창출과 브랜드 개발, 홍보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개발비 등이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회적기업인 △㈜내포(들기름, 천연수세미류 등 제조) 예비사회적기업인 △㈜메가기획센터(안전용품, 위생용품 등 판매) △㈜세상놀이연구소(놀이환경 개발·운영) △㈜한국특산물유통(지역특산물 가공·판매) △㈜청림(소독업, 건물위생관리업) △푸코협동조합(도시락, 반찬사업) 등 6개 기업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하여 ‘명천코아루아파트’를 보령시 제6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보령시 제6호 금연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정됐으며, 금연 구역으로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설정했다. 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둘 예정이며, 29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는 흡연 문제로 인한 입주민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및 금연표지판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금연 아파트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은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서, 지정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고 입주민 스스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가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민 온심통(溫心通)’을 운영한다. 온심통은 ‘따뜻한 마음은 통한다’라는 뜻으로, 평소 김 시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과 대화의 장을 만들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포용시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월 1~2회씩 우선적으로 면 지역을 돌아가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추후 읍·동 지역으로 행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께서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들과 발로 뛰며 일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계신다”라며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이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가족 간에도 안부를 묻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가는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에 보령형 포용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2월 개최한 실천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장희진이 믿기 힘든 현실에 총을 꺼내든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2일 기억을 잃은 홍태라(이지아 분)가 표재현(이상윤 분)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는 가운데 고해수(장희진 분)의 위태로운 행보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거듭되는 시련에 폭주하는 고해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해수가 자신의 아버지 고태선(차광수 분)을 청부살해한 장금모(안내상 분)를 압박해 방송국 메인 앵커에 복귀하며 복수를 시작했다. 꼭 전하고 싶은 뉴스가 있는 고해수는 홍태라와 함께 표재현과 장금모를 무너뜨리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홍태라가 표재현이 놓은 의문의 주사를 맞고 쓰러진 후 기억을 잃은 듯 다시 행복한 미소를 짓는 강렬한 엔딩은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는 표재현의 선거 레이스를 지원사격하고 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다시 참혹한 파라다이스로 돌아간 듯 환한 미소를 짓는 홍태라, 그런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표재현의 모습이 안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열정 넘치는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2일(오늘) 김동욱 (윤해준 역), 진기주(백윤영 역), 서지혜(이순애 역), 이원정(백희섭 역) 등 배우들의 진지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장면에서 ‘시간 여행자’ 윤해준 역의 김동욱은 액션신을 찍기 전 대본을 살피고,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여고생으로 신분을 위조한 백윤영 역의 진기주는 대본집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귀여운 키링이 달린 책갈피가 특히 시선을 끈다. 문학소녀 이순애 역을 맡은 서지혜는 책을 들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이다. 긍정적인 음악소년 백희섭 역을 맡은 이원정 또한 귀여운 포즈와 함께 훈훈한 미소를 발산하는 등 설렘을 자극한다. 1987년 우정리 마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제 1대 불타는 트롯맨'이 유닛 활동 팀명을 팬들의 투표로 결정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네이버 나우 스페셜 방송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불타는 트롯맨' 경연 동안 네이버 나우 응원 투표로 함께 해준 팬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실시간 소통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 멤버들이 투표를 통해 탄생된 만큼,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팬들의 의견과 투표를 받아 유닛 두 팀의 활동 팀명을 정할 계획이다. 앞서 뉴에라프로젝트는 손태진과 신성, 에녹, 민수현과 김중연, 박민수, 공훈으로 이뤄진 두 팀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유닛 활동 시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유닛 활동을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과 감성의 융합으로 K-트로트 세계화와 다양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며, 이를 통해 멤버들은 전국민이 즐기고 감동받는 특별한 음악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앞으로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