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조사된 필지는 모두 24만629필지로 지난해 대비 1044필지가 증가했으며,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6.89%가 하락했다. 보령지역 최고지가는 신흑동 1996번지 부지로 ㎡당 327만8000원이며, 최저지가는 미산면 도화담리 300-37번지 임야로 ㎡당 501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변동요인으로는 정부의 부동산가격 현실화 반영계획이 수정됨에 따라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보령시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보령시청 누리집 또는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보령시 토지정보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사항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 및 유선 상담도 가능하며, 정밀 검증과 보령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복규범 경제도시국장은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구미호뎐1938’ 김범이 변화무쌍한 매력의 반인반호로 다시 돌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25일, 극과 극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랑(김범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거친 야성미부터 세련된 모던보이까지 모두 보여줄 그의 강렬한 컴백이 기다려진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확장된 스케일, 다채로운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들의 만남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김범은 이연의 동생이자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호’ 이랑을 맡아 시즌2에서도 활약한다. 지난 시즌에서 오랜 오해로 이연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이스 코리아 2020' TOP 16 가수 DOO(두선정)가 '오아시스' OST 가창에 나섰다. 25일 '오아시스' OST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오늘 정오 DOO(두선정)가 참여한 '오아시스' OST Part 7 'Kill Me Softly(킬 미 소프트리)'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Kill Me Softly'는 공허한 피아노 울림소리와 함께 전반적으로 무언가 잃어버린 듯, 다른 이는 알아들을 수 없는 무언가를 읊조리며 상실감을 전달하는 곡이다. 이와 함께 점점 더해지는 악기들의 사운드와 안개가 걷어지고 몰아치는 듯한 복잡한 모든 감정을 담담히 표현했다. '보이스 코리아 2020'의 TOP 16으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DOO(두선정)가 직접 작곡했으며, 더불어 청아하면서도 공허함이 살아나는 목소리로 가창해 드라마의 끝으로 달려가는 클라이맥스 무드를 한층 더 극대화시킨다. '오아시스' OST는 그동안 젬마(JEMMA)가 참여한 'LET ME GO(렛 미 고)', 주하윤의 '체념', 석우의 '오아시스(prod. 송유담)', 케이(Kei)의 'YOU KNOW ME BETTER(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4일 구기자 재배 농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곡면 효제리에 명영석 구기자생산자협회장의 농장에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즉석 상담, 토의 시간으로 이어져 수강 농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은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구기자 재배 농가의 역량 강화시간을 갖고 있다. 군내 선도 농가와 외부 전문가들이 신규 귀농인부터 5년 차 이내 귀농인들을 돕고 있다. 100년 재배역사를 자랑하는 청양구기자는 지역 특화 품목으로 전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소규모와 고령화, 관습적 재배 등 대외경쟁력이 약화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군은 농가들의 규모화와 전문화, 기계화를 통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구기자를 생산하도록 각종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2019년 청양구기자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비로 30억 원을 확보해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 종합타운 2차 부지에 구기자산지유통센터를 조성했다. 또 구기자사업단을 구성해 생산자․소비자 교육, 전략상품개발, 홍보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농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지역 노후 거점시설인 시내․외 버스터미널과 공설운동장 이전 문제에 대해 군민 70% 이상이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 25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청양군수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전화와 온라인으로 노후 거점시설 이전과 관련한 군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라면서 “그 결과 터미널 이전이 필요하다는 군민이 77.2%, 공설운동장 이전 등 체육시설 복합화에 찬성한 군민이 71.8%였다”라고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와 온라인으로 이뤄졌고 전화 조사에 921명, 온라인 조사에 476명이 참여했다. 성별로는 남성 773명(55.3%), 여성 624명(44.7%)이 조사에 응했고 연령대 별로는 20대 170명(12.2%), 30대 195명(14%), 40대 246명(17.6%), 50대 315명(22.5%), 60대 294명(21%) 70대 177명(12.7%)으로 40~60대 참여율이 높았다. 시설별 여론조사 결과는 시내․외 버스터미널 이전 찬성 1,078명(77.2%), 이전 반대 319명(22.8%)으로 나타났고 터미널 이전 시 통합 조성 여부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 서천군(군수 김기웅), 예산군(군수 최재구), 기술보증기금(충청영업본부장 송재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충남지역본부장 배경화)와 25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 불균형 해소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한묶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중기청과 보령시, 서천군, 예산군, 중진공, 기술보증기금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보령시, 서천군, 예산군 소재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충남중기청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사업, 지역산업 및 제조기업 위기 극복에 필요한 컨설팅 혁신바우처사업,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지원 등 한묶음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우대 가점 및 우선선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에 참여하는 각 지자체는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보령시 4억 원, 서천군 3억 원, 예산군 3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술보증기금은 지역중소기업에 보증비율을 3년간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보증료를 3년간 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25일 충남지에서 지역 불균형 해소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한묶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 기술보증기금(충청영업본부장 송재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충남지역본부장 배경화)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소외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로 간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으로는 ▲서천군 특화분야 선정·예산(특별출연금) 확보 등 공동 노력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자체사업 우대 지원과 ▲서천군 특별출연금을 더한 기술보증기금의 협약보증 우대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 특화사업 정책자금 지원 등이다. 특히, 기술보증기금은 서천군 중소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우대 혜택을 통해 기업당 최대 3억원을 한도로 총 60억원 규모를 보증 지원하기로 했다. 김기웅 군수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 및 대출금리 인상 등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이 좀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사랑장학회가 지난 21일 문예의전당에서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서천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열정장학생 122명, 드림장학생 60명, 선·효행모범장학생 33명, 특별장학생 3명, 특기장학생 33명/2팀으로 총 251명/2팀이 선정됐으며, 2억 78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구창완 이사장은 “자신의 분야를 찾아 항상 창의적인 사고를 하며 발전해나가 지역사회의 희망으로 자라주기를 바라며,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사랑장학회는 1999년 7월 설립돼, 현재까지 3700명/18팀에 43억 1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관내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과의 상시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자 ‘1사-1공무원 기업민원 전담제’를 도입한다. ‘1사-1공무원 기업민원 전담제’는 본청 팀장급 및 6급 이상 공무원 71명을 농공단지와 국가산업단지의 입주기업과 1대1로 매칭시켜, 담당 직원이 분기별로 기업을 방문해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특화시책이다. 아울러, 군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함을 물론 군의 주요 정책과 기업지원 시책 등을 홍보하고, 기업과 행정간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확보하여 기업의 어려움을 조기에 확인하고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기업에서 건의된 사항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해당 기업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함께 듣고 공감하며 해결점을 찾아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사업추진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제조업 영위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공단지 활성화와 기업체의 물류비 부담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상시근로자의 군으로의 전입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지원대상은 사업 시행 공고일 기준 12개월 전 관내 농공단지에 공장 등록해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로, 군은 5월 1일부터 19일간 희망업체의 선청을 접수한다. 지원내용은 △운반비(화물차 운임비) △택배비 △운송차량 유류비 △통행료 △주차료 △수리비 등 최대 700만원에서 최소 300만원을 지원하며, 심사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2022년도 확정 표준재무제표를 통한 매출규모 및 물류비용 △4대사회보험 가입자 명부를 통한 고용규모 △공장등록일을 통한 관내기업 운영경력 등이며, 업체별 상시근로자 중 관내 주민등록된 근로자 수가 50% 이상인 경우 별도 가점을 부여해 지원 등급을 결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군청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돼 있으며, 신청접수는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할 수 있고 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고추 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농약 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농약 중독 실태 파악과 개선으로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농약 노출 정도 검사와 안전교육, 안전 보호구 보급 등으로 이뤄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약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농작업 안전교육으로 농업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안전보건협회가 주관하는 안전교육은 건설기계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조종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정 교육으로 건설기계 관련 법령 이해, 건설기계의 구조, 건설기계 작업 안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가까운 교육 장소가 없어 불편을 겪는 군민을 위해 전문기관의 방문 교육으로 이뤄진다”라며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보유한 군민들은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2019년 10월 처음 도입돼 2020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2015년 이후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자들은 올해 말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취득자들은 면허 종류에 따라 일반건설기계와 하역운반 등 기타 건설기계로 구분되는 안전교육을 3년마다 4시간씩 이수해야 하며, 2개 분야 면허를 모두 소지한 조종사는 주 조종 건설기계 1개 분야만 이수하면 된다.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읍 백천리 일원에 어린이 테마 숲 공원을 조성하는 청양군이 지난 24일 육군 제32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원활한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테마 숲 조성사업은 어린이 복지 향상을 위한 시설로 인구 증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백천리 소재 군부대와 예비군훈련장, 우산 일원 50ha 부지에 12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6년까지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공원에는 어린이 숲속 놀이터, 테마파크, 야영장, 실내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수 사단장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테마 숲 공원을 순조롭게 조성하기 위한 군사시설 해제와 국방부 토지매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이 군부대 자리를 활용함에 따라 32사단에게 대안으로 필요한 예비군 통합사무실 터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4일 반려동물 놀이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돈곤 군수와 이종필 부군수, 청양군의회 의원, 청양축협 조합장, 청양읍 군량리 이장,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려동물 산업의 전망과 발전 가능성 예측분석, 반려동물 문화센터 발전전략(조성 방향, 시설 규모 등), 사업부지 제안, 사전 법적 제한사항 분석 등 기초정보를 공유하면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김돈곤 군수는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은 매우 중요한 첫 단추”라며 “수립 전 단계에서부터 전문가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공원은 지난해 10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사업비 106억 원)에 선정된 후 추진되고 있다. 군은 청양읍 군량리의 관광자원과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돌봄 공간을 조성, 군민들의 여가생활을 돕고 비반려인과의 사회적 갈등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가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솔브레인나눔재단과 출산기쁨 행복나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솔브레인나눔재단은 공주시 출생아를 축하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천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세트(400개)를 지원한데 이어 앞으로도 출산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솔브레인과 함께하는 출산기쁨 행복나눔사업′은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세트를 공주시 출생아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2,200개 물품(2억 2천만원 상당)을 지원해왔다. 임혜옥 솔브레인나눔재단 이사장은 “감소하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이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데 공감한다”며, “솔브레인도 이에 적극 동참해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출산축하 용품 지원을 해온 솔브레인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