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 사회적경제과와 공주시 경제과 공무원들이 지난 24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약속했다. 이날 약속으로 두 부서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 농특산물 소비․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전창수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주시와 청양군은 업무적으로나 지역적으로 깊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라며 “두 부서의 상생협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주민들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복리사업에 사용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5일 구인 구직 일자리 종합플랫폼 구축 용역에 들어갔다.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군정 자문위원들과 군내 고교ㆍ대학교 취업 관계자, 군내 기업 대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청양지역 일자리 정보 환경은 민간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고 고용노동부 취업포털 ‘워크넷’의 지역별 직종별 채용정보를 활용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구체적이고 다양한 지역의 구인 구직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청양군 일자리 정보센터’ 소속 상담사의 오프라인 소개 시스템도 기능적 한계를 안고 있다. 구인난을 겪는 기업이나 구직난을 겪는 군민이 서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해 연결에 이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기업과 구직자 간 직접 매칭과 수요자중심 농촌형 일자리 소개 시스템을 구축, 맞춤형 일자리 정보제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 구축되는 구인 구직 플랫폼은 수요자(기업ㆍ개인) 중심의 형태별(정규직, 시간제, 일용직,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대상별(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21일 장항중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스마트 퀴즈쇼’를 진행했다. ‘스마트 퀴즈쇼’는 개별 리모컨을 활용한 참여형 퀴즈로 학생들이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기본적 성인지감수성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자 기획됐으며, 레크리에이션 및 퀴즈 맞추기,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퀴즈쇼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무거울 수 있는 주제에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대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교육&성폭력 예방교육 ‘스마트 퀴즈쇼’는 26일 서천초등학교, 5월 18일 서천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 수가 적은 학교를 대상으로 충남 이동형 성문화센터와 연계한 체험식 버스를 활용해 연령대별로 선별된 방법과 자료를 이용해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바람직한 성 지식을 습득하고, 성폭력·학교폭력·원치 않는 임신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바른 성 가치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2023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앞두고, 법인이 사전에 세무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실시한다. 올해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은 20개 법인으로 부과제척기간을 경과 할 우려가 있거나 긴급한 조사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최대한 법인의 조사 희망 시기를 반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는 5월~11월 중 법인이 희망하는 시기를 사전에 선택하게 함으로써 구체적인 조사 시기에 대한 예측을 가능케 하고, 법인의 세무조사 자료 준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도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 않고, 방문 조사가 아닌 서면 조사 위주로 세무조사를 진행함으로써 법인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홍경숙 재무과장은 “법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기업친화적인 세무조사를 하면서도, 지방세 탈루가 발생하기 쉬운 분야에 있어서는 빈틈없이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공평과세와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민원인들의 시간과 비용 절감을 돕고자 도입한 소규모 개발행위 이행보증금 면제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행보증금은 개발행위 과정에서 토지 붕괴나 환경오염이 발생했을 시 원상회복 대집행을 위해 담보 목적으로 지자체에서 부과하는 보증금이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예치금 500만원 미만의 단독주택 및 창고 등의 소규모 개발행위허가의 경우에 이행보증금 예치 대신 복구 이행 확약 및 대집행 비용 납부 동의서를 받았으며, 4월 기준 40건의 소규모 개발행위에 대해 1억 5000만원의 예치금을 면제했다. 대집행을 시행한 사례는 거의 없었지만 제도 도입 이전 개발행위허가 이행보증금을 민원인이 현금으로 납부한 경우, 준공 이후에야 예치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이번 제도로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줬다는 평이다. 최인철 공간정보산업협회 서천군지회장은 “개발행위허가 신청인들에게 안내했으며 군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생각하여 군에서 규제 완화에 앞장서주어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인신 도시건축과장은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면, 주민들의 돈과 시간은 물론 행정력까지 크게 아낄 수 있다”며, “한 번 더 배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홍보실에서 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공주시민대학 마을가꾸기분과 제21기’ 개강식을 갖고 7주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공주 원도심 마을 해설에 관심있는 공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해설 프로그램 기획 및 상품개발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18명의 교육생들은 앞으로 마을해설사로서 관광객 또는 타 지역 선진사례 방문단에게 마을을 안내해주는 안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는 세계문화유산과 근대 건축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마을해설사들이 왕성한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과 상생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5일 농업전시관에서 ‘제2회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생은 총 37명으로 농업발전과 농업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의 최고 리더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업대학·시민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의 의견을 모아 분임별 공동과제를 발굴·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동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에는 강의, 토론, 현장 견학 그리고 교육생 자치활동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제2기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 과정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공주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리더로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5일 신관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집중 안전점검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교육지원청 류동훈 교육장, 송영월 시의원, 환경사랑 학부모회, 공주시 인명구조대원 등 60여 명이 참가해 초등학생 등교 시간에 맞춰 실시됐다. 또한, 공주시 인명구조대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 안내물을 제작해 약 7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배부하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된 교통안전시설 점검은 물론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가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해 예정된 대규모 지역축제인 5월 석장리 구석기 축제, 9월 대백제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에게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 및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장기간 이어진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주시를 만들고 소비 촉진으로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5일 문예회관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 지역농협대표, 먹거리사업단 관계자를 비롯해 200여 명의 외식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생산 오이, 양파, 마늘, 파, 고추, 부추 등 양념 채소류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구매 등 다양한 소비 촉진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 생산농가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늘 공동선별출하회를 운영하고 있는 세종공주원예농협은 이날 깐마늘 전시,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생산된 마늘의 판매가 저조한 상황으로 지역 식당들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깐마늘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1차 주문 결과 430kg이 판매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e아동행복지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주시청 소속 e아동행복지원사업 담당자 및 각 읍·면·동의 담당자 15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사업 진행 시 발생했던 우수 및 고충 사례를 공유하고 원활한 차기 방문조사를 위한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사회 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예측·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 아동을 조기 발견 및 예방하는 사업이다. 사회보장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공주시의 위기 사유로는 기존 사각지대 위기가구, 영유아 미건강검진, 아동복지시설 퇴소 등이 꼽혔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시는 앞으로 e아동행복지원사업 간담회와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통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및 아동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불타는 트롯맨’이자 ‘가습기 보이스’로 유명한 예산 출신 가수 신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지난 2014년 ‘사랑의 금메달’로 데뷔한 가수 신성은 최근 종영한 TV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역 축제와 행사 등에서도 군민과의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군을 방문한 가수 신성은 예산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신성은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불타는 트롯맨’까지 고향 예산군민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군민 여러분께 즐거움과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인 신성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정준호의 예산’, ‘백종원의 예산’에 이어 ‘신성의 예산’이 널리 알려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 외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구성·운영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운영 예정인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 행정복지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며, 아동친화도시 중점과제를 담당하는 주요 사업부서 팀장(담당자)을 단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특히 아동친화 정책 발굴 및 전략사업 이행점검 및 평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및 아동정책 관련부서 협업추진, 아동 및 아동권리옹호관, 아동권리기관 의견 검토 및 공유 등의 기능을 담당한다. 실무추진단은 본격적인 구성·운영 전 아동친화도시 중점과제를 점검하고 사업 내용 및 담당 부서 현행화를 위해 사업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으며, 부서간 정보공유와 의견 청취, 질의답변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정책 관련 부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서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간 협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5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지역 불균형 해소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한묶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산군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보령시, 서천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소외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충남중기청 자체사업 우대 지원과 지자체 특별출연금을 더해 기술보증기금 협약보증 우대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주요 협력사항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원대상 기업에 한묶음지원 프로그램을 우대 지원 △예산군을 비롯한 3개 지자체는 특화분야 선정과 예산(특별출연금) 확보 등 공동노력 △기술보증기금은 특별협약보증(지자체 보증재원의 20배 이내)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 특화사업 정책자금을 각각 지원키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지자체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기술보증기금은 지역중소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 3년간)의 우대지원을 통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을 한도로 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는 격월로 개최되며, 개최지는 직전 회의에서 결정된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충남시장군수협의회의 네 번째 회의로 직전 회의는 서산에서 열린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가액 상향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제한 완화 △농업인 공익수당 국가 정책화 등 19건의 현안사항 및 협의회 논의사항 5건 등이 다뤄졌다. 또한 회의에 앞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최근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홍성군 등 5개 시군에 각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본 회의에서도 산불피해 지역의 지원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돈 협의회장(천안시장)은 “예산군의 환대로 오늘 협의회를 잘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남 시장·군수님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구 사무총장(예산군수)은 “충청남도 시장·군수님의 예산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협의회가 충남 시군 발전과 상호협력을 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