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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산전 관리가 미흡한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득·재산 기준 없이 임신 확인서상 임신 확인일 기준으로 만 19세까지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바우처는 임신 1회당 120만 원 범위로 사용 가능하며,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모든 의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에 사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 수령 후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요양기관에서 발급받은 임신 확인서,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임산부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와 사회서비스 전자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동구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