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 및 대마 수확기 등 도래에 따라 오는 7월 31일까지 4개월간,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의하면 양귀비 및 대마는 열매와 잎에서 추출된 강력한 환각성분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어 마약류로 엄격히 구분하고 있으며 매년 계속되는 단속에도 민간요법 등을 이유로 암암리에 밀ㆍ경작 되는 등 근절되지 않아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집중단속 실시한다. 이어, 바닷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 내ㆍ외국인 해양 종사자의 마약류 투약과 유통에 대해서는 단속 전담반을 편성, 오는 11월 30일까지 집중단속을 통해 마약류 확산방지 등을 위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마약류인 양귀비와 대마를 소량 재배하는 경우에도 엄연히 불법이며 허가없이 재배ㆍ매수ㆍ사용하다 적발되는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이를 발견하는 경우 가까운 해양경찰관서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오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전국 14개 해양경찰서 경비함정 37척을 동원하여 80개 도서지역의 104개 투표함을 해상 수송·호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투표함이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인천·군산 해역의 연평도·어청도 등 14개 도서 지역에 경비함정 7척을 동원하여 23개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며, 30척의 경비함정이 43척의 수송선을 근접 호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차질 없는 투표함 호송을 위해 ▲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 항로별 책임 함정 지정 ▲ 수송선과 함정 간 통신망 구축 ▲ 비상 상황 시(기관고장, 기상불량 등) 대체 경비함정 투입 등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해양경찰청은 선거기간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투표 당일 소속기관별'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함 수・호송 상황대책팀'을 편성하여 투표함 이송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만일 사태를 대비하여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투표함 이송 종료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투표함이 안전하게 수·호송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9일 오후 2시께 해양 오염사고 등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조치 등을 위한 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제대책본부는 지속성 기름(원유 및 벙커유 등) 10㎘ 이상 또는 비지속성 기름(경유 및 휘발유 등) 100㎘이상 유출되거나 유출될 우려가 있는 경우 해당 해역을 관할하는 해양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구성, 비상대응반이 가동되며 비상근무로 전환된다. 완도해역의 특성으로는 총 348개의 유ㆍ무인도와 리아스식 해안으로 되어 있으며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해조류 양식산지가 발달해 있어 해양오염 예방과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 매우 절실하다. 이번 훈련은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 지역방제대책 협의회를 통한 전략수립 △ 해안오염조사평가 방법 △ 상황별 유관기관 임무 등 확인을 통해 방제대응 역량은 물론 협력체계를 점검,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소중한 우리의 해양자원과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깨끗한 다도해 청정바다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9일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조치 실행을 위해 사천지역 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지역방제대책본부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지속성 기름 10kl 이상 50kl 미만, 비지속성 기름 및 위험·유해물질 100kl 이상 300kl 미만 유출 시 해양경찰서 주관으로 해양오염 방제를 총괄하는 비상설기구다. 이번 훈련에는 사천해경,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고성군, 해양환경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발전소 부두에서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사고 현장에서 신속히 운용할 수 있는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4월 8일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봄봄봄 지원단 기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6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봄봄봄 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봄봄봄 지원단은 4개 분과(상담, 나눔, 희망, 힐링)로 구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공적 영역과 민간영역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합하여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가정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봄봄봄 지원단을 통해 아동학대·가정폭력 피해자 등 41명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등 3,900만원 경제적 지원과 심리치료·직업 연계 등을 통해 통합 지원해왔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우리 주변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 범죄 피해 등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어제와 다른 일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 대전유성경찰서는 4월 9일 관내 무인점포들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범죄예방 활동에서는 무인점포를 방문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범죄 심리억제를 위한 ‘어울림’ 서비스(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경보(울림) 서비스)를 시행하여 무인점포 내 ‘즉석녹음 안내기’를 직접 설치하면서 시각적 뿐만 아니라 청각적인 범죄예방 효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울림’ 서비스는 올해 유성경찰서에서 시행하는 무인점포 내 범죄예방을 위한 자체 시책 중 하나이다. 아울러 CCTV 각도 조절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무인점포 업주를 만나 최근 범죄사례를 공유하면서 자체 범죄예방에 대한 노력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각 과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 경찰관 12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임용대상자는 △ 기획운영과 박상영 및 수사과 나기윤(경위→경감) △ 기획운영과 김희수(경사→경위) △ 기획운영과 김창민 및 수사과 한세웅(경장→경사), 기획운영과 이권재 및 경비구조과 노건용, 519함 이큰솔(순경→경장) 등 총 12명이 각각 1계급 승진하였고 임명장과 꽃다발 등을 수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축하 인사와 더불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줄 것 당부한다”며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8일 오후 14시 수우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의 유기적인 합동 훈련인 ’24년 1차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난대비기본훈련은 수상구조법 제5조의2(수난대비기본훈련의 실시 등)에 따라 수상에서 자연적·인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조난사고에서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난구호 협력기관 및 수난구호 민간단체 등과 공동으로 매년 실시하는 법정훈련이다. 참여 기관은 사천시청, 남해군청, 사천소방서, 해양환경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육군 제8962부대 14대대 등 유관기관과 민간세력인 민간해양구조대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훈련에는 다수의 낚시객이 탑승한 낚시어선에서의 원인미상 화재 발생으로 선박 전소 및 해상추락자가 발생하는 복합적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 합동의 유기적인 구조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낚시어선 화재 발생 후 해상 추락자 발생 상황을 사천해경이 접수해 구조기관 초동 조치, 해상 표류자 인명구조, 화재진압, 선박예인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수난대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도내 불법 산지전용 및 용도변경, 무허가 벌채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산림청에서 제공받은 산림 훼손 의심지역 86,656필지(10,556ha, 축구장 14,867개와 같은 면적)를 항공사진 등을 통해 비교․분석해 ▲허가 없이 산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행위 ▲허가 없이 컨테이너, 공작물, 축사 등의 불법 시설물을 설치한 행위 ▲입목 또는 임산물을 허가 또는 신고 없이 벌채·굴취 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도 특사경은 2021년부터 산림 내 불법행위를 매년 수사해오고 있으며, 2021년 71건(62,285㎡), 2022년 53건(20,721㎡), 2023년 20건(11,050㎡)을 단속한 바 있다. 홍은기 특사경단장은 “무분별한 산지훼손은 재난재해 문제를 일으키는 한편 미래 세대의 소중한 자산을 해치는 행위”라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방어진항 인근에서 선박 충돌에 따른 복합적인 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첫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방어진항 인근에서 상시 출·입항하는 조업선을 모의선으로 하여, 해상 안개가 빈번히 발생하는 농무기에 조업선이 충돌하여 전복된 상황을 가정하여 5개 민·관 단체가 참여했다. 울산해경과 유관기관은 신고 접수부터 인명구조, 육·해상 합동 해상 익수자 수색, 수습‧복구 등 세부훈련 절차에 따라 기관별 임무를 점검했으며, 훈련 종료 후 상호 피드백을 통해 보완사항을 확인하고 협력체계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욱한 서장은 “울산 해상 사고의 50% 이상이 어선에서 발생한 만큼 해상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농무기 안전항해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 드린다” 며,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 및 자원 동원 체계를 확립하고 기능별 임무를 재확인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현장・협업・문제해결 중심의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위(w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we) 프로젝트’는 서로 위하며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의 토대 위에서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혁신에 맞춘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조직역량을 한 단계 위로 올려 적극행정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3대 추진전략인 ▲ 첨단기술 기반 조직능력 제고 ▲ 문제해결 중심의 협업문화 조성 ▲ 서로를 위하는 조직문화 구현을 설정하고 세부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첨단기술 기반 조직능력 제고’는 해양경찰청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업무체계와 방식을 개선하는 내용이 중심으로, 해양경찰청은 이를 위해 2월부터 ‘디지털 플랫폼 특별전담반(T/F)’을 운영 중이다. ‘문제해결 중심의 협업문화 조성’은 부서 칸막이 제거와 다른 부처 간의 협업을 통해 조직 내 갈등, 민생과 안전 등의 현안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해드림팀’,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바다에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3월부터 7월까지 사고 예방을 위해 선종·유형·원인·기상·해역별 등 통계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특별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3~7월은 기온 상승에 따라 행락객과 선박 활동이 점차 증가하고 바다 안개가 국지적·기습적으로 빈번히 발생하여 충돌·좌초 등 해양사고 개연성이 높은 시기다. 특히 시정거리가 500m도 되지 않는 짙은 안개를 농무라고 하는데 이러한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를 ‘농무기’라 한다. 최근 5년간(’19~’23년) 선박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19,317척 중 농무기에 40%(7,742척)가 발생, 그중 어선(낚시)·레저선박의 사고 비율이 81%(6,305척)로 가장 높았다. 실제로 작년 6월 강원 삼척해역에서 국지성 농무 및 운항 부주의로 인해 어선 간 충돌·침수사고가, 전남 신안해역에서는 여객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등 전국에서 바다 안개에 의한 많은 사고가 발생 됐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구조를 위하여 신속하게 행동하고 즉시에 도착하기 위한 ‘2024년 농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삼천포수협과 사천해양경찰서에서 근해어선 사업자대표 및 수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 해양사고 예방 및 한·일경계미협정선 등 조업금지구역 침범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연이은 연‧근해어선 전복 및 침몰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것과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기상악화 시 무리한 조업과 어선위치발산장치를 작동시키지 않은 채로 조업에 나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따른 해양사고 안전관리 대책을 현장에 잘 적용할수 있는 방안 토의 등을 주요 의제로 진행됐다. 또한, 한‧일경계미협정선 월선조업으로 일본 관공선에 나포된 사례와 조업금지구역 위반 등으로 단속되었을 시 따르는 벌칙과 행정처분 등 불법조업 처벌의 구체적 내용을 전달해 관계자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실시되었다. 한편, 어민들은 이상 기후 변화에 따른 어획 부진 등을 이유로 무리한 조업을 감행할 수밖에 없는 업계 실정과 가두리 양식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4. 9 새벽 동해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9일 06:00부터 11일 목요일 18:00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새벽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14m이상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4월 8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2024년도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장윤석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승진대상자가 참석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승진임용식은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각 부서에서 준비한 꽃다발 전달, 해양경찰서장 축하의 말을 전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영예로운 승진 임용을 축하드리고, 계급에 상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국민을 위하는 해양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진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윤준호 경감(경비구조과), 반서원 경장(기획운영과), 전주현 경장(장비관리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