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17일 금산 장날을 맞아 인삼약초로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제로(0)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 경찰서장을 비롯한 현직 경찰관들은 물론이고 전직 경찰관들로 구성된‘경우회’ 그리고 마을 이장 등으로 구성된 ‘피알단’(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알림단)등 30여명이 적극 동참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이스 피싱을 ‘제로(0건)화’ 하겠다는 내용으로 자체 제작한 ING(나I부터, 지금Now부터, 금산Geumsan부터) 슬로건을 이용해‘의심하세요(thinking), 멈추세요(stopping), 확인하세요(checking)’등 대응 방법이 담긴 안내문과 ‘교통안전’ 홍보물을 금산 인삼 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 에게 배부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마을이장 박0씨는 “피알단으로 활동하면서 경찰로부터 피싱 예방 홍보 문자를 받아 다시 마을방송을 통해 피싱 피해 방지 홍보를 하므로써 지역주민들이 좋아한다‘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고, 또 한 경우회원 김0씨는 ’30년 넘게 경찰에 근무하다 퇴직하여 금산에 살면서, 전·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도청에서 ‘2025년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 발대식을 갖고 치안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전남자치경찰 알리기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발대식은 올해 파트너스로 선정된 125명 중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활동증 수여, 학교별 대표의 활동포부 발표, 카드섹션 기념촬영, 전남도경찰청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자치경찰 파트너스는 발대식 이후 연말까지 MZ세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자치경찰 홍보콘텐츠 제작·소개, 전남만의 특색있는 치안정책 아이디어 발굴, 자치경찰의 다양한 소식을 SNS 전파 등의 활동을 한다. 올해는 고등학생까지 파트너스 모집 대상을 확대해, 청소년을 치안 정책의 주체로 참여시켜 젊은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방침이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전남의 특성을 반영해 위원회에서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섬 만들기 사업’ 등을 감안해 섬이 많은 지역 고등학생을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이 함께 만드는 자치 치안의 정착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지난 4월 10일 제4대 사천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17일 사천해경서 관내 민생치안 최일선 부서인 파출소 초도순시에 나섰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사천, 남해, 하동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관할해역 해양안전관리 현황과 구조세력 대응태세,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삼천포화력발전소와 하동화력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했고 유도선장과 수상레저 주 활동지 및 관내 연안 취약해역 등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민생접점 일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장성환 서장은 “현장부서인 파출소에서는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개인의 구조역량 강화를 통해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 종사자가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파출소 근무자 모두가 맡은 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지난 16일 교육원 해양안전체험관에서 전라남도 유ㆍ도선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외부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다중이용선박 종사자들의 선박 비상상황 대비 직무능력 향상과 승객 초동 응급처지 요령 등 안전교육을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유ㆍ도선 종사자 36명(남 33, 여 3)이 참여했다고 밝혔다.(2023년 3회 136명, 2024년 4회 156명 실시)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 유ㆍ도선 운항규칙 등 최신 개정법령의 이해 ▲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CPR,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법 등) ▲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의 업무 이해(교신요령) ▲ 해양사고예방 교육(선박탈출 및 생존요령, 인명구조장비운용법 등) ▲ 그 밖에 안전운항에 관한 필요한 사항 등 종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해양경찰교육원 행정안전학과장(경정 정동진)은“이번 교육이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운항과 비상시 국민의 생명을 확보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속적인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12치안종합상황실 근무자 대상 신고접수 역량향상을 위해 OJT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 15.~18.까지 4일간 진행된 교육은 112상황팀(4개팀, 총40명)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근무교대시간을 활용하여 각 팀별 월2회씩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교육은 112신고 접수 및 상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였으며, 실제사례 중심으로 112신고 녹취분석, 강력·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등 중요신고 처리과정 공유, 민원사례 분석을 통해 전남경찰청 112요원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하였다. 전라남도경찰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112신고 접수는 신속·정확한 처리가 가장 중요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유능한 112요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전라남도 관내 모든 112신고 접수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604,859건, 일 평균 1,699건의 112신고 접수를 처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해군2함대사령부와 협업을 통해 4월 10일과 17일 2차례에 걸쳐 소속 해양경찰서(단) 현장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소화·방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함대 소화 방수 훈련 시설을 활용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훈련으로 2회에 걸쳐 소속 해양경찰서 50여명의 현장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훈련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0년~23년까지 4년간 중단됐다가 24년부터 재개했으며, ▲소방장구류 착용법 숙달 ▲화재 진화훈련 ▲침수상황 대응·방수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함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침수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함양했다. 2함대 육상훈련대장 한창형 소령은 “해군의 대표적 생존훈련인 소화·방수훈련의 노하우를 최대한 해경에 전달하는데 훈련 중점을 두었다.”며, “서해를 함께 사수하는 해경 승조원들의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현장부서 근무자들의 실질적 대응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쉬저우, 중국 2025년 4월 17일 -- 유력 건설기계 제조사 XCMG 머시너리(이하 "XCMG", 000425.SZ) 산하 직업학교인 XCMG 테크니션 칼리지("XCMC 칼리지")가 인도네시아 딜러 PT. 글로벌 머신 툴스(GMT)에게 감사 서한을 받았다. GMT는 이 서신에서 XCMG의 혁신적 해외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 시스템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 내 기술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 강화에 공이 크다고 치하하였다. XCMG는 2024년 12월 1일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 엔지니어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30명이 넘는 학생이 한 달 동안 광산 트럭과 굴삭기 운전 교육을 이수하여 중급 작업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XCMG 테크니션 칼리지 콩 샤오후이 학장은 "XCMG 테크니션 칼리지는 XCMG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현지 인재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 당사 엘리트 전문가들이 그룹과 파트너의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이 건설 기계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엔지니어링 요구에 맞춰 장비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을 가정해 지난 16일 지역방제대책본부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제대책본부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른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 주관으로 설치되는 비상설기구이다. 이번 훈련은 울진해양경찰서와 울진군을 비롯한 영덕군,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관할해역의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업무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긴급구난 등 사고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지역방제대책본부의 지휘·통제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훈련 진행은 △사고초기 상황, △해상방제 상황, △해안방제 상황까지 전과정에 걸쳐 전개되며, 각 상황별 전략 수립 및 토의를 통해 실제 사고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오염사고에 해상책임기관으로써 지속적인 방제훈련을 통한 사고처리 역량과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1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시내 동물용의약품을 취급하는 의약품도매상과 동물병원, 성인용품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총 12곳(13건)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이해 반려동물과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는 동물용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행위와 시민 건강·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위조의약품 판매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적발된 위법행위는 ▲의약품공급자가 아닌 자로부터 의약품 불법 구입(1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1건) ▲유효기한이 경과한 의약품 판매 목적 저장·진열(7건) ▲동물용의약품 거래내역 미작성·미보관(1건) ▲위조의약품 및 무허가의약품 판매(3건)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로, '가'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은 지난 2020년부터 최근까지 5년 동안 소염진통제 등 동물용 의약품 14종을 의약품공급자가 아닌 동물병원으로부터 94회에 걸쳐 2억 7천927만 3천 원 상당 구매해 시중의 동물병원 등에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가 순찰 로봇 개발 공모 선정에 이어 군산시 AI 기반 CCTV 관제센터를 방문, 도민 안전을 위한 과학 치안 강화에 나섰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이연주 위원장이 16일 군산시 CCTV 관제센터를 찾아 AI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시민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첨단 과학 기술을 치안 현장에 적극 도입하여 급변하는 치안 환경과 높아진 도민들의 안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의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실시간 CCTV 영상 분석으로 위험 상황을 자동 감지하여 관제 요원에게 즉시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 인력 중심 관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이 시스템을 통해 금목걸이 절도범이 범행 4시간 만에 신속히 검거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군산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의 실제 범죄 예방 및 해결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6일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업무 대행기관인 경북 제2조종면허시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조종면허 응시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조종면허 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공정한 업무 집행을 위한 각종 조치사항 이행 여부 △안전장구 비치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유증기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장비 관리 상태 등 중점을 두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조종면허 시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대행기관의 건의사항 청취 및 제도 개선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정부는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60일간 마약류 범죄 확산 차단을 위한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최근 해외 선박 내 대규모 코카인 적발,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불법 의약품의 국내 반입 증가 등 해외로부터 마약류 유입 및 국내 유통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4월 10일 마약류 대책 실무협의회(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를 개최*하여,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 계획을 논의‧확정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크게 △해외 밀반입 차단 △국내 유통 억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차단 등 3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고강도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전문성 ‧ 인력 등에 있어 기관 간 공조가 필요한 부문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각 기관의 고유 전문 영역에서도 개별적인 단속을 병행하여 단속 효과성을 제고한다. (1) 해외 밀반입 차단 불법 마약류가 국내에 밀반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항만 등 국경단계에서 우범 여행자․화물을 집중 단속한다. 검찰청과 관세청은 마약류 범죄 우범자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찰청은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고령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기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 손해보험협회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 확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2024년 11월 협약했으며,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무상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1차 모집은 5개 지역(충북 영동군, 충남 서천군, 전북 진안군, 전남 영암군, 경북 성주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나이 등을 고려하여 총 약 200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운전면허증, 차량 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거주지 인근의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역의 가까운 경찰서, 파출소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경찰청 · 손해보험협회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문지현 단장이 15일 인천 중구 서특단 청사에서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정영순 사령관을 만나 봄철 성어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강화와 조업질서 확립, 안보상황 대응 관련 협조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 회진파출소가 청각ㆍ언어 장애인의 알권리 보장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회진파출소는 그간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해양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파악하고 모두가 소외 없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다. 이에, 16일 장흥군 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의를 진행하며 장애인 알권리 및 정보접근권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협의의 주요내용으로는 △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수어통역 지원 △ 해양경찰 훈련·교육 영상 제작 협조 △ 수어통역센터 활동사항 홍보 및 농아(聾啞) 인권향상 지원 등이며, 향후 수어통역사들의 해양경찰 업무 이해도 제고를 위한 현장 견학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회진파출소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또 하나의 대국민 소통채널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정보 전달로 누구에게나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수어통역센터는 수어통역교육, 사회재활교육, 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흥군에 거주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