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4일 남양주도시공사와 소방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소방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화재예방과 안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자 첫걸음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활동, 정기적인 소방훈련 강화로, 시민들과 남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이 화재 및 비상상황 대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번 협약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전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협약식에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통 목표로 양 기관이 의견을 모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예방과 교육에 있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5일 미추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군 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청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질적인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청사 5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직원 및 민원인 긴급대피, 층별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초동 진화,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환자 긴급 후송 및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화 교육 실습을 진행했다. 화재진화 교육에서는 미추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의 지도에 따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이 실제 소화기 및 소화전을 사용해 보며 청사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행동 요령 습득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실시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이번 청사 소방훈련은 실질적인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유사시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고, 직원 및 민원인 모두가 화재 등 긴급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했으며, 앞으로도 미추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여 청사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행안면은 지난 14일 행안면사무소 청사에서 부안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부안소방서와 행안면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각자 임무에 따라 화재 현장 대피 및 화재 진압과 응급 환자 이송을 하며, 실제 청사 내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 모의 훈련이었다. 또한 화재 상황뿐 아니라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등 유용한 교육을 했으며, 훈련 후 소방서 관계자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은 진 행안면장은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 스스로가 화재안전지킴이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평소 예방과 교육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완강기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출입구를 통해 대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몸에 착용하고 창문을 통해 지상층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피난기구다.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자동적으로 하강해 교대ㆍ연속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간이완강기는 한 차례만 사용 가능하다.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따르면 아파트나 숙박시설 등에는 3층에서 10층 각 층마다 1개 이상의 완강기, 2개 이상의 간이완강기를 설치해야 한다. 다중이용업소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업소 2층에서 4층에 설치해야 한다. 완강기 사용법은 ▲완강기 후크를 지지대에 연결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착용하기▲지지대를 창 밖으로 밀고 릴 던지기 ▲손으로 로프 2개를 잡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탈출 ▲벽에 부딪치지 않도록 두 손으로 벽을 가볍기 밀며 천천히 내려가기 순이다. 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완강기 사용법을 관내 시민들에게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4일에 석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들로부터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격려물품(다과류)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석림초 유치원은 지난 8월에 소방서를 견학하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평소에도 안전교육과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노출시킴으로서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고있다. 편지에는 ‘불을 꺼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방관님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소방관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겼다. 편지와 격려 물품을 받은 소방서 직원들은 “감동의 편지와 격려물품을 전달해준 석림초 유치원 덕분에 오늘도 안전한 하루를 만들기위해 노력할 수 있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포항시 15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포항야구장 뒤편 잔디광장에서 ‘산불예방 발대식·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불감시원 283명,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2명, 소방서, 의용소방대, 시민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산불의 경각심 고취와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산불 대응 비상 체제 돌입을 알렸다. 특히 산불 발생 시 가장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의용소방대, 이통장협의회 등도 함께 참여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시범, 산불방지대책 발표, 산불유공자 표창패 수여, 산불방지 결의문 낭독과 퍼포먼스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산불 예방 시민 안전과 산불감시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겨울철 눈이 잘 오지 않는 건조한 날씨의 지역으로 넓은 면적의 소나무림 분포와 봄철 동해안 강풍으로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우려가 높다. 이에 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2명을 7개 조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서 수험생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소방안전관리관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수험생이 전년 대비 3.4배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수능 당일 시험장 내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기타 시험장 내 안전관리를 위해 도내 66개 시험장(676개 시험실)에 응급구조사와 간호사로 자격을 갖춘 소방안전관리관 67명을 배치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수험생 34명이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 가운데 무주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 1명은 어지럼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호소한 증상은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했다. 두 번쨰로 많은 증상은 허리통증(25%), 세 번째는 복통 및 소화불량(20%)로 나타났다. 익산에서는 천식이 있는 수험생이 호흡곤란을 보여 벤토린을 투여하기도 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은 "수능 당일 소방안전관리관들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담당부서 직원 3명, 사천소방서 현장대응단 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산불현장 진화 및 예방 대응을 위한 업무 협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소통에 필요한 LTE 단말기 확대 △진화차 진입로 확보 △유관기관 합동 산불훈련 실시 △산불진화 장비 확대 등 현장 중심으로 집중 토의했다. 시 관계자는 “사천소방서와 관내 산림 및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진화와 예방에 공조 대응토록 협력하고,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소방서가 산불에 취약한 가을철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안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3) 하동군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는 총 17건으로, 3명의 인명피해(사망 1, 부상 2)와 약 96.5ha 면적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11건)에 의한 화재의 비율(64.7%)이 가장 높았다. 가을철에는 높은 풍속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화염이 빠르게 확산해 진압에 어려움이 많고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산불 예방 수칙으로는 ▲입산 시 라이터ㆍ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흡연 금지 ▲허용된 장소 외에 취사 및 야영 금지 ▲논ㆍ밭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금지 등이 있다. 서석기 서장은 “가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양119안전센터 합동 소방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 가정하에 진행되었으며, 경보가 울리자 모든 인원이 대피 절차에 따라 신속히 지정된 안전지대로 이동하여 질서있게 훈련에 임했다. 훈련 후에는 청양119안전센터 소방대원 지도하에 ▲화재 초기 진압 방법 ▲소화기 사용법 ▲안전한 대피 요령 등을 심도있게 배우며 교육 완성도를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되었고,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훈련을 통해 화재 안전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겨울철에는 낮은기온으로 실내활동 및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한다. 따뜻한 생활을 위해 사용한 난방용품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초래할 수 있어 아래의 몇가지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KC 안전인증 마크 제품을 사용하고, 지나치게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전기장판, 히터 등의 난방용품은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가스난로나 석유난로 등 화기나 열을 발생시키는 난방기기를 사용할 경우 주변에 가구, 커튼, 의류 등 인화성 물질을 제거하고 전선이 무거운 물건에 눌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용하기 전 전선의 파열여부나 콘센트에 낀 먼지 제거를 하고, 문어발 식 콘센트 사용을 피해야한다. 다중 멀티탭을 사용해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는 것보다는 각 기기를 별도로 연결하는 것이 좋다. 또 외출하기 전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난방기기를 끄는 것이 안전하다. 가스난로나 석유난로를 사용할 때는 연소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창문을 열어 시내 공기를 순화시켜야 한다. 무엇보다 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음식점 주방화재에 대한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음식점에는 식용유를 활용한 조리나 주방 배기 덕트 등 환기시설에 쌓인 기름때에 불이 붙어 화재로 확산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음식점 주방화재로 인명과 재산 피해 및 업주의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기에 피해를 막기 위한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법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주방에서 화염이 발생했을 때에는 섣불리 물을 끼얹으면 열로부터 기화되면서 불꽃이 솟아올라 화재가 확대되는 효과를 만든다. 주방화재는 일반 소화기로도 소화가 어렵기 때문에 주방용 소화기(K급)를 이용해야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K급 소화기는 소화약재가 기름 표면에 닿으면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형성하여 화염을 차단하고 온도를 빠르게 낮춰서 화재가 커지는 것을 막아주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화재는 발생 후에 수습하기 이전에 미리미리 철저하게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순식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게 안전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홍보에 나섰다. 음식점 주방은 화기를 자주 사용하고 가연성 기름이 많은 환경으로,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특히 조리 중 방심하거나 주방 설비를 정리·정돈하지 않으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은 다음과 같다. ▲주방 배기 덕트에 0.5mm 이상의 불연재 강판을 설치하여 화재 확산을 막기 ▲정기적으로 주방 후드와 배기 덕트의 기름 찌꺼기 청소를 통해 화재 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주방용 K급 소화기를 비치하여 기름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음식점 주방 화재는 방심으로 인해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조리 환경에서의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모든 음식점에서 주방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조리 환경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3일 보건소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재난 및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의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응급의료센터, 국립중앙의료원 등 소속 강사 4명을 초빙하여 이론교육과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한 다수 사상자 발생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 대응 체계, △신속대응반의 역할 인지와 매뉴얼 숙지, △PS-LTE 사용방법, △가상 재난 상황 시나리오 기반 모의훈련 등 재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이다. 거제시보건소는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대비 ‘신속대응반’2개 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신속대응반’은 환자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을 1개팀(8명)으로 구성해 재난 현장에서 긴급환자 병원 이송, 현장 응급처치 등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신숙 거제시보건소장은 “최근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 빈도가 잦고,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 보건소의 전문적 대응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대응반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며 지역안전을 책임져온 소방공무원 4명에 대해 1계급 특별승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승진은 ▲SAFE대상 소방안전본부 소방정책과 김소옥 소방장(소방교→소방장) ▲화재대응 서부소방서 최영민 소방위(소방장→소방위) ▲우수 구조대원 제주소방서 김대현 소방장(소방교→소방장) ▲생명보호 구급대상 제주소방서 양동오 소방위(소방장→소방위)가 총 4개 분야에서 선정됐다. 김소옥 소방장은 제주안전체험관 및 소방교육대에서 근무하며 심정지 환자 소생률 제고를 위한 범도민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왔으며, 소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위탁교육 운영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등 탁월한 업무수행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영민 소방위는 도내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현장에 출동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왔으며, 소방장비 매뉴얼 전담팀(TF) 참여,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선수 출전 등 화재대응 능력 강화와 화재 피해 저감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대현 소방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