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산소방서가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운전자 및 보행자의 올바른 소방차량 길 터주기 방법 안내에 나섰다. 소방차량 길 터주기는 출동로 확보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재난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올바른 소방차량 길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선도로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로 양보 후 일시정지 및 서행, 편도 2차선 도로의 경우, 소방차량이 1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2차선으로 양보, 3차선 이상의 도로의 경우, 소방차량이 2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1,3차선으로 양보, 교차로,일반통행로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보행자의 경우, 횡단보도 앞 잠시 멈춤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는 소방차량에 올바른 길 터주기 방법으로 양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소방서는 27일 연천군 국도 일대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도로상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운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적정 수량 여부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 여부 ▲운반 용기의 차량 고정 적정 여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등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특성상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관계인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위험물 운송 및 운반 차량의 불시 가두검사로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운송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연천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연천군 국도 일대에서 가두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현재 소방에서는 재난의 복합화, 예측 불가능한 新 재난 안전에 대하여 국가책임에서 ①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②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③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함께 실천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추진 중에 있다. 위 3가지 단계를 통하여 국민과의 소통과 다각적인 참여로 수요자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실현시키고, 재난의 복잡화 및 예측 불가능성의 증대로 대국민적 안전교육 중요성을 부각하고자 한다. 이처럼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①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재난대응·대처 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수요자별 교육을 추진하는 것으로, 5세 미만의 유아기부터 60세 이상의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세워 신체·인지적 특성 등을 반영하여 교육방향을 운영한다. 일상 및 재난 시 대응활동을 위한 총 4가지 분야(응급처치·화재안전·생활안전·재난안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조치원소방서가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운주산 고산사에서 봄철 산불대비 전통사찰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기상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고산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사찰 내 소방차량 진입여건 확인 ▲산불진화장비 활용 및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사찰 방호를 위한 비화 방지 방화선 구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지속되는 봄철에는 산림화재 발생 우려가 크고 확산 속도가 빠르다”며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으로 전통사찰의 손실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식목일을 맞아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이벤트를 4월 5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무도 심고, 안전도 심어요!”는 식목일 당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을 한 모든 사람에게 소정의 기념품(화분)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에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해 올바른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한편,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6월 개관해 도민들에게 재난·위기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양주소방서는 27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공장 화재 저감과 안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소방서장(강덕원)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박종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의 공장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안전분야의 효율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컨설팅 및 안전교육의 내실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관한 상호 협력 ▲소방홍보 및 사회공헌활동 상호 지원 ▲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 필요한 사항을 이행하기로 했다. 특히 공장 화재 저감을 위해 ‘공장마다 똑똑똑!’이라는 슬로건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안전교육을 정례화하고 화재안전물품 배부, 다언어 외국인 신고 스티커 배부 등 실효성있는 시책을 협업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양주소방서의 역량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인프라를 접목하는 것은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향후 지역특색이 반영된 화재안전대책을 상호 발굴하여 지역 소방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화재·구조·구급 분야에서 가장 많이 출동하고, 오랜 시간 현장을 누빈 ‘119출동왕’ 6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119출동왕은 도 소방본부가 현장대원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2021년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 이날 도청 7층 로비에서 열린 행사에는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119출동왕으로 선정된 소방관 6명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구급분야 수상자는 천안서북소방서 설민규, 논산소방서 이주찬 소방사가 선정됐다. 설 대원은 지난해 총 1362건의 구급 현장에 출동해 최다 출동을 기록했으며, 이 대원은 832시간 동안 구급 현장을 누비며 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힘썼다. 구조 분야에서는 천안동남소방서 신욱동 소방교와 아산소방서 조청기 소방위가 각각 470건의 출동과 512시간의 구조활동을 기록했다. 화재진압 분야에서는 천안서북소방서에 근무하는 이재원 소방위, 아산소방서 김일재 소방사가 251건의 출동, 168시간 동안 화재진압을 실시해 119출동왕으로 선정됐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과 27일 주변 환경 정리와 동시에 쓰레기 화재 예방도 실천 가능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3월에 실시한 캠페인은 평내동 일대와 운길산역 부근에서 평내119안전센터 및 조안119지역대 직원들과 남양주의용소방대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건축물·상가·시장 관계인과 안전센터, 의용소방대가 협력하여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를 선정하여 분기별 3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함 사용을 위한 주변 환경정리 ▲가연성 물질 및 쓰레기 등 화재 발생 원인 제거 ▲캠페인 행사 취지 홍보 및 관계인 안내를 통한 화재예방 의식 제고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이 많다.”며 “남양주시민분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이 다음 달 2일까지 봄철 산불 예방 일제 캠페인을 펼친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연평균 전국적으로 567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중 3월과 4월에 발생하는 산불이 264건(47%)을 차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원인은 32.8%가 입산자 실화이고 그 다음으로 논․밭두렁 소각 12.1%, 쓰레기 소각 12.5%, 담뱃불 실화 5.8% 순이다. 이에 전남소방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22개 소방서와 주요 전통시장, 역·터미널 등 다중밀집 장소에서 산불예방 일제 캠페인을 벌인다. 소중한 산림 보호하기 위해 ▲논·밭두렁이나 각종 쓰레기 소각 금지 ▲흡연이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 삼가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지도 단속에 나선다. 홍영근 본부장은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은 물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소방은 산불예방 및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소방안전의식 함양으로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위하여 '2024년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유치원생(어린이집)부터 대학생까지이며 최소 20명 이상의 단원을 모집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게 소방관서와 학교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단체이다. 119청소년단원이 되면 소방과 안전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몸에 익히면서 규율 있는 단체 활동이나 봉사 활동 등을 통하여 사회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키고, 배려심을 갖춘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을 할 수 있다. 119청소년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체험센터 등 소방기관 보유 자원을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 ▲화재예방 캠페인 및 생활안전 경연대회 등 공동체 정신과 리더십 함양 활동 ▲봉사활동, 친선활동 등 단체 활동을 통한 협력적 인성과 배려하는 지도력 배양 등 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작년 한 해 동안 광명소방서 119청소년단은 소방동요대회 빛나는 금상 수상에 이어 소방안전 교육과 화재예방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활동을 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속초양양축협, 강원한우양양주부회와 빽다방 강원양양점, 강현면 산토니아커피(SANTONIA COFFEE)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6일 오후 2시 양양소방서를 방문하여 간식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3일 첫번째 방문 이후 두번째 방문이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각 단체와 업체들은 햄버거ㆍ빵ㆍ음료 세트를 전달하며 소방관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봄철 산불 예방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문하 서장은“소방공무원들에 격려를 표한 단체와 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봄철 산불예방에 힘쓰고 군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안전한 양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봉서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부분 입산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봄철 산림 화재 예방을 위해 천안서북소방서 서북 남·여 의용소방대 37명이 참석했다.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은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입산자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팸플릿 배포 및 산불예방을 위한 입산자 수칙 등을 홍보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봉서산 일대 환경정화 활동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예방뿐 아니라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서북 남·여 의용소방대장은 “봄철 산불의 20%가 등산객의 부주의로 발생되는 만큼 산불로 인한 산림 손실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며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통로 및 계단을 통해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창문에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게 만든 피난기구로 한 사람씩 교대해 연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설치된 지지대에 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기,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다리부터 창 바깥쪽으로 빠져나가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기 등이다. 완강기의 최대 하중은 1500N(150kg)으로 성인 남자 2명 이상 탑승 시 사고 위험성이 크므로 반드시 한 명씩 교대로 사용해야 하며 하강 중 두 팔을 위로 올린다면 벨트가 빠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평소 완강기 사용법을 알고 있다면 유사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영동소방서는 지난 26일 저녁 7시 U1대학교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는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큰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위기 상황 시 학생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 교환학생을 포함한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화재 피난 행동요령 및 119 신고 방법,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소화 방법,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재난 상황별 초기 대처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야간의 경우 많은 학생들이 거주하는 기숙사의 특성상 피난 경로 인식에 어려움이 있어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야간 대피 훈련도 병행 실시했다. 또한 대피 훈련을 마치고 가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설정해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화재 초기 진압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재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계양소방서는 계산동 요양원 화재현장에서 입소자를 대피시키고 초기진압을 한 요양보호사에게 27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14일 오전 6시30분 계산동 소재 요양원 천장 전등에서 발생했으며, 식사 지급 중이던 요양보호사가 발견해 해당 호실에 있던 입소자들의 침대를 직접 끌어 대피시키고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요양보호사의 대처로 화재는 큰 피해 없이 진압됐으며 이에 따라 소방서는 해당 요양보호사에게 특별유공 시민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요양보호사는 “내가 해야 할 일에 몸이 자동적으로 움직였다” 며 “소화기 사용법 등 사전에 받은 소방안전교육이 이번 일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성응 서장은 “요양원에는 피난약자가 상주하고 있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는데 선생님의 몸을 사리지 않는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