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이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관내 840가구를 대상으로 ‘2025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거 충청남도에서 주관하여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다. 표본으로 선정된 840가구를 통계조사원이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비대면 응답을 원할 때는 인터넷 조사가 가능하다. 인터넷 조사는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충청남도 사회조사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충청남도 공통 항목 49개와 경제 활성화 방안, 청년 정책 등 부여군 특성 항목 6개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충청남도에서 오는 12월 공표한 후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여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이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한방(one)으로 뇌 건강 OK! 교실’ 1기를 오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력 강화, 인지기능 향상,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그동안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온 만큼, 올해는 2회로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기억력과 건강을 챙길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1회에 걸쳐 부여군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 선별 및 인지검사, 한방진료(총명 침, 치매 예방 교육 등), 기체조, 집중력 강화를 위한 원예 및 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모집인원은 12명으로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부여군보건소 본관 2층 모자보건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 충족 시 선착순 마감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한방(one)으로 뇌 건강 OK!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6월 26일까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연계해 치유농장 협업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유농업과 복지서비스를 융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신체·정신건강 증진과 농업 활동을 통한 정서적 치유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남면 품품농원과 옥산면 판앤팜치유정원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두 치유농장은 각기 다른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국화꽃 삽목·도자기 굽기·염소 활용 체험·숲속에서 명상하기 등 치유농업의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대상 치유농업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복지 연계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 아울러, 참여자의 자존감 향상·정서 안정·사회성 증진 등 다각적인 긍정 효과를 유도해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농업과 복지의 융합으로 정서적 회복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농업복지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규암면 123사비공예마을(수북로45 일원)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마을에 머무르며 공예를 탐구하고, 함께 교류하는 특별한 공예 런케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5)'의 기획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공예마을규암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운영한다. ‘Craft Commons : 머무르며, 탐구하고, 연결하는 공예 공동체’는 공예마을에 내 다양한 공방들과 지역 공예가들이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도자·직조·규방공예 등 각 분야의 공예 기법을 배우고, 참여자 간 밀도 높은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 공예 심화 워크숍 이외에도 △규암 백마강변 자연과 함께 차담회, △요가 등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백마강 힐링 워크숍, △부여군의 풍부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공예품에 담아 맛보고 대화를 나누는 공예 팜 파티 등 지역을 경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규암 공예마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4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6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보와 세수 증대에 기여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우수 시군에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올해 평가는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부여군은 ▲시군세 징수율 1위 ▲부실과세 방지 1위 ▲제도개선 건의·반영 1위 ▲고액체납자 징수율 2위 등 주요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지방세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세수 기여도 평가에서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를 더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경제 불황과 세수 확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탈루된 세원 차단과 신규 세원 발굴에 힘써 군 재정 건전성 강화와 지방세 행정 신뢰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이 '2025년(’24년 실적) 충청남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 3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군평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95개 지표(정량 80개, 정성 15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부여군은 지난해 미달성 지표 및 신규 지표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추진상황 보고회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해왔다. 그 결과, 군정 종합 행정력을 판단하는 척도인 이번 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부여군의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리 군이 시군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올해도 90개 지표(정량 78개, 정성 12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군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꿈나래교육원이 주관하고,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전 노인평생교육시설 ‘청춘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청소년 세대와 노년 세대가 만나 소통하고 정을 나누며 마을교육공동체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 향초를 정성껏 포장해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사진·영상 촬영 방법, 앱 설치 및 활용법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꿈나래교육원 김○○ 학생은 “카네이션 향초를 만들면서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더 담아낼 수 있었다.”며, “오늘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이 가까워진 것 같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나래교육원은 앞으로도 청춘학교와 협력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재능 나눔 동아리 활동, 어르신 인생 강연 등 다양한 세대 연계 프로그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5월 8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이들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학습 코칭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계선 지능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 상담 및 코칭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며, 코칭의 초반, 중반, 후반기에 따라 효과적인 지도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코칭지원단이 학습컨설팅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을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과 자신의 역할을 올바르게 정립함으로써 학생들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대전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개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학습코칭지원단의 자질과 전문성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청수도서관은 오는 5월 12일~ 7월 3일‘청춘독(讀)려’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독서 참여를 늘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 도서 정기구독’과 ‘나를 찾아가는 책·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청년, 도시 정기구독은 18~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권의 추천도서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홍보문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나를 찾아가는 책·향은 청년들이 함께 책을 읽으며 주제와 관련된 향을 선택해 룸스프레이를 만드는 강좌로,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문현주 관장은 “청년들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배움으로 자기계발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천안중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국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중앙시장 주차빌딩 2층에 위치한 환급소에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환급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일반음식점과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과 정부 비축 물품, 수입 수산물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는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국산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천안중앙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클라우드 개념 및 전환‧활용 사례 전파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클라우드는 정보자원을 구입하는 대신 필요한 만큼 신축적으로 임대해 사용하는 기술로, 최근 전자정부법 등 관련 법령과 제도가 정비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보시스템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이해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NHN클라우드의 안호성 선임은 클라우드 기술을 소개하고, 여러 기관의 전환‧활용 사례를 제시해 담당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정보시스템의 탄력적 클라우드를 구축해 양질의 정보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개최한 ‘2025 천안어린이행복주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모여라! 놀아라! 꿈꿔라! LaLaLa 천안어린이축제’를 주제로 천안어린이행복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컬처데이 ▲페스타 데이 ▲스포츠 데이 ▲아트데이 등 4가지 테마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1,776명 중 약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기획단의 의견이 70% 넘게 반영되며 아동 주도형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기획단이 제시한 ‘놀이동산 체험가기’ 의견이 반영된 ‘라라라 놀이동산’에서는 놀이기구와 게임존 등을 운영해 큰 인기를 얻었다. 테마별 프로그램을 보면 컬처데이에는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가족영화상영회를 열고 어린이와 가족 200명이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지난 8일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에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권한대행은 시즌 중반을 맞이한 천안시티FC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직접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시민과 함께 하는 구단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약속했다. 시와 천안시티FC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스포츠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발맞춰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시와 구단에 대해 자긍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3년 K리그2로 승격한 천안시티FC는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지역연고 프로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소년 육성과 축구 저변 확대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평가해 자치단체의 세수확충 노고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 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 지방세정 운영 등 총 6개 분야 29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는 ▲세입기여도 1위 ▲가택수색추진 1위 ▲세무조사추진율 1위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에 따른 기관표창과 3,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수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세무행정과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집무실에서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엑스포조직위원회 정길 사무총장,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 박일화 센터장 등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가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 이용시 이용요금을 정상가의 20~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자연치유센터 이용객이 센터 이용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엑스포 입장권을 정상가의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진훈 조직위 기획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지역 유관기관과의 상생 협력 모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화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제천의 우수한 자연치유 자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엑스포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센터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