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민방위 1~2년차 대원과 지역민방위대장 45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기본 소양 ▲화생방 ▲지진 및 풍수해 ▲화재 예방 등 총 4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새로 도입된 전자출결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관외 구분 없이 모든 민방위 대원이 현장에서 바로 수강 등록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편의를 제공했다. 민방위 3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이버교육은 6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 통해 24시간 수강이 가능하다. 통지받은 교육 일자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 포털에서 전국 민방위 교육 일정을 확인하고,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민방위대의 역할을 숙지하고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방위 교육 이수를 부탁드린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0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6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교육훈련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향상 및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직장 교육훈련은 홍성소방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서장 특별교육(음주운전 근절 및 장애인식 개선 교육) ▲본부 소방정책 추진사항 전달교육(복무관리 및 조직 운영체계) ▲공직자 청렴 교육(외부 전문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기원 서장은 “이번 직장교육 훈련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으로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0일 차량 홍성군 내 정체구간 및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출동로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군청, 경찰)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자동차에 대한 양보 문화를 확산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군민의 동승체험을 통하여 신속한 현장 도착의 중요성과 소방차 출동로 개선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행 중 사이렌 취명 등을 통한 긴급차량 양보 운전 실제체험 유도 ▲유관기관 합동훈련 추진을 통한 출동로 확보 공조 체계 확립 ▲동승체험을 통한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곧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현장에서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3회에 걸쳐 가평소방서 수난구조대 선착장 일대에서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와 함께 2025년 흐린물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시야 확보가 어려운 흐린물 속에서 구조대상자를 수색하는 상황을 가정해 ▲팀 단위 수중탐색기법 ▲시야 제한 시 소통 방법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숙달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타 기관 구조대원들과도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협업 능력을 높이고 실전과 같은 상황을 구성해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제철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장은 “흐린 물 수난사고 현장은 잠수부 시야 확보가 어려워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어 훈련이 필요하다”며 “실제 구조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해 도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한국안전학회와 함께 오는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1주기를 맞아 서울 비즈허브센터에서'리튬전지 화재안전 연구동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6월 발생한 화성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폭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리튬전지 관련 산업과 사회 전반의 화재 안전 대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국가 연구개발(R&D)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소방청 산하 재난 안전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소방연구원과 안전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 단체인 한국안전학회가 리튬전지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이는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위험 해소를 위해 산·학·연의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리튬전지 화재안전 관련 연구자 6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최고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리튬전지 화재안전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 방향 관련 논의를 주제로, ▲제조 사업장의 화재안전 대책과 기술적용 현황, ▲글로벌 안전기술 개발 동향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최근 소방관을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6월 18일(수), 대구 지역의 한 업체는 소방관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도어록 교체를 의뢰하는 것처럼 속이고 자동심장충격기(AED) 구입을 요구하며 금전을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수상함을 느낀 업체 관계자는 관할 소방서에 문의해 해당 인물이 실제 소방관이 아님을 확인했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관이나 소방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민간에 금품을 요구하거나 판매를 권유하지 않는다”며, “공공기관 또는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관할 소방서나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소방관의 공공성과 신뢰를 악용해 각종 물품 구입, 시설 점검비, 후원금 등을 명목으로 현금을 요구하는 수법이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특히 고령자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는 “소방관 사칭 범죄는 시민의 재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은 화성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참사 1주기를 맞아 화재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전국 유사 전지공장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점검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화재 이후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4개 분야 37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2024년 9월 9일 발표한 바 있다. 소방청은 이 중 13개 세부과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개 과제를 완료하고 5개 과제는 법령 개정 사항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특히,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지 제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청은 리튬전지 등의 특수가연물 지정·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특수가연물 세부 기준 전반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실효성 있는 위험물 사업장 점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 역량과 장비를 갖춘 ‘위험물시설 전문점검업’ 제도 도입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근거 법률 마련과 입법 절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리튬 등 금수성 물질의 취급‧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순직소방공무원 유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따뜻한 불꽃, 다시 피운 숨’의 이름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됐으며,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6가족 9명이 참여했다. ‘따뜻한 불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의 용기를 상징하며, ‘다시 피운 숨’은 멈춰 있던 삶과 무너졌던 감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나아가는 희망과 치유의 여정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휴식이 아닌, 유가족 간의 공감과 심리 치유 중심의 시간으로 소통과 회복을 위해 웰니스 프로그램과 제주 문화 탐방으로 구성했다. 유가족들은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었으며, 다른 가족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져 깊은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유족들이 심신의 치유와 회복이 됐기를 바란다. 순직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유족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20일 16시 지휘작전실에서 22개 시·군 소방서장들과 집중호우 관련 재난대응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용철 본부장은 21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전남소방은 20일 18시 부터 23개 소방서(특수대응단 포함)에 소방서장 정위치 근무와 소방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여 철저한 상황관리에 나선다. 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소방서별 하천 범람, 산사태 그리고 대규모 공사장 등 인명 피해가 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최용철 본부장은 "전남 전역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보되고 있다"며"집중호우 현장에서 인명구조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0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해시 장유 소재 아파트와 장유 대청계곡 등 자연재난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본부장 이동원과 함께 김해서부소방서장, 구조구급담당 등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주요 재난 우려 지역을 직접 점검했다. 김해시 장유 아파트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 사례를 참고하여, 차수판 설치와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침수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가 가능하도록 대용량배수펌프 설치 위치와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인명 구조 등을 점검했다. 장유 대청계곡 일원에서는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계곡의 급류와 물고임 장소 등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소방본부는 이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구조대의 신속한 진입을 위한 진입로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급류와 침수 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한 예방적 조치를 강화할 필요성도 강조했다. 계곡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0일 본서 강당에서 김희곤 서장의 37년 소방 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 서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직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퇴임식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내ㆍ외빈 160여 명이 참석해 김 서장의 퇴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희곤 서장은 1988년 6월 소방에 입직한 이래 37년간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예방총괄팀장과 영종소방서장 등 요직을 거치며 인천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지난해 7월 계양소방서장에 부임해 계양구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힘썼다. 특히 김 서장은 재직 기간 중 기존 임대방식으로 운영되던 인천 소방 급식소를 직영 운영으로 전환하여 식사의 질을 높이고 직원들이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 김 서장은 퇴임사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살아온 지난 시간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했다”며 “늘 묵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9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과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ㆍ회의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을 전제로 긴급구조 관련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계양문화회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긴급구조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각 기관별 참여 하에 진행됐다. 주요 훈련(회의) 내용은 ▲각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임무확인 ▲기관 간 통합 현장 대응태세 확립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통한 대응 메뉴얼 보완 등이다. 이계영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을 이해하고 임무를 숙지해 재난 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20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의회 의장 김경수 및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장,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인명구조 시연 ▲유공자 표창 수여 ▲운영 실적 및 계획 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여름철 다중이용 수난사고 취약지역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익수자 구조, 안전순찰, 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유관기관 및 민간요원과 협력해 수상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수난사고는 순간의 방심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구조대와 안전요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 회화면은 6월 19일 화재사고 예방 및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회화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회화면사무소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이장협의회 이장 16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소방 훈련은 면 청사 내 안전사고, 특히 화재 발생 시 면사무소 직원들의 신속한 초동 대처 및 신고를 통해 행정 재산과 직원의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민원인과 주민들의 생명까지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회화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에 따라 직원 각자가 화재 발견·신고·대피 및 민간인 대피 안내·초동 대처 등의 역할을 하며 화재 상황에 대처했다. 또한, 훈련 후에는 회화119안전센터 소방대원으로부터 소화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여 소방 훈련의 내실을 다졌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면사무소 청사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조해준 회화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시행한 소방 훈련을 통해 면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고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소방본부는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덕수)가 최근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개 종목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 공주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지난 16일 열려 전국 19개 시·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남·여 부문, 4인조법, 심폐소생술 등 총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소속 한솔동 남자대원과 보람동 여자대원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남·여 부문 각각 2위를 차지했고, 아름동 남자대원은 4인조법에서 3위에 올라 세종시 출범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꾸준히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팀워크가 빛을 발한 결과”라며 “의용소방대원의 역량 강화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