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남경찰청은 4월 16일 전남경찰청 본관 5층 접견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 및 전남 동부·서부지사와 실종사건과 연계한 치매노인 등 안전취약세대 타이머콕 보급 지원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가스렌지 등 조리기구 사용 과정에서 과열로 인한 화재가 매년 20 ∼ 30여건씩 발생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도 발생하고 있어,치매노인 등 실종자 발견과 치매노인에 대한 스마트태그 지급 시 가스안전기기 타이머콕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가스안전공사에서 보급을 지원해 화재사건 예방 등 상호 협력을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경찰청은 치매노인 등 취약세대에 타이머콕이 설치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 및 전남 동부·서부지사는 취약세대에 약 200여개의 타이머콕을 설치 보급하는 등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LPG 용기 운송차량 및 고압가스 탱크로리 등이 도로 운행 중 과속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실종과 연계한 치매노인 등 안전취약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이 되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무사증 입국제도를 이용하여 제주를 찾아오고 있고, 그중 일부 관광객이 취업을 목적으로 위장하여 입국한 후 제주도를 이탈하는 등 국경범죄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도-삼천포를 오가는 여객선 오션비스타제주호를 지난 월요일 불시임검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2024년 기준 약 190만 7천명이고 그중 중국인 관광객은 130만 4천359명으로 가장 큰 비중인 68.4%로 차지하고 있다. 전년 대비 무사증으로 입국한 관광객들의 무단이탈과 불법체류자들이 해상을 통하여 내륙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사천해경 관계자는 제주 무사증 제도를 악용한 밀입국 등 국경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정보수집 과 외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밀입국 관련 범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해양경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치안대상인 낚시어선 밀집 항포구와 유․도선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천해경 관내 낚시어선 이용객은 연간 약 20만명에 달하고 다중이용선박인 유람선의 경우 10만 여명이 이용하고 있어, 최근 기상이변으로 선박의 안전운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점검은 낚시어선과 유·도선 운항 안전 확보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사천해양경찰서장이 직접 관내 유람선인 ‘한려수도호’에 승선해 운항기준 준수여부, 안전설비 작동 상태, 인명구조장비 비치 현황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중점 확인했다. 장성환 서장은“낚시어선과 유·도선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이지만, 한 번의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이 신임 경찰관들의 인성함양·정신력 강화 및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대한민국 레슬링 전설 심권호와 함께하는 ‘체포제압 기술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교육원은 올해 신설된 ‘물리력대응학과’의 교수요원들이 신임 해양경찰관에게 경찰관으로서 정신력 함양과 현장감 있는 교육훈련을 위해 명사 초청을 통한 특강을 개최 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경찰 주요 현장인 해상, 선박 등 협소한 공간에서의 물리력 대응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실전 중심의 체포·제압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세계적인 레슬링 선수 심권호가 직접 기술을 지도하며, 레슬링 기술을 활용한 균형 유지와 효율적으로 제압하는 방법 등을 전수 할 예정이고, 신임 경찰관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정신력 강화를 위한 특강도 병행된다. 체포·제압 분야의 이용삼, 고태욱 교수요원은 “무도 기술을 기반으로하여 해양경찰 현장에 맞는 실전 체포제압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을 신임경찰 및 현직 경찰관 전문과정에 적용하고 있다.”며 “동료 경찰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커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오염사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속한 신고접수를 통한 사고대응으로 해양오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선박 또는 해양시설 등에서 오염물질 배출하는 행위”와 “바다에 오염물질을 발견하는 경우”로, 신고방법는 전화신고 “119” 또는 관할 해양경찰서(파출소) 방문신고가 가능하며, 온라인 국민신문고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포상금의 지급기준은 오염물질의 종류와 배출량 등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되며, 주요 포상금 지급사례로는 ▲ 2022년 7월 준설선 침수사고(300만원) ▲ 2023년 4월 예인선 침수사고(50만원) ▲ 2024년 2월 기름 불법배출(50만원)로 인한 기름유출사고가 있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다음 세대로 물려줘야 하는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가 절실하다.” 며, “해양오염 발견 시 주저하지 말고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해양오염 신고방법과 포상금 지급절차를 담은 포스터를 파출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5일, 2025년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함정 및 파출소 현장세력의 신속한 출동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팀워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규 전입자와 기존 근무자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현장 대응 업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단순한 구조기술 습득을 넘어 경찰관 상호 간의 신뢰 구축과 위기 상황에서의 공동대응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인명구조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각종 구조 장비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실제 해양사고 발생 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장경찰관들이 공통된 절차와 판단기준을 공유하며, 초기대응의 정확성과 속도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팀워크 훈련을 통해 울진서 지휘관을 비롯한 모든 경찰관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선박 교통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는 삼천포항만 수상구역 내 불법 조업을 하는 어업인 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삼천포항은 ‘항만법’상 외항선이 입·출항하는 지방관리무역항으로 화물운송 및 2만 톤급 카페리선이 항행하며 화력발전소 가동을 위한 전용부두 등 무역항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선박의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사천해경은 사천시청과 함께 삼천포항만 수상구역 내에서 잠수사를 해저에 투입시켜 개조개 및 바지락 등 수산동식물을 채취하는 불법조업 어선을 적발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선박 사고(침몰·전복)에 따른 해양사고의 선제적 예방과 국민생명 보호를 위해 사천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조하여 해양안전 분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구든지 무역항의 수상구역등에서 선박 교통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는 장소 또는 항로에서 어로(漁撈)를 할 경우 선박입출항법에 의거하여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14일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업무협의를 했다. 이번 협의는 청소년 대상 도박중독 예방 교육·홍보, 우수사례 및 정책자료 공유, 예방정책에 대한 실무협력 방안 논의 등 실무 중심의 협력을 목표로 진행됐다. 최근 도박범죄는 전국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전남지역 도박 범죄 발생 건수는 454건으로, 전년보다 112% 증가했으며, 검거율은 89.4%로 전국 평균(95.6%)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2023년엔 검거 수가 발생 건수보다 많아 검거율이 142.5%에 이르기도 했다. 이러한 수치는 범죄 양상이 은밀하고, 조직화된 형태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청소년 범죄 역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4년 전국에서 검거된 도박범죄소년은 564명으로 전년(169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전남은 이 중 34명으로, 전국 대비 6% 수준이다. 이는 2023년 6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행락철을 맞아 낚시, 관광 등 연안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 장소 중점 관리를 4월 14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는 연안지역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국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연안출입통제 장소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와 계도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완도 관내에는 신항만 방파제 내 남방파제와 몰서방파제 등 2개소가 출입통제 관리 대상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완도해경은 위 지역을 중심으로 △ 연안 및 해안가 활동객 대상 안전계도 △ 연안 출입통제장소 출입 근절 홍보 △ 관할 지자체와 안전시설물 합동 점검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구역 출입 단속 강화 등에 나선다. 완도해경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에 연안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사전 예방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출입통제구역의 출입은 인명사고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으니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가지고 출입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해양경찰청은 유·도선 사업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유·도선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수산청 등 각 분야를 담당할 점검단을 구성하여 ▲ 유·도선 125척(5톤↑, 선령 20년↑) ▲ 차량 적재 도선 ▲ 최근 3년 이내 법령 위반과 선착장 90개소를 대상으로 선박·구명 설비, 비상 대응 체계 안전 점검 및 안전 수칙 교육 등 사업자와 이용객들에게 유·도선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재화 구조안전국장은 “이번 점검은 유·도선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사업자와 이용객에게도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해양경찰청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를 개선하고, 전 국민 안전의식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범정부적으로 실시해왔으며, 해양경찰청은 이를 통해 최근 5년간 총 827개소를 점검하고 2,784건의 안전문제를 진단하여 약 99%(2,752건)를 개선했다. 올해 해양경찰청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300㎘이상 기름·유해물질저장시설(247개소)과 석탄·시멘트 등 하역시설(46개소) 총 29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양경찰과 유관기관 및 외부 전문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해양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예방 대비·대응체계를 점검한다. 또한, 해양경찰은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 점검기간 이후에도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 이행여부를 연중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대형저장시설로부터 오염물질유출은 국가적 재난 상황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4일 봄 행락철을 맞아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울릉 썬플라워 크루즈호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울진해양경찰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한국선급포항지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여객선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검검을 강화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구명조끼 객실별 보관 상태 여부 ▲ 화재 탐지 시스템 및 구명 장구류 작동 상태 확인 ▲ 항해장비 및 기관 장비 작동 상태 점검 ▲ 봄철 농무기 대비 안전관리 장비 및 전기차 선적관리 등 안전사고와 직결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여객선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계절별 특성을 고려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을 이어 가겠다”며, “여객선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울산 관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300㎘이상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 등 35개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5년간 해양오염사고를 발생시킨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집중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 기간 범 정부차원에서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이 이뤄지는 만큼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점검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사업장에서도 스스로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13일 오후 경북 영덕군 강구항 내 해상에서 익수자 A씨(40대 여성)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13일 15시56분경 영덕군 강구항 내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강구파출소 구조 인력을 현장에 출동시켰으며, 16시경 익수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씨는 구조된 직후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으며, 추가 건강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가족과 함께 귀가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신고와 신속한 구조 대응이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항포구 및 연안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4주 동안 관내 연안 출입통제구역인 대왕암 공원 갯바위와 울산신항 중앙방파제 및 범월갑방파제에 대해 집중 안전관리 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봄 행락철을 맞아 연안활동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출입통제구역에서의 사전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사고 예방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출입통제구역은 연안사고예방법에 의해 연안해역에서 인명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를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할 수 있는데, 울산에는 △대왕암공원 갯바위 △울산 신항 중앙방파제 △범월갑 방파제 총 3개소를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 출입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출입 할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울산해경은 국민이 출입통제구역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현수막과 전광판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예방순찰 강화와 함께 안전 계도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필요시에는 단속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울산해경서장은“출입통제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시설물 점검을 통해 연안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