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7일 대산읍 황금산 일대에서 대산읍의용소방대와 유관기관이 함께 산림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시청, 읍사무소 등 31명이 참여했으며, 가을철을 맞이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산림화재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 주택 화목보일러 점검 ▲산림 화재 예방 홍보물 배부 ▲산림화재 예방 캠페인 및 등산로 주변 위험요소 제거 ▲화재 시 행동요령 홍보 등이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가을철 온화한 날씨로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림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산림 인근 주택에 화목 난로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등산객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우리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광명동에 위치한 새마을시장에서 소방차 퍼레이드와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며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소방차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청 및 경찰,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으로 불법 주·정차 근절 필요성과 화재예방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나와 모두의 안전을 위해 긴급자동차 출동 시 양보하는 모습이 당연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0일 현장활동 시 전염성 질병과 유해물질 등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예방과 안전한 현장활동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소방공무원 및 자문의사(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동 대원의 감염방지 대책 및 감염 시 사후관리, 건강검진 및 백신 접종 등 건강관리 대책 등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대원의 건강관리·감염방지 관련 추진 사항 이행 여부 확인 ▲유해물질 등 접촉 시 통보·치료 등 사후관리에 대한 사항 ▲감염방지실 운영 및 관리실태 ▲감염방지 개선항 토론·건의 등이다. 남양주소방서에는 현장활동 감염방지를 위하여 올해 상반기, 하반기 총 2회의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조강근 재난대응과장(위원장)은 “앞으로도 감염 대응능력을 높여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지난 20일 전라남도 “365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이 동참했다. 김조일 본부장은 제16대 전남소방본부장을 홍영근 국장은 제17대 전남소방본부장을 역임했다. 365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은 개인이 하루 1천원씩 기부하여 연간 총 36만 5천원을 기부함으로써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전남소방은 지난해 소방지휘관들이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결의하고 소방서별 기부행렬을 이어 갔으며 소방본부는 소방노조와 공동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열기 확산에 동참해갈 계획이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 본부장은 "고향사랑 365 기부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건전한 기부문화로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향이 전남 영광인 홍영근 화재예방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승훈 본부장은 "역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21일 관내 강소병원(*‘강하고 작은 병원’이라는 의미)및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의료계 집단 파업의 장기화로 인해 이송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적절한 병원 이송 관리가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대형 병원 응급실의 환자 과밀화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경증 환자 이송 시 활용할 수 있는 관내 강소병원 10개소와 주요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강소병원’은 다수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특정 질환 진료를 중점적으로 담당하는 병원을 의미한다. 지역 내 응급 의료기관의 전문의 부재 및 치료 불가 상황 등을 고려하여, 현장에서 환자의 중증도를 초기 평가한 뒤 경증 환자를 신속히 수용하고, 관내 병원에서 1차 처치를 제공함으로써 응급 환자의 원활한 이송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이숙진 구급팀장은 “현재 중증 응급환자는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증 환자의 경우 적절한 전문 치료가 가능한 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겨울철 화재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불조심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조심 강조의 달’의 의미를 환기한다는 목적도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각 전통시장 상인회,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의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 관련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상인들에게 배부하고 피켓을 활용한 시장거리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점포 안전관리와 화재예방 습관 준수 등을 당부하는 것이다. 김희곤 서장은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절대 잊지 않길 바란다“며 “대시민 캠페인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8일 광양수영장에서 광양읍 119센터와의 합동소방훈련이 실시됐다고 21일 알렸다. 훈련은 화재가 발생한 실제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기 작동, 119 신고, 이용객 대피 유도, 화재진압 순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소화기와 소화전 작동법을 익히고 자위소방대 담당별 임무를 수행하며 인명 피해와 시설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박순옥 체육과장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일 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53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1차 심사에서 16개 시도가 선정되고, 2차 심사에서 8개 시도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최종적으로 최우수 1개 팀, 우수 3팀, 장려 4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수상한 사례는 ‘외국인 이주민 및 노동자 119통역봉사단 운영’이다. 통역봉사단은 외국인 이주민과 노동자들이 긴급한 상황에서 소방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히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다국적 언어를 구사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통역봉사단은 119 상황실로 접수된 외국인 신고 전화에 즉각 통역을 제공하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제22차 한인비즈니스 대회에서도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 사회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통역봉사단은 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소방서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대상이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으로 확대된다고 21일 밝혔다.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은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차량과 소유권이 변동되어 자동차관리법 제6조에 따라 등록된 차량부터 적용되며,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 적용 되지 않는다. 하지만 차량 화재는 승차정원, 시기와 상관없이 기계적 요인·부주의·교통사고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실제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총 1만1398건으로, 해마다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7명이 숨지고 149명이 다쳤다. 한편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과 고온시험까지 검증된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의미하며, 자동차 겸용 표시가 없는 일반 분말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는 적법한 차량용 소화기가 아니므로 구매시 유의해야 한다. 이명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 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료사태 속에서도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며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자력 대피 불가능 환자에 대한 병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을 수행 중인 경북대학교병원의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엄준욱 본부장은 병원 내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주요 응급의료시설과 병상 현황을 점검하며 응급환자 수용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화재와 같은 재난 발생 시 거동이 어려운 환자를 포함한 피난약자를 신속히 대피시킬 수 있는 환자 유형별 피난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엄준욱 본부장과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이 재난이나 대규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 강화, 병원의 자율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그리고 의료진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점 화재는 대부분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에서 발생하는데 가스불을 켠 채로 자리를 비워 수분이 증발해 용기가 과열된다든지, 식용유 사용 중 냄비가 과열되어 기름 표면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다. 또한 음식점 배기장치에 화재가 발생하면 불꽃이 외부에서 식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초기 진화가 어렵고, 덕트에 쌓인 기름때를 통해 화재가 급속도로 번져 건물 전체로 화재가 확산 될 위험성이 크다. 음식점 내 주방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벽과 후드 덕트의 기름때 제거 ▲ 가스레인지 등 화기 주변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 가스 호스의 손상 여부 및 누출 확인 ▲ K급 소화기 비치 ▲ 주기적인 환기 및 환기기구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강기원 서장은 “음식적 주방화재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후드·덕트 청소 등 주기적인 관리와 안전수칙을 지켜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가 돌산읍 소재 여수 해상케이블카에서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20일 열린 훈련에는 여수소방서 119구조대, 운영업체 포마(주) 등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주요 관광이용시설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관광시설에 따라 이에 대응해야 할 선제적 소방 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케이블카 제원 및 운영상황 숙지, 훈련에 따른 사전 안전사고 방지 교육 ▲특수사고 시 요구조자 구조기법 및 현지적응훈련 ▲현지 시설물 관련 적합 인명구조장비 적응 훈련 ▲케이블구조킷 장비 사용법 교육 및 활용 숙달훈련 ▲케빈 문 개방 및 내부진입 훈련 등이다. 또한 해상케이블카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교육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병행해서 실시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훈련을 통해 운행 중 발생 가능한 모든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다각적 인명구조 훈련의 지속실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의 올바른 유지·관리를 위해 비상구 등 소방시설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에 가해지는 불법 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 예방과 함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되는 제도다. 문화ㆍ집회시설이나 판매ㆍ숙박ㆍ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복도ㆍ계단ㆍ방화문 폐쇄ㆍ훼손 및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폐쇄ㆍ차단 ▲소화펌프 고장 상태 방치 등 소방시설 불법 행위 발견 시 신고 가능하다. 신고방법은 국민 누구나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하여 신고 가능하며,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관할소방서 방문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최진석 서장은 “비상구 등과 같은 소방시설은 화재 재난 시 매우 중요한 피난로가 될 수 있으며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서울주소방서는 11월 21일 오전 10시 울주군 두서면 복안경로당에서 ‘2024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 발생 시 소방서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원거리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방, 의용소방대,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하며, ▲자율소방대장 위촉장 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77개, 감지기 154개) 전달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주민 대상 감지기 설치 방법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이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농촌지역 자율소방대 구성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원거리 농촌지역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주소방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적 특성에 따라 자율적인 안전망 구축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꾸준히 지정해 왔으며, 2024년까지 총 21개 마을 1,474가구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정광사 금강유치원 소속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11월 21일 오전 11시 무거동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금강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 30여 명,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 직원 및 무거의용소방대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내용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예방 수칙 안내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홍보 ▲불조심 홍보 등이다.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한국119청소년단과 협력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치며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