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4월 18일 개장해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대표 문화콘텐츠 ‘서울야외도서관’이 때이른 무더위로 일정을 조금 앞당겨 운영 시간대를 야간으로 바꿨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9월 29일까지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은 16시~21시로,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12시~20시로 운영시간을 변경해 시민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당초 6월부터 밤 야외도서관으로 전환하고자 했으나 이른 더위로 2주 앞당겨 운영시간을 변경해,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서울야외도서관을 즐기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7~8월에도 휴장 없이 야간시간대에 ‘서울야외밤도서관’을 운영해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더 넓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간 운영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서울야외밤도서관’ 책이 진열된책꽂이는 은은한 조명을 활용한 ‘빛의 서가’로 운영되고, 주변 또한 다양한 조명 소품으로 어둠을 밝힌다. 또 독서랜턴과 독서등(북라이트)을 거점별로 500여 개 비치해 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 등에게 개별적으로 대여해준다. 쾌적한 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나주시보건소는 최근 재가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소 2동 다목적강당에서 자조모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은 암 치료 후 겪는 불면증, 우울증 등을 해결하고 2차 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수면 정보 복식호흡, 점진적 근육 이완법 등 불면증 개선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숙면에 좋은 발마사지 아로마 오일 만들기 체험까지 더해지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암환자 건강 관리법을 알게 됐다”면서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알려줘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보건소는 이번 1회기 모임에 이어 오는 6월 2회기 자조모임 참여자 25명을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회기 자조모임은 연명의료결정법, 호스피스 완화의료제도 등 웰다잉(well-dying)교육과 원예체험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윤병태 시장은 “암 조기 검진과 치료 기술 발전으로 암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암 치료 후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 해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정선군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국비 11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18억 5,500만원을 투입해 승용 86대, 화물 58대, 승합 2대 등 총 146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 대상은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까지 정선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취약계층,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노후경유차 대체 구매자,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어린이 통학목적 차량 구매자는 우선순위 대상자로 선정된다. 보조금 신청을 위해서는 구매 지원신청서 작성 이전 전기차 제조·판매사와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구매신청 자격 부여일로부터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가 자사 차량을 구매하거나 최초등록지가 정선군이 아니거라 등록증상 신조 차량이 아닐 경우에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에 최대 소형 550만원, 중·대형 650만원이 지급되며 전기택시는 국비 2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그룹 참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진주시민 또는 진주소재 직장인 5~10인이 학습그룹을 구성하여 학습하고 싶은 과목,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를 정하여 강좌를 신청하면 희망하는 과목에 적합한 강사가 직접 찾아와서 강좌를 배달하는 학습자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자격증취득, 취미생활, 문화예술, 건강 등 학습 가능한 분야로 1회당 2시간 내지 3시간, 최대 2개월 정도, 10회기 이내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목에 따라서 교재비, 재료비 등이 있는 경우 수강생부담이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학습자 중 대표자가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29일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강좌가 선정되면 강사를 공개모집 후 7월부터 10월까지 강좌가 진행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시민의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과 활성화를 지원하며, 기존 개설된 강좌에 참여하기 어려운 계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시가 올여름, 폭염·집중호우에 특히 취약한 노숙인·저소득층 등 기후약자를 위한 접근성 좋은 무더위쉼터를 확대‧연장 운영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역 내 일부 편의점을 ‘기후동행쉼터’로 지정해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 누구나 24시간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돌발강우 등으로 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지하차도 진출입 관리를 강화하고 침수방지시설도 확대 설치한다.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여름철 재난·사고로부터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서울시는 폭염·수방·보건 3대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대응 방안을 담은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5월 15일~10월 15일에 추진한다. 이 기간동안 분야별 ‘여름철 종합상황실’ 7개소도 운영해 각종 여름철 재해와 시민 안전사고도 줄인다. 우선, 폭염취약계층을 위해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고, ‘동행목욕탕’을 비롯해 주변 숙박시설 등을 활용한 심야시간대 쉼터를 운영한다. 폭염특보 발령시에는 밤 9시경까지 무더위쉼터를 연장 운영해 열대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한다. 또한 최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가 진주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야경 명소마다 위치한‘하모’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리버나이트 진주! 하모 미션 투어’를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션 투어는 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의 진주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야간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오후 4시부터 야간시간 동안 수행할 수 있다. 미션 수행 장소는 진주성 공북문과 촉석문, 망경동 남강둔치, 진주진맥 브루어리,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물빛나루쉼터, 진주남강음악분수대, 소망진산 엘리베이터 등 진주 대표 야간관광 명소 8개소이다. 참가자들은 장소마다 설치된 하모 배너의 QR코드 스캔으로 스탬프를 수집하여 응모하면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다양한‘하모’야간 굿즈를 참여일 기준 익월 초 우편으로 받게 된다. 또한 미션 투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진주‘하모’와 함께하는 야간 미션 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의 아름다운 야간관광을 경험하고, 획득한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3회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 실시계획’을 시험 위탁·운영기관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자격시험 누리집에 5월 10일 공고했다. ‘선박안전관리사’는 선박의 대형화, 친환경·첨단화에 따라 해사분야 안전관리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수행할 인력 양성을 위해 신설된 국가전문자격증이다. 「해상교통안전법」에 따라, 2024년 1월 5일부터 선박·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를 수립하여 시행해야 하는 선박소유자는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 중 안전관리(책임)자를 선임해야 한다.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증(1~3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선박관계법규, △해사안전관리론, △해사안전경영론, △선박자원관리론 및 △선택과목(항해·기관·산업안전관리 중 택1)으로 구성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1·2급만 해당)에 합격해야 한다. 3급 이상의 항해사·기관사, 산업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사람은 선택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다. 앞서 두 차례 실시된 자격시험에서는 총 2,277명이 접수하여 767명(합격률 33.7%)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제3회 자격시험 원서접수는 7월 23일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박종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국제옴부즈만협회 (International Ombudsman Institute) 총회 및 제13차 ‘2024 세계 옴부즈만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IOI는 1978년 옴부즈만 제도의 발전 및 전세계 옴부즈만 기관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까지 전 세계 125개국 232개 기관이 가입했고,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이 올해 4월 총 24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아시아 지역 이사로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IOI 총회에는 4년마다 개최되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IOI 규칙 개정, 신규회원 자격 심사, 보조금 지원 승인 등의 의제를 논의하며, 그 밖에 대륙별로 개최하는 지역 회의에도 아시아 이사 기관으로서 관련 논의에 참여한다. 한편, ‘세계 옴부즈만 컨퍼런스’는 전 세계 약 200여 개의 옴부즈만 기관 간 교류‧협력을 위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옴부즈만 국제행사로, 이번 회의는 지난 2021년 화상으로 개최된 제12차 더블린 컨퍼런스에 이어 3년 만에 헤이그에서 대면회의로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산시는 동면 금빛마을 노인들의 여가와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금빛마을 경로당’ 건립을 이달 중순 착공한다. 양산시 동면 금빛마을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불편을 겪어 오다 경로당 신축사업이 2022년 양산시장 공약사업으로 확정되면서 2023년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4월 거광종합건설(주)과 공사계약을 체결, 5월 중순에 착공하게 됐다. 금빛마을 경로당은 동면 금산리 1460-2번지 금산근린공원 내에 총공사비 5억 4천만원, 연면적 98.74㎡,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9월 준공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하루빨리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월군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창훈, 공동위원장 이영실)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난 9일 산솔면 수라회와 더불어 반찬 도시락과 과일 바구니 및 카네이션을 관내 어려운 가구 1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 산솔힐링센터에서 직접 재료를 다듬어 만든 소고기미역국, 오리불고기, 눈개승마무침 등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 도시락과 수라회에서 준비한 과일바구니와 카네이션을 어르신들 가구에 직접 배달 및 건강 등 안부를 확인했다. 최창훈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의 나눔과 관심 덕분에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반찬 도시락과 과일 및 카네이션을 전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아이와 함께 2년 연속 참가중이에요. 카이스트 선배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매우 유익하고 또 참여하고 싶어요” 지난 1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유성구에서 개최한‘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에 참여한 부산의 한 학부모가 남긴 소감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총 50가족이 참가했으며, 특히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기간에 진행되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여행 첫날 청소년과 학부모 약 150여 명은 카이스트 멘토로부터 진로 조언을 듣고 공부법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특히 청소년들은 자율주행 로봇 만들기와 과학 퀴즈를 기반으로 한 방탈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의력을 기르고 과학에 한걸음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참여자 모두 캠퍼스를 둘러보며 카이스트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가족 협력 미션을 풀어나가며 가족 간의 돈독함을 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이라는 소재로 가족이 하나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연령대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국가보훈부는 ㈜케이티(KT)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행사를 연다. 국가보훈부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2층 다이아홀)에서 고령의 국가유공자 3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문화 지원 행사인 ‘영웅의 날(히어로즈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전문 미용사와 사진사가 직접 미용 서비스와 추억의 교복·제복 등 다양한 내용의 사진 촬영을 비롯해 가상 현실(VR)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정보통신(IT)기기 교육, 웃음 치료 프로그램, 오찬 등을 함께하며 참석한 국가유공자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도 이날 오후 행사장을 찾아 사진 촬영을 위한 제복 입혀드리기와 무궁화 달아드리기, 키오스크 교육 등을 함께하며 국가유공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국가보훈부와 케이티(KT)는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과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도 ‘영웅의 날(히어로즈 데이)’을 운영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는 풍수해보험법을 풍수해·지진재해보험법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법’이 지난 2월13일 공포된 데 이어 5월1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법은 풍수해 정의에 지진·지진해일을 포함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지진·지진해일은 비·바람 등으로 인한 재해로 사용하는 풍수해 용어와는 의미적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정부는 최근 국내에서 지진이 발생해 지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면서 지진 보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법률상 정의에 풍수해와 지진재해를 구분하고 법명을 풍수해·지진재해보험법으로 개정했다. 개정된 풍수해·지진재해보험법은 통상적 의미의 풍수해뿐 아니라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도 풍수해보험으로 보상이 가능함을 명확히 규정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대상은 주택, 농·임법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 건물 등 시설물과 그에 포함되는 동산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저렴한 보험료로 풍수해 및 지진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최소 70%, 지자체 재정적 여건에 따라 최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8기 예비(Pre)-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참가 기업을 6월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5월13일) 현재 본사와 사업장이 광주에 위치한 업력 3년 이상 제조업과 지식서비스기업 가운데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지식서비스업은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율이 3% 이상인 기업이다. 예비(Pre)-명품강소기업 종료를 앞두고 있는 기간연장 기업을 포함해 총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심사와 발표·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제8기 예비 명품강소기업은 이에스지(ESG) 경영 지원,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 자금우대 등 기업 성장목표와 수준에 따른 지원을 받는다. 광주시는 예비(Pre)-명품강소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성장사다리 중 다음 단계인 명품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돕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 접수는 광주테크노파크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시가 오는 6월 1일 ~ 6월 2일 이틀 동안 뚝섬한강공원 일대(7호선 자양역 2·3번 출구)에서 열릴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 참가자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각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이틀간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에는 총 1만 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1인당 2만 원이다. 경기코스는 참가자 역량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초급자 코스(15km)와 상급자 코스(31km)로 나뉘어 있다. 초급자 코스(15km)는 ▴한강수영 300m 또는 수영장 200m, ▴자전거 10km, ▴달리기 5km의 구성이다. 상급자 코스(31km)는 ▴한강도하 1km, ▴자전거 20km, ▴달리기 10km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이번 3종 경기는 스포츠 기업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기념티셔츠(블랙야크), 에너지음료(레드불)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하여 경기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