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7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생학습1실에서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7월 가족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 재료로 만드는 버물리 진정밤과 아로마 모스 큐브 만들기 체험으로, 참여 가족이 함께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여름철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7월 7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유아 가족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방학 도서관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마을학교는 유아와 가족에게는 활동 중심의 독서 문화 교육을, 청소년에게는 글쓰기와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프로그램은 ▲청소년 시나리오 클래스 ▲그림책 창의 미술 ▲초등 스피치 ▲포켓 여름 키링 및 책갈피 만들기 총 4개 강좌로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7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스마트창의교실 '여름방학 창의캠프'’를 운영한다. 스마트창의교실은 주안도서관의 특색사업 중 하나로, 이번 여름방학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레고] 놀라운 놀이공원(초등 1~3학년) ▶나는 생성형 AI 전문가, 4컷 만화 그리기(초등 4~6학년) ▶내가 만드는 3D모델링 작품(초등 3~6학년)으로 4차 산업 관련 창의교육을 주제로 구성됐다. 수업에 필요한 태블릿, 노트북 등 교구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며, 참여 신청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7201부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장병 대상 순회문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병들의 정서 함양과 자기 표현력 향상을 돕기 위한 독서‧글쓰기 활동으로, 책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고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며 소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은 활동집도 제작해 독서 경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매개로 장병들과 지역사회가 문화적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 교류와 참여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5일간 ‘여름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모집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발명과 특허의 기초 이론부터 아이디어 창출, 실습 및 체험 활동까지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발명과 특허의 시작 ▲발명아이디어 시각화 ▲선행기술조사 활용법 ▲발명 노트 작성하기 ▲아이디어 계획서 작성 ▲그래비트랙스 창작 ▲Canva로 발명품 스토리보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참가자 중 우수 아이디어 계획서를 제출한 학생 3명에게는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실이 학생들의 발명과 특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특허관련 자료 서비스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7월 7일부터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키우는 다문화 진로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로 탐험대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쇼콜라티에, 드론 전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주제로 한 진로교육과 체험활동이 이루어진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고 4일 전했다. 한영숙 동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냉방시설, 비상 연락망, 건강관리 실태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간석3동은 11개 경로당을 포함한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중심으로 여름철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폭염 특보 시에는 탄력적인 쉼터 운영과 취약 어르신 모니터링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인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남동구 청년 미디어타워에서 체험학습을 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학습은 교실을 벗어나 실생활과 연결된 창의적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학습의욕을 높이고, 상호 소통과 협동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력 과정을 밟고 있는 늦깎이 학습자들에게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미디어 환경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 참가자들은 스튜디오, 크리에이터룸, 다목적홀 등을 둘러보며 미디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영상 및 음향 녹음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늦은 배움을 시작한 어르신 학습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학교 주변 보안등에 대한 특별 점검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자체 보수인력과 점검 차량을 투입해 총 6,491개소의 보안등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점·소등 작동 상태 ▲노후도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설비 절연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고장 및 노후 보안등 76개소를 친환경 고효율 LED 보안등으로 교체해 야간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보안등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시가 주관한 2025년 옥외광고물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전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 한 단계 도약해 최우수에 선정되며, 지속적인 도시미관 개선 노력과 광고 문화 혁신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광고물 정비 ▲광고물 정책 및 제도 ▲광고물 특수시책 등 총체적인 업무 추진 성과를 점검한 것으로, 남동구는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개선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남동구는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 친환경 현수막 조례 제정, 올바른 광고물 인식 정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민관 합동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을 통해 도시경관 개선과 구민 안전 확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남동구만의 특색을 살린 광고 문화 조성과 안전한 거리환경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펜스로 막히고 잡목이 우거져 이용이 없던 구월어린이공원 내 녹지공간에 지역 주민을 위한 휴게 쉼터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녹지공간의 다양한 활용을 위해 노후 펜스와 잡목을 제거한 뒤 기존 큰나무들 아래 그늘 쉼터와 열린 잔디 공간을 조성했으며, 물놀이장과의 접근성을 위해 연결데크를 설치했다. 또한, 계절별 색감을 주는 계절 초화 및 관목을 심어 볼거리를 늘리고, 휴양지 분위기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답고 안전한 야간경관을 연출했다. 넓은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여가와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으며, 구월어린이공원 물놀이장 개장 시 아이들도 함께 공간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그동안 방치돼 온 녹지공간이 이제는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투리 공간을 발굴해 살기 좋은 녹색 정주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공유재산 매각 관련 사례를 계기로, 현장 확인 및 부서 협의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재산 관리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는 일반재산으로 분류된 토지 약 1,100여 필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활용계획이 없고 보존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매수 신청 등을 계기로 공유재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절차에는 도시계획과, 수도사업소, 환경과 등 관련 부서 협의와 함께, 도시계획도로 여부, 상하수도 매설 여부, 용도지역 등의 사항이 검토된다. 또한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한강유역환경청과의 별도 협의 및 현장 점검 절차도 진행된다. 그동안 여주시는 공유재산의 매각 검토 시 현장 확인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왔으며, 관련 부서 협의도 사전에 철저히 진행해 왔다. 다만, 이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흥천면 율극리 소재 토지 건은 방역시설 인접 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된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현장 접근이 제한됐고, 이로 인해 충분한 확인 없이 심의 대상에 포함된 점은 아쉬운 사례로 남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한 ‘대로1류4호 교차로 개선공사’를 2025년 7월 초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활용되지 않던 유휴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차로를 확장하고, 교차로 구조를 전면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학 방면으로 향하는 주요 노선의 원활한 차량 흐름 확보에 중점을 두어, 그동안 상습 정체로 시민 불편이 컸던 해당 구간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 통행이 집중되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교차로 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여 안전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교차로 구조 개선과 차로 확장에 따라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차로 개선사업은 도시 내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실효성 있는 도시계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배달 강좌 ‘학습-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배달 강좌 ‘학습-런’은 의왕학습레일(시즌2)의 배달 강좌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13명의 강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각 강사가 기획한 △기초문해 △성인진로 △문화예술 △시민참여 △인문교양 등 5개 분야 13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공간을 확보한 5인 이상의 학습모임과 매칭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바쁜 일상이나 이동의 어려움으로 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강좌의 특징이다. ‘학습-런’ 운영운 이달 말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강좌별 회당 2시간 최대 10회의 무료 강사 지원으로 이뤄진다. 학습자는 강좌에 필요한 재료비와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학습 런’강좌 목록에서 1개의 강좌를 선택해 참가 신청서를 시에 제출해야 하며, 서면 심사 등을 거쳐 학습자로 선정된다. 신청시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2일, 오산 세교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5포대’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오산 세교로타리클럽이 주관했으며, 기탁된 쌀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용장 회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오산 세교로타리클럽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