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소하동 104-9번지 일원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A5블록 집단체비지(공동주택용지)에 대해 일반경쟁 입찰을 통해 공개 매각한다. 광명 구름산지구 A5블록은 부지면적 2만 9천145㎡(8천816평), 528세대 공동주택용지이며 건폐율 30%, 용적률 180%이다. A5블록은 서울에 인접한 교통요충지로의 입지적 장점을 보유한 곳으로 소하IC를 통한 광역 이동이 편리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에 위치한 학교, 편익시설 등과 더불어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향후 주거 선호지역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번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일반경쟁 입찰에 따라 공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며,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 입찰공고 게시판 또는 온비드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현장설명이 없으니 입찰희망자는 사전에 제 공부를 열람하고, 대상필지와 규제사항 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A5블록 체비지 매각으로 인하여 조속한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길거리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고 10일간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이번 정비 활동은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KTX광명역 주변 등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지역의 주요 이면도로,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지정게시대에 게시하지 않거나 교통안전과 이용자 통행 안전을 저해하는 장소,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추석 명절 인사 현수막과 입간판, 풍선 광고물 등이다. 시는 앞서 추석 명절 현수막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각 정당과 향우회 관계자에게 자율적으로 현수막 게첨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충분한 홍보와 계도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중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현장에서 제거 조치할 계획이며, 입간판의 경우 업주와 광고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강력하게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도로변 및 횡단보도에 무분별하게 게첨한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등을 정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 정서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어르신 등 20가구를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참치캔, 참기름 등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이 평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50만 원 상당의 명절선물세트를 준비하여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최인선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정서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는 하안3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와 함께 특성화 사업으로 웰다잉 프로그램과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을 위한 전문 방역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19일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동 특성화 사업 ‘내마음, 뚝딱뚝딱! 토닥토닥!’을 진행했다. ‘내마음, 뚝딱뚝딱! 토닥토닥!’은 토탈공예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 성취감을 제공하고 가까운 이웃 주민인 참여자들끼리 서로의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며 소통과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영양식을 전달하며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안부를 물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눌 예정으로, 5주간 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추진한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우울감 해소 및 영양식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특성화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9가구에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혼자 살며 식사를 챙겨 먹기가 어려웠는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방문해서 반찬을 지원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몸이 아파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찬을 지원하여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19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 9가구에 매월 1회씩 반찬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가구 등에는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안부 확인에도 힘쓰고 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관심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19일 관내 청소년시설의 청소년 전문가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광명시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며 청소년정책 5개년 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하여 해냄·나름·디딤·푸름 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의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사들이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검토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정책 5개년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대내외 청소년정책 환경과 흐름을 분석하고 올해 2월에 발표된 제7차 청소년 기본계획 및 광명시 시정 방향을 토대로 청소년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광명시 청소년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청소년정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관내 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단체·기관이 참여한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여 청소년에 대한 현안 등에 대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오는 10월 7일에는 ‘광명시 청소년 정책개발을 위한 청소년 타운홀미팅’이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19일 창업지원센터에서 공정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인 ‘로컬메이트’를 개강했다. ‘로컬메이트’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광명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10월 19일까지 매주 화, 목 총 8회에 걸쳐 ▲광명의 공정여행이란 ▲공정여행의 출발, 사회적경제 이해하기 ▲마을자원조사를 통한 공정여행 기획 사례 ▲공정여행 선진지 답사 ▲광명의 공정여행 기획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공정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입문 과정이며 추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개설할 예정으로, 모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광명형 공정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기획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강사가 되어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해 볼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이 과정은 사회적경제의 시각으로 지역의 문제를 반영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교육을 통해 공정관광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 등의 창업까지 연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공정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정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는 1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효율적 행정구역 운영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최근 진행 중인 뉴타운, 재건축을 비롯한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구역과 생활권 불일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미래 도시환경 변화에 맞는 행정구역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는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행정재정국장, 자문위원,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장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여 연구진으로부터 용역 추진 방향, 연구 방법,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및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식 부시장은 “광명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행정구역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연구를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4개월 동안 광명시 행정구역의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행정구역 조정을 위한 여론 수렴 및 원칙 수립 등을 거쳐 광명시 행정구역 경계 조정 및 개편안을 연말까지 마련해 2024년 상반기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은행나무 열매 악취로 인한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하안1동 은행 빗자루’를 시범운영 한다. 은행 빗자루는 은행나무 열매를 스스로 치우고 싶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은행나무 가로수가 많은 하안북초등학교에서 하안주공5단지로 가는 길에 놓여 주민들이 직접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 주민은 “매년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로 인한 악취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데, 주민들이 직접 치운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주변에 널리 알려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깨끗한 하안1동을 위해 직접 치우고 싶다는 좋은 의견을 내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은행 빗자루 운영을 통해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가 줄어들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청사 내 유휴공간에 ‘이음정원(가칭)’을 조성했다. ‘이음정원’은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단순 이동통로 외에는 쓰임이 없던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대리석 단을 실용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며 만든 주민 쉼터이다. 꽃 심기가 가능한 플랜터 벤치 2개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 동아리에서 폐목재를 활용하여 제작한 화분 등 친환경 소재로 구성됐으며, 향후 온도 및 환경을 고려하여 한해살이 및 여러해살이식물을 번갈아 심어 가꾸는 등 다채로운 풍경의 정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쓰임새가 없었던 유휴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정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음정원이 주민들의 쉼터이자 포토존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환경봉사대 1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안전사고 중 약 45%에 해당하는 골절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아울러 환경봉사대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르신환경봉사대는 우리에게 소중한 일자리”라며 “내가 깨끗하게 청소한 곳에서 아이들이 와서 노는 걸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무더웠던 올여름 어르신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구역을 청소해 주셔서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청소년에게 즐거운 추석을 선물하기 위해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아 청소년에게 추석의 의미와 유래를 알려주고 송편을 만들며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직접 다양한 모양으로 송편을 만들며 추석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연 청소년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송편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니 뿌듯했다”고 전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광명시 청소년시설에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에 대한 유래와 의의를 알려줄 수 있는 행사나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소하2동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폈으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에게 문화예술 등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안내하며 혜택을 잘 몰라 이용하지 못했던 분들의 사용을 독려했다. 가정방문 대상 어르신 중 한 분은 “자식들도 자주 연락을 안 해서 항상 쓸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동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최대한 많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만나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관내 어린이 20명과 함께 올해 주민세 마을사업인 어린이 환경교육 체험단 ‘탄소중립 감탄원정대’ 활동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감탄원정대’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어린이 환경 모둠으로서 구름산 산림욕장에서 ▲생태계 관찰 ▲나뭇잎 배 띄우기 ▲모감주 씨앗 날리기 등의 숲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이루고, 더 나아가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월 1차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탄소중립 감탄원정대’ 어린이들은 탄소중립 실천 다짐에 대한 피켓을 만들고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된다”며 “탄소중립과 환경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계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광명시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도시 만들기에 힘쓰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천영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사성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축제 1부에서는 ▲우쿨렐레 ▲라인댄스 ▲웰빙댄스 ▲어린이 줄넘기 ▲어린이방송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자랑했으며, 2부에서는 행사장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또한 탄소중립과 관련한 커피박 공예, 에코백 만들기, 우드 공예 등의 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제공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아울러 철산1동 새마을협의회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하고 광복로상인회에서 텀블러를 후원하여 지역사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축제를 주관한 장석두 철산1동 축제추진위원장은 “5년 만에 개최한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이번 축제는 철산1동 단체원 모두와 주민들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