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본격 운영! 누구나 직접 방사능 검사 품목을 신청하고 매주 검사 결과를 메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국민신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게시판 국민이 직접 원하는 방사능 검사 품목을 신청하고, 검사 결과는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신청조건 : 국민 누구나 주1회 신청 가능 · 검사기준 : 최다 신청 품목 10개 선정 및 검사 실시 · 결과공개 : 게시판에 검사 결과 공개 *메일링 신청시 개인 메일 발송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메일링 신청 국민 누구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매주 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신청조건 :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 결과공개 : 매주 금요일 메일 발송 신청 방법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 · 국민신청 방사능 분석사업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게시판 상단의 [검사신청] & [메일링 신청] 클릭 수산물 안전 우려가 커지는 만큼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후쿠시마 포함 인근 8개현의 우럭, 쥐노래미를 비롯한 모든 수산물은 수입되지 않습니다. 아울러 후쿠시마 포함 인근 8개현 이외 지역에서도 최근 3년간 우럭, 쥐노래미는 우리나라에 수입된 이력이 없습니다. 수입 수산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 수입식품정보마루누리집 → 통계정보 → 온라인 조회 통계 “식약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나를 찾는 인생 도전, 이야기예술인들의 명승부!” 전국 8,6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서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이야기할머니’. 6070 이야기예술인들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 구연을 선보입니다. “오늘도 주인공” 6. 13.(화) tvN STORY 첫 방송 ‘이야기할머니’가 주인공인 이야기 구연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강 6070 이야기예술인들의 이야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엄마로 살아온 노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 도전을 담았습니다. tvN STORY 6. 13.(화) 오후 7시 첫 방송 / 매주 화요일 총 6회 티빙(TVING) 실시간 업로드 예정 4개 팀이 펼치는 팀 서바이벌 영상 심사로 선발된 6070 이야기예술인 50명 중 현장 오디션에 합격한 16명이 4명씩 4개 팀을 결성해 경쟁을 펼칩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방송 진행을 맡았고 뮤지컬 배우 정영주, 개그맨 장동민, 뮤지션 육중완, 개그우먼 홍윤화가 각 팀의 팀장을 맡았습니다. 전국 순회공연과 해외에서 전하는 ‘K-전통이야기’ 최종 공연에서 선보인 4개의 이야기극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안전한 주거를 위해 불법행위 공인중개에 엄중 대응하겠습니다. # 적발사례 1. 뒷돈 받고 전세사기 가담 경기 ‘ㅂ’의 공인중개사 A. A는 6개월 동안 34건의 신축빌라 임대차계약을 집중적으로 체결. 중개보조원 B, C는 A에게 자신들의 물건에 대한 임대차거래 계약서 작성 시, 일정금액을 제공. → 공인중개사 A, 중개보조원 B, C 등에 대해 수사 의뢰(’23.4.7) # 적발사례 2. 전세사기에 중개업소 상호 대여 인천 'ㅁ'구 중개 알선인 B와 주택소유자 C는 바지 임대인 D에게 소유권을 넘겨 채무 회피와 보증금 편취를 사전에 공모. 임차인 E는 부동산 앱을 통해 중개 알선인 B를 만나 임대차 계약.(계약서는 공인중개사 A 작성) → 중개업소 상호, 성명 대여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 점검 결과 99명의 위반행위 108건 적발 ▲ ’23년 2월 27일 ~ 5월 19일 특별 점검 실시 - 악성임대인 소유 주택의 임대차계약을 2회 이상 중개한 수도권 소재 공인중개사(242명)를 대상으로 실시 ▲ 공인중개사 242명 점검 결과, 99명(41%)의 위반행위 108건 적발 위반 행위 수사 의뢰 진행 ▲ 위반 행위 108건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국내 핵심 산업의 기술·인력 탈취 시도를 막기 위해 2월부터‘경제안보 위해범죄 특별단속’을 전개하여 4개월이 지난 5월 말 기준 77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밝혔다. 경찰청에서는 13개 분야 75개 국가핵심기술을 포함한 산업기술유출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 직속 안보수사대, 18개 시도청 산업기술보호수사팀 및 경찰서 안보수사팀 인력 전원을 이번 특별단속에 투입하고 있는데, 단속 성과를 중간 점검한 결과, 적용 죄종별로는 영업비밀 유출 사건이 26건(74.3%)으로 가장 많았고, 업무상배임(5건 / 14.3%), 산업기술 유출(3건 / 8.6%)이 뒤를 이었다. 피해기업별로는 중소기업 피해(29건/83%)가 대기업 피해(6건/17%)보다 많았고, 외부인에 의한 유출보다는 임직원 등 내부인에 의한 유출(30건/86%)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기업 간 기술유출(27건 / 77%)이 해외 기술유출(8건 / 23%)에 비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안보수사국 관계자는 “오는 10월까지 진행 예정인 특별단속을 통해 우리 기술을 해외로 유출하는 행위를 엄단하고,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6월 9일 태국 왕립경찰청(수도 방콕 소재)을 방문하여 ‘덤롱삭 키티프라파스’ 태국 경찰청장과 양국 치안총수 회담을 진행했다. 양국 경찰청장은 치안총수 회담에서 ▵역내 마약류 확산 차단 ▵초국가범죄 대응 ▵국외도피사범 검거·송환 ▵상호 재외국민보호 등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논의했으며, 양 기관의 전략적 치안 협력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양국 경찰협력관 상호 파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수교 65주년의 역사를 함께한 태국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리의 혈맹이다.”라고 강조하며, “우수한 치안 역량을 보유한 태국과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안정된 나라로 손꼽히는 한국이 아세안 역내 마약류 확산 방지를 위해 협력하는 등 국제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양국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11월 예정된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투표를 앞두고 부산을 ‘풍부한 국제행사 경험과 콘텐츠를 갖춘 아름다운 도시’로 소개하고, 한국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태국 정부의 지원도 요청했다. ‘덤롱삭 키티프라파스’태국 경찰청장은 “세계 최고 수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정책브리핑이 알려드리는 오늘추천 공공어플은?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란? - 고속도로나 국도를 이용하며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 이런 장점이 있어요! - 신고 전화와 모바일을 통한 민원 접수 가능 - 주요 도로의 불편사항을 통합적으로 관리 - 신속한 도로유지보수 시행 및 정책 반영 가능 ▶ 언제 이용하면 되나요? - 로드킬부터 낙석문제, 도로시설물 불량, 도면상태 불량, 포트홀 등도로와 관련된 모든 불편사항 ▶ 어떻게 이용하나요? ① 사진과 위치 정보를 이용 불편 등록 ② 앱 내 위치정보를 통해 담당기관 연결 ③ 민원 접수 확인 후 불편사항 처리 ▶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활용 우수 사례 '사례①' 강원도 배수시설 정비 - 강원도 국도 38호선에서 빗물받이 뚜껑이 없다는 신고 접수 → 자동차 및 보행자의 추락 위험과 집수정 정비를 통해 민원 처리 완료! '사례②' 낙단대교 교량포트홀 - 낙단대료 국도 25호선에 도로에 구멍이 많다는 민원 접수 → 차량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신속한 도로 정비 진행! '사례③' 전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환경친화적 에너지원의 개발 및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수소경제 활성화’ 및 ‘분산형 전원 확산’등의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규제 완화 및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소방청에서도 신속한 규제개선을 통해 주유소 기반 혁신사업 전국 확대에 힘을 보탰다. 소방청은 도시가스를 원료로 사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인 연료전지의 주유소 설치를 허용하고, 연료전지 설치 시 요구되는 안전기준을 규정한 '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세부기준 일부개정고시(소방청고시 제2023-21호)'가 6월 9일자로 발령·시행됐다고 밝혔다. 주유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며 주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여, 사고발생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주유’ 또는 ‘그에 부대하는 업무를 위하여 사용되는 시설’ 외에는 설치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경제와 소규모 분산형 발전시설 활성화를 위해 주유소에 태양광, 연료전지 등 분산 전원을 설치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복합 주유소인 ‘에너지 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의 주요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을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한 온실가스공정시험기준을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 6월 12일 공개한다. 온실가스공정시험기준은 사업장에서 배출되거나 대기 중에 존재하는 온실가스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데 필요한 시험방법을 뜻한다. 이번 개정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농도를 적외선흡수분광법으로 측정하여 감축 활동에 대한 정량평가가 가능해졌다. 또한 감축시설의 저감 효율 측정뿐만 아니라 공정 과정 중에 쓰이는 온실가스(육불화황 등)의 사용 비율을 평가하고 이때 발생하는 부생 가스(사불화탄소 등)에 대한 측정까지 가능해진다. 이번에 개정된 온실가스공정시험기준은 지난해 11월 사전 행정예고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이후 수정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기관 검토를 거쳐 마련됐다. 개정된 온실가스공정시험기준은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nier.go.kr) 및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해양경찰청은 현행 「수상레저안전법」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의 등록 및 검사에 관한 사항을 별도 법률로 제정한 「수상레저기구의 등록 및 검사에 관한 법률」(이하 “수상레저기구등록법”)과 잔여 조항을 정비한 「수상레저안전법」 전부개정법률이 6월 1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정된 「수상레저기구등록법」에서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안전 검사 주체를 해양경찰청장으로 일원화 △안전 검사필증의 부착 의무화 △동력수상레저기구의 무선설비 및 위치 발신 장치의 설치·작동 의무화 등에 관한 사항이 신설됐다. 전부 개정된 「수상레저안전법」에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수상레저 안전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수상레저 안전관리 기본계획(5년 단위) 수립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의 대여․알선행위 금지 △수상레저활동의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한 수상레저 종합정보시스템 및 보험 등 가입관리 전산망 구축․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 신설됐다. 해양경찰청은 제·개정 법령에서 신설된 과태료 부과에 관한 사항이 수상레저활동의 안전을 위한 취지에서 도입된 만큼, 국민의 수용성 제고와 혼선 방지를 위해 시행일로부터 약 6개월간인 올해 12월 31일까지 과태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해양경찰청은 오늘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12개 대학 해양경찰 학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우수인재 육성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첫 해양경찰 교육정책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그간 협의회 논의안건 추진경과 및 금년도 교육·채용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해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마련 등 관·학(官·學) 공동발전을 위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계약학과 신설 추진 ▲간부 임용제도 개선 ▲해양경찰 채용 정책 홍보 ▲공동 학술분야 세미나 개최 ▲상호 시설·인력에 대한 교류 활성화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양경찰청 이광진 교육훈련담당관은“해양경찰은 미래형 우수 인재 확보 및 양성을 위해 채용, 교육, 훈련 정책을 마련하는데 대학의 전문적 고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궁극적으로 해양경찰의 인적 역량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2020년 1월 해양경찰청과 해양경찰학과 보유대학 간 우수인재 육성 및 상호 교류·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해 발족한 협의체로서 미래 해양환경 변화에 발맞춰 선진 인재육성을 위한 정례적인 정책 교류를 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은 국립공원에 편입되어있는 국유림에 대한 불법 무단점유지를 파악하고 정리하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무단점유지 정리를 위해 해마다 단속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여전히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으로 무단점유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국립공원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자연공원법」에 따라 불법사항에 대해 대응하고 있으나, 최근 국립공원 내 무단점유 관련 언론보도와 같이 그동안 산림청의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국유림 내 국립공원 지역에 대해 국립공원공단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송영림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이 편입된 국립공원 구역에 대한 재산 관리강화를 위해 불법 산림훼손 및 무단점유 적발 시 사법처리 등 강력하게 조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산림청은 6월 9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및 잔디마당에서 제2회 ‘대한민국 유아숲교육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국회의원,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 박인기 한국숲유치원협회장 등 유아숲교육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하고, 잔디마당에서는 1,200여 명의 한국유아숲사랑단이 숲체험 행사를 가졌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숲유치원협회에서는 지난해 아이들이 숲을 사랑하고 숲을 통해 행복을 누리도록 선물해 주는 날로 6월 9일을 ‘어린이 숲날’로 선언하고, ‘한국유아숲사랑단’을 창단하여 아이들이 숲에서 즐기는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박인기 한국숲유치원협회장은 “6월 9일은 24절기 중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 좋은 날인 ‘망종’이 있는 주간으로, 숲을 사랑하는 아이들 마음에 싹이 돋고(6월) 뿌리 내리는 날(9일)의 의미로 아이들 마음의 소리, 숲과 생명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는 날이란 뜻도 담겨져 있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숲날(6월 9일)의 ‘6’은 위로 싹이 나는 모습을, ‘9’는 아래로 뿌리가 내리는 모습을 상징하여 정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여름철 기온이 높아지면서 원예작물 시설의 환경 관리와 작물별 수경재배 기술 개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파프리카의 경우, 7~8월 고랭지가 아닌 평지 온실에서 재배하려면 환경 관리와 함께 배양액 농도를 알맞게 조절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펄라이트 배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평지 온실에서 펄라이트를 활용해 파프리카를 재배할 때 알맞은 배양액 농도를 제시했다. 펄라이트는 진주암을 가열해 만든 배지 재료로 물 빠짐과 공기가 잘 통하는 장점이 있다. 연구진은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는 ‘시로코(붉은색)’, ‘볼란테(노란색)’ 2품종을 5월과 6월 펄라이트 배지에 아주심기(정식)하고, 배양액 전기전도도(EC)를 3수준(2.0~2.5, 3.0~3.5, 4.0~4.5)으로 나눠 처리했다. 그 결과, 식물 세력, 수확량과 경도(단단함) 면에서 배양액 농도를 2.0~2.5로 조절하는 것이 유리함을 밝혔다. 아주심기 직후와 뿌리내리는 시기(활착기), 열매 달리는 시기(착과기)에는 배양액 농도(전기전도도)를 2.5로 공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영양생장기, 열매 커지는 시기(비대기)에는 배양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방사성 물질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해수나 해양생물에 들어 있는지 어떻게 알죠?” 원안위가 알려 드립니다! 40개 지점에서 해수, 80개 지점에서 어류, 7개 지점에서 패류 및 해조류 등 해양생물, 15개 지점에서 해저 퇴적물을 수집하는데, 이걸 ‘시료’라고 해요. 이 수집한 시료들을 가지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방사성 물질이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방사성 물질의 농도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우리 바다를 지키는 일, 원안위가 철저히 분석하고 감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