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31일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자원봉사운영위원회와 홍북읍 거점캠프 두더지봉사단 회원 19명이 홍고통 거리 일대에서 ‘바다의 시작’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빗물받이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담배꽁초를 이용한 정크아트 활동을 통해 환경 메시지를 만들었으며, 빗물받이에 고래 그림과 바다의 시작 문구를 새겨 빗물받이 관리에 시각적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청봉위 한 학생은 “무심코 지나치던 빗물받이로 흘러드는 물들이 결국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우리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다양한 자원봉사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하다”며,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31일 군 해양수산과, 서부면행정복지센터, 관내 어촌계, 홍성해양환경보호단 등 90여 명이 모여 궁리항 해안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 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약 1시간 동안 총 2톤의 폐어구, 스티로폼, 플라스틱 병, 캔, 비닐 등을 수거하고 궁리항 해안가 인근 정화 활동을 했으며, 해양쓰레기를 방치하면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해양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결국 사람에게로 돌아오기 때문에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필요하다는 것을 정화 행사를 통하여 다시 한번 일깨웠다. 오성환 홍성군 경제문화농업국장은 “제30회 바다의 날 해양정화 행사를 통해 유관기관 및 어업인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꺠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저희 홍성군도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와 해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날은 해양국가로서 국제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일 발생한 차량 화재를 계기로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대처 방법과 예방 수칙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전기적․기계적 결함, 오일 누유 등이 주요 원인이며, 엔진 과열이나 외부 충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으로 ▲운행 전 반드시 냉각수 및 엔진오일 등 사전에 차량 상태 점검 ▲인화성 물질(라이터, 휘발유 등) 차량 내 휴대 금지 ▲전기장치 임의 개조 금지 ▲ 차량 내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을 당부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으로는 ▲즉시 차량을 정차하고 시동 끄기 ▲기어를 P(주차)에 놓고 사이드 브레이크 작동 ▲트렁크 및 보닛을 열어 열기 배출 유도 ▲119 신고 후 안전거리 확보 등이 있다. 강기원 서장은 “차량 화재 발생 시에는 즉시 엔진을 끄고 신속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해 달라”며, “무엇보다 평소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영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 ‘扇面에 世界를 그려 넣다’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3월 논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총 5명의 지역 작가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가능한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선영 작가의 이번 한국화 전시는 감정과 감성이 다채로운 색으로 넘실대는 시대 속에서 붓에 힘을 실은 정갈한 필선으로 기와 맥을 표현해낸다. 또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부채의 표먼, 즉 선면(扇面)에 산수를 담백한 먹의 농담(濃淡의 )만으로 그려내며, 먹의 중후한 멋을 담은 선면의 세계를 작품화해 선보인다. 오는 6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하는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오는 6월 17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6회 논산시립합창단(지휘자 서효정)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논산시의 상징인 ‘육군병장’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형상화한 창작 뮤지컬 칸타타가 초연되어 장엄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영웅'의 대표곡들이 합창으로 재해석되어 무대에 오른다. 자유와 독립, 기개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은 국방과 보훈의 도시를 상징하는 논산의 정체성과 맞닿아 의미를 더한다. 특히 밴드 HG펑크트로닉이 특별출연해 라이브 반주를 선보이며, 무대에 역동성과 생동감을 더해 기존 합창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 무대는 창작 뮤지컬 칸타타 '두 번째로 간 훈련소'를 선보인다. 논산훈련소에 재입소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10곡의 음악으로 풀어내며, 훈련소 생활과 청년 세대의 정서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다. 드라마, 내레이션, 합창이 결합된 형식으로 대중에게 다소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오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공공기관, 각급 학교, 군부대, 민간단체를 비롯해 시민 모두가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온 국민 태극기 조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조기(弔旗) 게양 방법은 일반 태극기의 게양 위치보다 깃봉에서 태극기 너비만큼 내려 달면 되며, 젖거나 훼손된 태극기는 반드시 새 것으로 교체해 달아야 한다. 현충일 당일 전국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조기(弔旗) 형태로 게양한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므로,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충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마음을 모으는 날”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조기 게양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5월 30일 금산군재향경우회와 함께 남이면 육백고지전승탑 주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곳은 6·25전쟁 직후 공비 토벌 작전 당시 남이면 육백고지 기슭에서 장렬히 전사한 276명의 호국영령을 추모고자 조성됐다. 이날 이홍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은 전승탑, 공적비, 충혼비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을 청소하며 호국영령에 대한 정성을 다했다. 군 관계자는 “현충시설 환경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나서주신 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방세 홍보 및 납세자 편익 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종합안내 카카오톡 채널 안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우편, 방문, 전화, 위택스 등 지방세 환급금 신청 방법에 관한 정보 획득의 시간과 장소 등 제약으로 인한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고 소액 환급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목적으로 군의 적극 행정 실천에 의해 지난해 개설됐다. 납세자는 카카오톡에서 ‘금산군 지방세 종합안내’ 채널을 추가하면 연간 지방세 정보(정기분, 수시분)를 받아볼 수 있다. 환급통지서를 받은 경우에는 일대일 채팅창을 통해 이름, 은행명, 본인 명의 환급계좌를 기재해 전송하면 지방세 환급 담당자가 이를 확인하고 일주일 이내에 환급을 해준다. 군 담당자는 “지방세 종합안내 채널을 통해 납세자에게 효율적으로 지방세 정보를 전달하고 있고 환급 절차도 간소화됐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군정 발전과 금산 이미지를 높이는 데 공헌한 내‧외국인을 찾아 ‘명예군민증’ 수여를 추진한다. 명예군민증은 금산군의 위상을 높이거나 군민의 삶의 질 향상, 과학‧기술‧경제 발전, 시책 추진 등에 기여한 인물뿐 아니라, 우호증진 차원의 외국 귀빈 등에게 수여된다. 이는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추천권자는 군 단위 연합 또는 협의체를 둔 사회단체장, 군민 30명 이상의 연서 추천자, 금산군 실·과·직속기관장 및 읍·면장, 금산군의회 의장이며 추천된 인물은 군정조정위원회 심의와 군의회 동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군은 현재 추천대상자 공고를 진행 중이며 6월 2일부터 5일까지 추천 서류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추천을 희망하는 단체나 군민은 군청 자치행정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정 발전에 헌신한 숨은 공로자들을 널리 발굴해 명예를 드높이고 금산의 위상을 함께 높여가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이 조상 땅 찾기 민원 서비스로 군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 건수는 624건으로 1900여 필지의 정보를 제공했고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총 190건의 신청을 받아 500여 필지의 정보를 제공했다. 조상 땅 찾기 민원 서비스는 본인 명의 토지를 파악하고 싶거나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하고 싶을 때 국토정보시스템(K-GEO)을 통해 조회해 주는 무료 행정이다. 특히, 불의의 사고 등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피상속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평상시 재산관리 소홀 등의 사유로 개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유용하다. 신청 자격은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어야 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토지 소유자 본인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면 되며 상속인은 신분증과 함께 2008년 이전 조상이 사망한 경우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 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및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산재보험 가입 의무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모든 농가는 반드시 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관할 기관은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이다. 이 조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해 고용 농가의 책임 있는 근로자 보호 의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의 산재보험 가입은 농가와 근로자 모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며 “해당 내용을 관련 농가에 충분히 안내해 원활한 보험 가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농촌 고용 안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는 신규 확진자가 매주 약 100명씩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해 65세 이상 연령층 누적 입원환자는 1376명으로 전체 입원환자의 59.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계속 발견되고 있어 방역수칙 준수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는 연령이 높을수록 치명률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대상의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 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코로나19 예방 방법을 살펴보면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 다중이용시설, 병원, 대중교통 등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밀폐된 공간, 다수가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피하기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 시 외출 자제하기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자가격리 수칙 철저히 준수하기 △코로나19 백신 및 추가 접종받기 등이다. 이와 관련해 65세 이상 고위험군 백신접종 기간도 기존 4월 30일에서 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5월 30일 진산성지성당에서 열린 제11회 순교자 현양대회에 참석했다. 행사는 진산성지성당이 주최했으며 지역 사회와 종교계가 협력해 신앙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신자와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두 순교자의 숭고한 신앙과 희생정신을 기렸으며 박 군수도 이에 동참했다. 박 군수는 “금산군 진산면이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지닌 깊은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의 역사와 신앙 전통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 복수면에 위치한 배천조씨 종택이 충남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배천조씨 종택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순국한 의병장 중봉 조헌 선생 사당(표충사)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1937년 건립한 배천조씨 종손 가옥이다. 이 종택은 일제강점기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전통 한옥 구조를 기본으로 일본식 건축 요소를 혼합한 한일 절충양식 근대주택이다. 전체적으로 민도리식 한옥 구조를 따르면서도 내부에는 코야구미(지붕가구), 도코노마(벽감) 등 일본식 건축 양식을 접목하고 있어 당시 건축 문화의 혼합 양상을 잘 보여준다. 군 관계자는 “배천조씨 종택은 전통과 근대, 한식과 일식이 공존하는 독특한 형태의 주거 건축물로 근현대 건축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향후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함께 교육 및 문화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가족센터는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증진하고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원예치료-힐링원예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의 참여 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금산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정원은 총 10가정 25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식물을 심고 작은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다양한 언어 자극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을 유도한다. 추진 일정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금산군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다문화가족 언어발달지원사업 대상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금산군가족센터 원예치료-힐링원예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테라리움 만드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소근육 활동은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 자신감·성취감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