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23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이강학 경산부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장애인복지단체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7회 경산시 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경산시 장애인재활증진대회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 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밸리댄스, 농악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평소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단체 발전에 유공이 많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2부는 장기 자랑,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경산시가 수여하는 상장은 점자가 함께 표기되어 있어 장애 인식개선의 의미를 더했다. 경산시는 장애인의 알권리 제고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앞으로 점자 상장을 점차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점자소식지 발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는 23일 경산시보건소에서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맨발걷기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맨발걷기와 함께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맨발학교 교장이자 맨발걷기 전도사로 잘 알려진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가 이론과 실습으로 강의했다. ‘뇌감각을 깨우고 면역력을 키우는 맨발걷기’라는 주제로 강의한 후, 남매공원 맨발산책로에서 올바른 맨발걷기 자세를 실습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보건소는 맨발걷기가 건강을 지키는 운동으로 관심을 받고 있어 올해 모바일헬스케어사업과 접목한 다양한 맨발걷기 미션, 건강정보게시판을 통한 정보제공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에 안병숙 보건소장은 "맨발로 흙길을 밟아 건강하고, 질병 예방 및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맨발걷기 참여를 점차 확대해 시민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해상에서 긴급상황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어선 위치발신장치 V-PASS 설치 어선을 대상으로 “SOS 구조 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민들이 해양 사고 상황에서 손이 먼저 기억하고 반사적으로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직접 구조 버튼을 눌러보는 체득훈련과 조난통신 작동법을 익힐 수 있는 안전 수칙 홍보물 숙지 등 어업종사자의 안전한 어로 활동을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연중 수시 실시할 예정이다 해상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SOS 구조 신호 요청은 해양경찰 등 구조기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활동과 즉결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한편, V-PASS SOS 구조신호는 버튼을 직접 누르면, 정박 중인 어선에서는 SOS 신호가 발신되지 않고 항행 중이거나 항내를 벗어나면 신호가 발신되어 구조기관에 도달하게 된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 긴급상황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지도록 V-pass 등 조난신호 발신장치의 SOS 긴급구조 버튼을 즉시 눌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과 충청남도, KAIST가 오는 2028년까지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충남도청에서 이용록 군수와 김태흠 도지사,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해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지윤 위원장, 이종화 의원,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은 민선8기 충남도와 홍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난해 2월 김태흠 지사가 대통령에게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을 건의한 이래 지속적인 유치노력을 기울였으며, 이용록 군수도 이에 발맞춰 대통령 비서실과 국회 등을 방문하며 전방위적인 유치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홍성군과 충남도, KAIST는 내포신도시 내 영재학교와 첨단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게 될 연구시설 조성을 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오는 2028년까지 영재학교 설립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토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양성과 첨단 모빌리티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천면은 지난 19일 김천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와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을 상호 기탁하며 각 지자체를 응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칠곡군과 김천시는 지난 2023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각 지역 축제·행사 등에서 합동 모금 홍보를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의회는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에서 제출한 안건 7건(조례안 4,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 동의안 2)을 처리하고, 제301회 정례회에서 실시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4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의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작성하며, 4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계획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의결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최종 승인하게 된다.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및 산불예방활동에 따른 관계자 격려에 이어, 2024년 행정사무감사의 철저한 준비와 봄철 관광지 시설물 정비 등을 당부”했다. 제299회 임시회 세부일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의 “의정소식→의사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동명면은 새봄을 맞이하여 23일 팔거천 주변 청소를 중점으로 봄철 생활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3go와 연계하여 봄철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하천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동명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사회 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팔거천 임시공연장에 집결하여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이후 2개조로 나뉘어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새봄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깨끗한 하천을 보니 뿌듯하고,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석호 동명면장은 “3go! 작은 실천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명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바란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2일 군청 군수실에서 故정만길 이병의 6.25 전쟁 참전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이 개최됐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고인이 되신 故정만길 이병을 대신하여 자녀 정성식씨와 정영숙씨가 유가족 대표로 훈장을 전수 받았다. 전수식은 육군본부의 협조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는 6.25 전쟁 당시 급박한 전쟁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아 국가 차원에서 예우하기 위하여'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청도군에서도 2019년 1명, 2021년 1명, 2023년 4명을 찾아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한 바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故정만길 이병님의 유가족에게 늦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6.25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앞으로도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잘 살고 계시나요?... 그래, 더 행복해지자!’라는 주제로'2024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70명을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저녁 6시 30분부터 총 10회로 무료 운영되며, 강의 시간은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로 부담 없는 시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직접 등록하거나 평생교육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강연 일정은 5월 16일 서미숙 작가의‘50세에 도전해서 부자 되기’ 5월 21일 노인호 조향사의‘세계적인 명화를 향기로 기억하는 순간’ 5월 23일 정부희 소장의‘따로 또 같이 살아가야 하는 우리 곁의 곤충 이야기’ 5월 28일 심용환 소장의‘역사는 왜 반복되는가’ 5월 30일 이독실 과학평론가‘생활 속의 과학이야기’ 6월 4일 임경선 작가의‘삶을 채우는 태도와 선택’ 6월 11일 고만재 대표의‘먹었으면 운동하자’ 6월 13일 양종석 연구원의‘AI 산업과 인공지능 활용사례’ 6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친환경생태공원 주변 사계절 썰매장의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2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계절 썰매장은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5월 7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장이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비나 눈이 올 경우에는 운영을 제한할 예정이다. 사계절 썰매장에는 출발대까지 가파른 경사를 걷지 않고 쉽게 오를 수 있는 무빙워크와 하강 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동시 출발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만 19세 이상은 8천원, 3세 이상 19세 미만은 5천원이다. 어린이와 유아 및 고령자 등 혼자서 썰매 이용이 어려울 경우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등은 50%, 김천시민은 30%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김재광 공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와 전기설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전기설비 사고 예방을 위한 주기적인 공단 시설물 전기안전진단 ▲전기설비 합동점검을 통한 취약점 보완 및 개선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 ▲전기안전관리에 관한 기술력 지원 ▲기타 홍보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에 대해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전기안전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기설비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와 안전 관리체계의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잠재적 사고를 조기 발견하여 조치함과 동시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시설물 관리자 및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단의 전기재해 예방 강화와 안전관리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를 시민분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산림청 산하 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사명대사공원 내 목조건축물 7개소에 탄소저장량 표시 현판을 설치했다. 지난 2023년 9월 ‘목조건축물 탄소저장량 표시사업’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2023년 11월 신청사항과 대상지의 일치여부를 확인하는 현장평가를 통과하여 2023년 11월 13일 탄소저장량 표시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그 후 한국임업진흥원과의 협의를 통해 2024년 4월 18일 목조건축물 탄소저장량 표시 ‘현판’을 제공받았다. 현판에는 목조건축물의 탄소저장량을 산정한 정량적 지표가 표기되어 있어 이를 통해 목조건축물의 친환경성을 홍보할 수 있다.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탑 돌계단 옆에는 지주형 현판을 설치했으며 그 외 여행자센터, 한복체험관, 솔향다원, 건강문화원 등에는 간판형 현판을 설치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탄소중립시대에 지속가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의 이용확산을 위해 김천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겠다.”며 “사명대사공원이 탄소저장량을 표시하는 대표적인 목조건축물로 선정된 만큼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홍보가 되길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는 22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교수,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공무원 등 위원 18명으로 구성되며 지방세 관계법에서 정한 ‘지방세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이번 심의회는 위원장 선출 및 신임 위원 위촉,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안)을 심의·의결, 지방세 관련 현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지방세심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화정 법무사는 오랫동안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시 세정업무에 많은 협조를 해왔다. 이화정 법무사는 “공정하고 정확한 위원회 운영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새로이 위촉된 마정호 위원은 한국부동산원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주택가격과 표준지 공시지가를 조사·평가하는 기관의 지역 수장인 만큼 전문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상정된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어 총 56개 법인이 심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일반세무조사 외에도 경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는 20일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푸른달’ 발대식을 개최했다. 15명으로 구성된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향후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고 타 기관 방문 및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청소년의 권리 보장과 자율적인 참여기회 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대한 설명과 운영 방법 안내, 시설 라운딩, 공예 프로그램 체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용 원장은 “시설 운영 시 청소년 자치 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 청소년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계림청소년수련원은 경산시에서 2024년부터 (사)한국스카우트 연맹에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 수련 활동 및 지역민의 문화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 대관도 하고 있다. 행사 참여 및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4. 23 10시, 줍깅데이 행사 후 쾌적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에는 이정훈, 여영순 남녀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성1리에서 오천2리(마산) 구간의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꽃이 지고 난 후 낙엽과 승강장 바닥과 의자, 유리벽 내외에 묻어 있는 이물질 청소를 실시했다. 수륜면 새마을지도자 이정훈 회장은 “승강장 청소로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더 쾌적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자원모으기, 환경정화 활동 등 새마을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매번 버스승강장 청소를 해주시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시어 고맙고, 깨끗하고 활기찬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