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4월 26일 본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49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소통 ・공감’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 청년뜰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본청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진작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직무 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소집해제 시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하여 상호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스킬 등을 교육했다. 그간 사회복무요원은 큰 사고 없이 병역기간을 마치고 제대만 하면 된다는 생각과 인식을 갖고 있어 직원과 보이지 않은 벽이 생겼던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공직사회 내에서 조직과 문화가 많이 바뀌었고, 비슷한 또래의 MZ 세대의 신규 젊은 공무원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어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이 함께 소통할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군산시는 밝혔다. 윤석열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앞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은 조직의 구성원으로서의 인식의 전환과 업무능력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회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녹색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꽃바람정원 만들기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26일 신흥공원 내 꽃바람정원에서 총 15팀, 약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바람정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익산산림조합,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등 단체가 참여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며 함께 정원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담아 정원을 만들 뿐만 아니라 각자가 정원사 역할을 담당하며 조성부터 사후관리까지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익산시는 백일홍, 가자니아, 베고니아 등 초화류 총 2만 본을 제공하고, 산책로와 사진 명소를 조성해 시민들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꽃바람정원이 이름에 걸맞게 향긋한 꽃바람을 일으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꽃향기를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올바른 후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후백제학회와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후백제학회는 26일 전주역사박물관 강당에서 ‘후백제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2024년도 상반기 후백제 역사문화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대국가인 후백제의 독창적인 문화유산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연구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차인국 (재)조선문화유산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영민 (재)전라문화유산연구원 연구위원, 이동희 인제대학교 교수, 정성권 단국대학교 교수, 진정환 국립익산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정상기 후백제학회장이 주제 발표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기와를 통해 본 후백제 물질문화’를 주제로 첫 번째 주제 발표에 나선 차인국 선임연구원은 “기와의 제작 변화와 문양의 특징 등을 중심으로 고대국가로서 후백제의 물질문화의 특징을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박영민 연구위원은 ‘후백제 건물지 이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26일 쌀 10kg 32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품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익산시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쌀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화재 피해 주택 철거와 대청소 봉사활동, 사회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올해도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심리검사, 부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 덕진보건소는 26일 덕진보건소 지상주차장 일원에서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마지막 주)을 기념하는 캠페인 및 커피 트럭 운영 행사를 가졌다. ‘질병관리청과 전주시 덕진보건소가 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5개 권역 지자체와 질병관리청의 협업 이벤트로, 지역 중심의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덕진보건소 방문 민원인과 전주시민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내가 접종해야 할 예방 접종은?’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 부착 이벤트와 현장 참여자 대상 무료 음료 제공, 예방접종 상담부스 운영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표준예방접종 18종, 어르신 폐렴구균 등의 국가예방접종사업, 임신부 백일해 예방접종,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 전주시 선택 예방 접종 사업들을 참여 대상자에 맞춰 안내하고, 개인 접종력 확인 및 예방 접종 관련 문의에 대한 추가 상담도 제공됐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시민에게 예방 접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 관내 면허어장에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패류자원 증강 및 어촌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덕적면(소야·울도·백아어촌계)면허어장 내 건강하고 우량한 가무락 종자 3.4톤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포된 가무락 종자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적 질병 증상이 없고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불검출된 종자로 크기는 각장 2.0cm 부터 3.0cm 내외다. 가무락은 육질의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과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메티오닌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을 회복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에 중요한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영양식으로 소화가 잘되어 숙취 후 회복식으로 좋고,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으므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다. 군 관계자는 “다음 달 7일부터 자월면, 영흥면 면허어장에 바지락 68톤을 살포 예정이며, 관내 고부가가치 종자인 동죽, 백합 등 패류 종자를 순차적 살포하여 연안 자원 회복과 어민들의 소득증대 도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옹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 부서의 부서장과 각 팀장 등 관련 공무원이 참석했다. 컨설팅에서는 행정안전부 수습지원과 주재로 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등 재난 초기 비상체계 가동, 재난현장 대응, 대민지원 기능, 사회재난 복구 및 종료 단계 등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강기병 행정복지국장은“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력 부서가 한 자리에 모여 컨설팅에 참여해 각 부서의 역할을 점검하며 재난수습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재난 발생 시 컨설팅을 통해 습득한 내용을 활용해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 1섬1주치 사업 일환으로 뉴성민병원 진료팀이 북도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주민대상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뉴성민병원의 정형외과 및 신경과 전문의가 전문상담을 진행하여 80여명의 주민들에게 영양수액치료 및 통증클리닉 등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뉴성민병원은 2024년 1섬-1주치(主治) 사업확대 업무협약에 따라 연3회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4월 첫 진료를 시작으로 6월, 10월에도 북도면을 방문하여 무료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도서지역은 대부분 민간병원이 없어 몸이 아파도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가기 힘든 실정으로, 섬1주치병원 무료진료 사업을 통해 섬 주민분들이 육지에 나가지 않고도 실력 있는 전문의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옹진군은 앞으로도 1섬-1주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민간병원의 섬 지역 무료진료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전통장류연구회원 13명을 대상으로 백령면 농특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전통장류연구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전통장류연구회는 우리군에서 재배한 콩의 수요를 늘려 농가소득을 높이고 전통발효식품(된장·간장) 대한 소중함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22년 10월 창립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교육은 23년도에 담근 된장에 삶은 콩 등 부가재료를 배합하여 영양성분 및 숙성상태를 보완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1일차는 배합의 효과와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2일차는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현장교육에 참여한 연구회원은 “이번교육을 통해 전통장의 숙성원리와 영양성분에 대해 이해하고 새로운 장류 생산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우리 백령면에서 생산된 콩, 까나리 등 농수산물을 활용한 전통장류를 생산하여 특산품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통장류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통식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영흥면은 지난 23일, 옹진군에서 추진하는 재정일자리사업 마을개선 분야 참여자 100여 명이 함께 영흥도 해군 전적비 주변 풀매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흥면은 평소 관내 전역을 10개 구역으로 나누어 마을별로 재정일자리사업 작업이 이루어지지만, 이날은 일자리 참여자들이 해군 영흥도 전적비에서 합동으로 작업을 실시했다. 영흥면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영흥면 주요관광지인 해군 전적비 주변을 지역주민 스스로가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 기념비로, 인근에는 해군 퇴역함 참수리호도 전시되어 있어 안보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옹진군은 관내 전 지역에서 차별 없는 주민 참여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 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인구소멸지역 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의회는 의회 소속 오민기 주무관이 지난 21일 누적 헌혈 횟수 200회를 달성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민기 주무관은 지난 2005년 6월 첫 헌혈을 시작으로 2017년 9월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명예장(누적 100회)에 수여 지난 21일 누적 헌혈횟수 2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헌혈 ‘명예대장’을 수상하면서 대한적십자사‘명예의전당’에 이름을 다시 올렸다. 헌혈은 2개월에 한번 할 수 있어 연간 최대 5회, 성분헌혈은 2주에 한번 할 수 있어 연간 최대 24회 가능하며, 1회 헌혈량을 500ml라고 했을 때, 오 주무관의 누적 헌혈량은 10만ml(100L)에 달한다. 이는 신체 건강한 성인 약 20명의 체내 혈액량이며, 500ml 생수병으로 환산하면 약 200개 분량의 혈액을 나눈 셈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 명예대장(300회)을 수여하고 있으며, 인천 지역에서 200회 이상 헌혈자는 현재(4월 24일) 기준, 163명이고, 전국으로 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원불교 부안지구(지구장 열타원 오은도)는 지난 24일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식료품 키트 40세트(2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원불교 부안지구는 2022년부터 매해 4월 28일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꾸준히 부안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돕기 물품 등을 기탁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원불교 오은도 부안지구장, 각 교당 임원진 등이 참석하였다. 오은도 지구장은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을 맞아 교도들과 정성을 모아 마련하여 전달한 물품”이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원기 109년 대각개교절을 경축드리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원불교 부안지구에 감사드린다“며, ”교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오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16,51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0.70% 하락했으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을 때에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해서 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재조사 및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처리결과를 오는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며, 2024년 6월 27일 최종 조정·공시한다.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취득세와 재산세(주택)의 과세표준으로 활용이 되며,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권익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수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와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어촌어항과를 방문하여 ▲ 국산 밀 전용 비축시설 조성 ▲낚시복합타운 조성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건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국산 밀 전용 비축시설 조성사업은 새만금 7공구(계화산 연접)에 30,000톤 용량의 밀 비축기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산 밀 산업기반 구축과 식량 안보 등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건의했다. 또한 격포 여객선터미널은 시설 노후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어, 현대화된 여객선 터미널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비 반영을 요청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래 100년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신규사업 국비 반영을 위하여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정치권과 협조하는 등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4월 26일에 담양군 일원에서 민원인과 가장 가까이에서 군산시는 지난 26일 담양군 일원에서 민원담당 직원의 스트레스 관리 및 사기진작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증명 발급, 세무, 건축, 차량등록 등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의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 지역 특색을 살린 딜라이트 담양 전시관의 미디어아트 관람 · 로스팅과 핸드드립 등 바리스타 체험을 하며 세계 각국의 유명 커피의 맛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커피농장 투어 · 담양호 수변을 따라 나무 데크와 흙길로 조성한 둘레길 산책 등을 통해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감정 상태 진단 및 민원 담당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힐링 프로그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 긴장, 불안 등을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활력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현자 열린민원과장은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