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평생학습관은 2024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평생학습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디지털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2022년도부터 시작한 성과 공유회는 올해는 “배움과 나눔의 학습 공동체”라는 표어아래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52개 강좌 1,23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거리공연, 전시회, 체험 등 매회 다양한 주제로 평생학습 강사와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아래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디지털 성과 공유회는 20개 강좌, 162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에서 공연과 미술, 공예품 등을 감상하도록 되어있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을 알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강좌 홍보와 평생학습 참여 동기가 되도록 구성했다. 학습 성과물은 군산시평생학습관 1층과 2층에 전시되어 있으며, 온라인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또는 QR코드로 접속하면 디지털 성과 공유회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미장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6개소에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은 기존 녹색 신호뿐만 아니라 빨간불 대기시간까지도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특히 잔여 대기 시간을 99초부터 6초까지 보여줌으로써 보행자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보행자가 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미리 출발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적색 신호 종료 6초 이하일 때는 잔여 시간이 나타나지 않도록 조치했다. 무단횡단 방지 외에도 군산시는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이 차량 우회전 시 보행신호 전환으로 인한 횡단보도 내 정차, 과속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교통사고 예방 효과 등을 분석해 신호등을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많은 어린이보호구역 ▲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사고가 잦은 장소를 중점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지능형교통계장은 “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은 기존 차량 중심의 교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연말정산 시기를 앞두고 12월4일부터 12월24일까지 ‘군산에 기부하고 수제맥주 받는 덤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기간동안 군산시민이 아닌 누구나 군산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를 하면, 30명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군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맥주(3캔)를 선물로 제공한다. 물론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는 기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군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도 널리 알려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군산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0만 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10만 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군산시 답례품은 쌀, 단팥빵, 박대, 젓갈 등 19개 품목의 군산시 특산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옹진군 지역 내 소외계층 등 630여 가구를 대상으로‘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진행했다. 2024년도‘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는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자원봉사센터 8개 지소를 중심으로 관내 자원봉사 단체가 합동으로 김장 김치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여 훈훈하고 인정미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이고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지난 18일 대청지소를 시작으로 북도(18일), 연평(19일), 덕적(21일), 자월(26일), 영흥(26일), 장봉(26일)까지 7개 지소에서 행정기관 및 군 장병의 지원을 받아 온 마을이 합심하여 진행하였으며, 11월 30일 백령지소를 마지막으로 2024년 사업의 막을 내린다. 홍득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에 소재한 자원봉사 단체 및 기관이 협력하여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함으로써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어려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공장장 연무진)가 2일, 추운 겨울 소외계층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연무진 공장장은“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해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이바지하시는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 해주신 성품은 혹한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 영양제 지원(4,500만원 상당), 혹서기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꾸러미(4,000만원 상당) 전달 등 한 해 1억 2,500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군산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은 더욱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구간별․시간대별로 차량통제 제한을 관할 경찰서장에게 요청하는 내용의'인천광역시 서구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로써 그동안 대형 공사현장 인근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에 보행 안전을 위해 화물차량 및 건설기계의 통행을 제한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8년~2022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 중 교통사고로 어린이 17명이 사망하고 1,962명이 다쳤다. 특히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징은, 오후 하교 시간대에 보행 사상자가 많았고, 초등학생 중에는 저학년(1~3학년)이 보행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홍순서 의원은“어린이의 안전한 통행은 다른 어떤 가치보다도 우선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이번 조례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대형화물차 및 건설기계의 통행을 제한 할 수 있도록, 구에서 관할경찰서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은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인천광역시 서구 개인정보보호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안에는 구청장이 개인정보 보호의 책임과 의무 준수, 정보 주체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 등 책무를 규정하고 4급 이상 공무원 또는 이에 준하는 자로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지정을 명시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유출 사고 발생 시 해당 정보 주체에게 유출 항목과 시점·경위, 대응조치 및 피해구제 절차 등을 신속히 통보하고 유출 사고의 경중에 따라 신속대응팀을 구성·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담았다. 또 1,000명 이상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주일 이상 관련 사실을 게시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혹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도록 했다. 관련 부서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조례 제정으로 개인정보의 체계적인 보호 기반이 마련되어 정보 주체의 권리 보장이 강화됐고, 구에서 다루는 다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홍순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일, 관내 주민들의 생계유지와 소득보전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저소득주민일자리사업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주민일자리사업은 올해 12월에 재산액 3억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재산액 및 관내 거주기간 등 선발기준에 따라 총 241명을 선발하여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배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저소득주민일자리사업은 재활용선별장 선별 작업과 공중화장실 및 공공시설물 관리 등으로 시행되며, 주 25시간부터 30시간 동안 일하면서 약 150만원에서 180만원의 월 급여를 지급한다. 이철 농수산국장은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계지원과 관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군 전체의 지역경제를 부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29일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이하 엑스포 비엔나)’에 참가한 기업인 및 김포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된 ‘엑스포 비엔나’ 참가 기업인들과의 사후 강평 자리로 김병수 김포시장과 기업인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엑스포 비엔나 참가의 성과와 기업활동 상황을 공유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해외시장을 두드리기 위한 기업인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다”며 “다각적인 수출국 확보와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담회에 참가한 한 기업인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하게 되어 유럽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다”며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들의 판로개척 활동을 공유하며 우리 회사 또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는 매년 ‘해외시장개척단 지원 사업’을 통해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민들이 만든 공동체들이 올 한해 추진해온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시는 2일 라한호텔에서 올해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 온두레공동체와 마을관리공동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주시 공동체 한마당인 ‘공동체의 꿈’ 행사를 개최했다. ‘전주시 공동체! 별이 되어 전주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공동체 활동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 50여 개 전주시 공동체는 사업 현장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공유했다. 또한 올해 공동체 사업을 처음 시작한 단체와 사업을 마무리하는 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는 등 공동체 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공동체 네트워크 워크숍을 통해 각 공동체들의 지향점과 사업 소개는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동체와 소통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2일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전주시에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사업을 위한 한우고기 약 216㎏(2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전북도지회가 ‘한우의 가치를 되새기고 저렴한 한우를 공급하자’는 취지로 전국한우협회가 자체적으로 지정한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11월 1일)’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한우농가 및 관련 종사자들과 십시일반 모금해 ‘독립유공자 가족’과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윤섭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회장은 “최근 한우 가격 하락 등 농가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전주시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우범기 전주시장은 “성장기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신청사 입주를 기념하며 밝은 미래와 희망찬 여정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혔다. 시는 2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1층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과 함께 익산시청 직장선교회의 캐럴 공연이 더해졌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2.6m로 다채로운 조명과 장식들로 꾸며져 이목을 끌었다. 트리는 오후 8시 30분까지 불을 밝히며 내년 2월까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점등식은 새로운 청사에서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트리와 함께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2일 전주지역 도서관 여행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용철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전주 도서관 여행 장소인 서학예술마을도서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방문해 시민과 지역 방문객과의 공감대 형성, 해외 방문객 확대 방안 등을 검토했다. 전주 도서관 여행은 지난 3월 9일 시작해 11월 종료된 여행 코스다. 해당 사업은 하루, 반일, 야간 코스로 도서관과 복합문화시설을 방문하는 3개 코스로 운영 중이다. 최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책의 도시 전주가 한국을 넘어 해외에도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토요일 ‘찐만두(찐한 친구 할 만두 하지)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 멘티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 제공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안전망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생들과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주배경학생들, 찐만두 멘토와 멘티가 함께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멘토-멘티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긍정적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1년 동안 고생하신 멘토선생님들과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토요일 김포 경기이룸학교 기획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안함으로써 2025년도 김포 경기이룸학교 운영 주제를 선정하는 활동이다. 2024년 김포 경기이룸학교는 기획워크숍과 꿈조사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기획한 주제를 지역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밴드, 관현악, 합창, 요리, 도자기, 목공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8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해 왔다. 이번 기획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공유멘토와 함께 기초학력, 기본인성, 미래·에듀테크 등 8개 영역 중 관심 주제를 소그룹 활동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2025년 김포 경기이룸학교 운영 주제를 선정하였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경기이룸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교 밖 학교이다. 김포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이룸학교가 개설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