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3일 집무실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한 애월읍 주민 김정숙 氏에게 표창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위기가구를 발굴한 시민에게 건당 5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김 氏는 첫 포상 대상 신고자이다. 마을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김 씨는 가게를 자주 찾는 ㄱ씨가 과거 뇌출혈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술로 끼니를 대신하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알게 됐다. 이에 김 씨는 지난 2월 애월읍사무소를 방문해 ㄱ씨를 도울 방법이 없는지 문의했고, ㄱ씨에게 꾸준한 설득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김 씨의 도움으로 ㄱ씨는 지난 4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돼 매월 생계비와 의료비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김정숙 氏의 작은 관심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제주시에서도 50만 제주시민 모두 소외됨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좀 더 살뜰히 살피면서 촘촘하고 두터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와 송악도서관은 치매 고위험군과 영유아 대상 ‘이웃돌봄 책꾸러미사업’ 연계 운영을 위해 5월 2일 ‘책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송악도서관은 2019년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4년째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와 함께 이웃돌봄 책꾸러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 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와 돌봄에 도움이 되는 워크북, 치매예방교구, 컬러링 책 등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치매 관련 도서 및 신간도서 50여권을 치매안심센터에 비치해 지역주민에게 대여하는 ‘책 수레 서비스’사업도 함께 운영하여 책을 통한 치매예방 및 건강한 지역사회 돌봄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500백만원을 투입하여 숙박동(소나무동) 리모델링 보수공사를 오는 5월 중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방염 편백루바(A=894㎡) 및 객실 창호 교체, 옥상 안전 난간대 설치, 숙박동 외부 페인트 도장(A=791㎡), 에어컨․전기온수기 교체 등 미관 및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서 이용객에게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시설물 점검 및 보수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귀포자연휴양림(하원동산 1-1)은 1995년 3월 21일에 개장하여 연평균 14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책로(L=8.49km), 숙박시설(7동․25실), 유아숲 체험원(A=24,522㎡), 편백숲 야영장(A=2,950㎡)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휴양관리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노후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통해서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2024년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생활권내 도로변 공한지 등에 수목을 식재하고 다양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열섬 완화 등 시민 건강 개선과 정서 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대정읍 신도리 등 6개소에 57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목 배롱나무 외 14종 1,072주, 관목 하귤 외 6종 1,249주 등을 식재할 계획으로 5월 착공하여 6월까지는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색 있는 녹지공간 조성을 위하여 일주도로변에 하귤 식재, 마을주변 신규 개설 도로에 배롱나무를 식재하고, 마을 주변에는 동백나무 철쭉 등 사계절 꽃피는 수목을 다층으로 심을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도시숲 조성사업 외에도 생활권 내 다양한 숲 조성을 위해 도시바람길숲, 기후대응 도시숲, 자녀안심그린숲 등의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김영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도민들의 나무 심기 붐 조성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가 올해 하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바로알기 홍보에 전 행정력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2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새마을회 산하 4개 단체(서귀포시새마을회,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 새마을문고서귀포시지부)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과 추진상황, 로드맵 및 향후계획에 대한 특강을 진행 하였으며, 새마을회 산하 단체 대상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특강은 오영한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이 진행하였으며, 향후 각종 회의와 행사에도 담당 국과장과 읍면동장이 강사로 나서는 등 하반기 주민투표 전까지 모든 간부 공무원이 행정체제 개편 주민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달 7일에는 서귀포시 산업대학 수강생 50여 명을 시작으로 20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00여명까지 5월 한달만도, 총 8회, 1,2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체제 개편 이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워크숍, 단체 회의에 관련 리플릿과 동영상 등을 활용한 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5월 3일 은빛마을노인복지센터에서 생활지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 찾아가는 기관 방문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생활지원사에게 제주가치 통합돌봄에 대한 사업 설명이 필요하다는 은빛마을노인복지센터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한 돌봄 필요 가구 적극 연계 협조,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 논의, 정책 발전방향 모색 등 복지 현안을 중심으로 설명이 진행됐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3월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 홍보와 돌봄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병원·복지관등 22개소에 찾아가는 방문 홍보 및 민·관 연계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한 바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을 제주시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기관 방문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통합돌봄 상담콜로 연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진천군지부는 2일부터 이틀간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과도한 요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관내 음식점 영업주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영업주들은 착한 가격으로 진천군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 △식품위생법, 정책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의 내용으로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 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관계자는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육대회인만큼 외식업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바가지요금 없는 깨끗한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군-영동교육지원청은 ‘지역균형발전과 교육발전특구’를 주제로 3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영동교육지원청 3층 시청각실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영동군 및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연합회, 학부모, 주민, 마을교육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영동군과 영동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연계·협력 움직임으로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한 공교육력 향상 구체적 방안 예시, 교육발전특구의 내실있는 제도화를 위한 분야별 특례 제안,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연도별 재정 투자계획 제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교원대 김용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 후, 영동군 교육발전특구 운영 및 전략 방안 모색을 위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영동군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2차 공모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영동군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용산면 청소년지도원회는 지난 3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용산 다목적광장에서 용산면 청소년들을 위한 ‘용산면 하!하!하! 축제’를 개최했다. ‘용산면 하!하!하!’는 용산면이 하나되는 날을 의미하는 것으로, 학교와 지역이 하나되고, 학생과 주민이 하나되어, 나눔과 만남이 있는 하루라는 뜻이다. 이날 행사는 용산면 아코디언 감빛사랑의 공연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용산 끼쟁이 △부스 운영(직업체험·만들기·먹거리) 등이 이어지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찬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이 신나게 즐기는 축제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씨 농가 논 0.4ha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심은 모는 밥맛이 우수한 조운벼(조생종)로 이삭이 빨리 패고 내재해성이 강한 국산 품종이다. 이른 모내기와 수확이 가능해 노동력을 분산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재배된 벼는 오는 8월 중순경 추석 햅쌀 출하용으로 수확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농가들의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연초부터 갖가지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이런 노력들을 바탕으로 올해 풍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영농철에 앞서 농가들의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육묘상토, 맞춤형·완효성 비료, 유기질비료, 친환경자재 등 필수 영농자재 공급을 마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호암체육시설 광장 바닥분수 운영을 5월 1일부터 재개했다. 바닥분수는 직사분수 65개, 곡사분수 16개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분수를 통해 아이들과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주며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호암동 국민체육센터 광장에 있으며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평일 10시~20시, 주말은 10시~22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공단은 아이들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바닥분수 청소와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수질관리를 위하여 2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이용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바닥분수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건설교통과 직원 15명은 칠성면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시설관리사업소 직원 10여 명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이해 사리면 중흥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5,000㎡의 면적의 논에서 모판을 나르는 작업을 도왔다. 문화체육관광과 직원 12명도 감물면 백양리 옥수수 농가를 방문해 옥수수 심기에 힘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들은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일손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규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위험 요소 현장 제보와 안전 문화 생활화 실천 활동을 하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속 각종 안전 위해 요인 신고 활성화를 통해 재난 안전 점검 분야 민간전문가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광역시연합회 이영재 회장이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기능, 안전관리의 이해, 유형별 안전 수칙에 대해 1차시 교육을 진행했다. 2차시에는 중구센터 안전신문고 담당자 정미영 대리가 안전신문고 소개, 안전신문고 앱(App)활용 방법 등을 교육,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과 신고사례 등을 다뤘다. 아울러 모두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한 '모두의 체인지 안전365 플러스(Plus) 업(up)!업(up)!업(up)!!'캠페인도 진행, 시민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연합회 회원은 안전 문화 운동 확산을 위한 체험 부스 운영 및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30일 ‘마을활동가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21개 마을공동체 대표·회원 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공동체의 정의와 필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한 교육 참석자는 “마을공동체 개념부터 필요성까지 교육해주니 마을공동체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 센터장은 “마을활동가 아카데미를 통해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의 첫걸음을 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구의 지원을 바탕으로 중구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센터에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원센터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참여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동체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5월 1일부터 ‘월미도 음악분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월미도 음악분수’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있는 시설로, 중앙고사, 원형 물결, 스윙 물결 등 300여 개의 노즐에서 최대 10m의 물줄기를 쏘아 올린다. 이 시설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구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색색의 조명과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분수 쇼는 보는 이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운영 기간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 20분까지 매시 정각부터 20분간 11회 운영된다. 바람·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및 수질검사, 수조 청소 등으로 미운영 된다. 공단 관계자는 “최상의 분수 쇼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및 환경정비와 수질검사를 완료했다”라며 “많은 구민과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