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5년 동계 학생 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지역 학생들의 건전한 사회 체험을 통해 근로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동·하계 방학마다 학생 근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며,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부모의 주소지 또는 본인의 주소지가 옥천군 관내인 대학교 재학생 및 2025년 1학기 복학 예정자, 2025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다. 선발된 대학생은 내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군청, 읍·면 등에 배치돼 사무보조, 환경정비, 현장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신청 기간 내 본인 또는 부모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공고내용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 게재돼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학생 근로활동의 값진 경험이 학생들의 취업과 꿈을 향한 앞으로의 여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2025년 1월 13일 부터 24일 10일간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지역 특화작목인 복숭아와 포도를 비롯해 16개 과정으로 편성했다. 신청 자격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온라인(옥천군 교육포털 사이트),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작목별 재배 기술 및 지난해 농업동향, 최근 농업정책, 연구개발된 신기술 소개 등의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해까지는 교육 당일 현장에서 신청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정확한 수요예측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교육과정 및 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교육인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4 충북 성 주류화 포럼’ 시상식에서 ‘성 주류화 정책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청북도와 11개 시·군, 충청북도교육청이 실시한 성별 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결산 제도의 정책개선 사례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충북여성재단이 주관했다. 심사는 정책개선 내용의 성인지성 및 효과의 지속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향수고을 옥천소식지’는 발간 전 홍보물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성차별적 이미지와 문구를 사전에 제거하고 성평등 용어와 이미지를 적용해 양성평등의 매개체 역할을 하며, 옥천군의 성인지 감수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성인지적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책과 홍보물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보다 많은 군민이 성평등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는 22일 옥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1회 옥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군정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황규철 군수는 지난 7월의 이례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의회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중견 기업의 관내 투자 유치,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의 성공 개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06억 원 국비 확보,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ESG평가 대상 등의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먼저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과 군민 도서관 재정비 사업,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등 새롭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둘째, 고르게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옥천 건설을 위해 상습 침수 지역인 동이 적하리 일원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청성 산계리 ‘산성문화마을 생활 SOC 조성사업’, 청산 명티리 ‘청산별곡 르네상스 숲 자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2025년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6일간 모집한다.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총 82명으로 전일제(8시간 근무) 52명, 시간제(4시간 근무) 30명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으로, 주요 업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도우미, 사무보조, 민원 안내, 복지서비스 지원 요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 2년 연속 참여자(반복참여 예외자 제외) 등은 신청이 제외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참여자가 선발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복지 일자리, 발달 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시각 장애인 안마사파견 일자리의 경우, 수행기관인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대한안마사협회 충북지부에서 별도로 모집하며,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2024년 12월 2일부터 2025년 3월 21일까지)에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과 공회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 저감을 위해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도심 내 차량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운행차 과다 배출가스 여부와 자동차 공회전 등 특별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지점은 차량 밀집 지역인 충원대로와 공회전 제한 지역인 시내, 시외 차고지이며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와 노후 경유 차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주행 차량을 카메라로 녹화 촬영 후 영상으로 매연 배출 정도를 판독하는 비대면 단속을 할 예정이며, 매연 과다 발산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 전문 정비사업자를 통한 차량 정비와 점검 안내를 권고할 계획이다. 공회전 단속과 관련, 공회전 제한 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하고 있는 차량에 1차 위반 시 경고, 2차 위반 시 5만 원 상당의 과태료 부과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단속에 차질이 없도록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관련 현수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지며 명품교육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진천군이 추진 중인 ‘K-스마트교육 특화사업’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았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디지털 DNA를 심어주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국토부 주관의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협업 사업인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진천형 K-스마트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발판이 됐다. 군은 시범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ㆍ교육모델ㆍ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군비를 지속해서 투입해 2022년에는 ‘K-스마트교육 2.0’, 2023년에는 ‘K-스마트교육 2.0+’, 올해는 ‘K-스마트교육 특화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렇게 4개년 동안 양성한 진천군 디지털 인재는 9천500명에 달한다. △카이스트가 개발한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영재학급’(4,972명) △ICT 분야별 기술 체험, 교육 ‘IT스카우트’(300명) △원어민과 1:1 실시간 원격 화상 회화수업 ‘버추얼클래스’(1,752명) △5G 기반 실감 인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이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4년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청소년과 지도자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진흥원은 청소년 봉사활동에 이바지한 우수 청소년과 지도자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자원봉사 참여 확산과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기획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세대공감 문화 활동을 제공한 점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았고, 개인 부문 이성결 청소년이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진흥원장상, 지도자 부문 양유진 지도자가 충청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곽인순 관장은“자원봉사 영역에서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이 상을 받게 되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올 한해도 열심히 활동해 준 청소년들과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아시안허브 최진희 대표를 초빙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 해소와 공감도 향상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진천군에서 추진 중인 ‘다문화 미래설계 프로그램(꿈을 job자!)’의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에서 배출한 결혼이민자의 ‘생활 속의 다문화 이해’ 강의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한 강사의 실질적 경험이 전해져 강의의 공감도가 올라갔다”라며 “앞으로도 인식개선 교육을 지역 주민에게 점차 확대해, 외국인과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다양성을 품은 포용도시로 나아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메가박스 진천점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 영화관람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화관람은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진작 도모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사는 “이런 기회를 통해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은 물론 복지시설 종사자들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좋은 자리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봉주 민간위원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조금이나마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됐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개 분과 127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마을 복지계획 관련 역량 강화 교육, 복지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 맹동면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과 남성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맹동면장을 시작으로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지난 11일부터 직접 나서 피켓을 들고 1인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안정아 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과 남성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대소면 소석3리 여원현 이장(한국신에츠실리콘(주) 수석)이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한민국품질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전국의 근로자와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 행사로, 여원현 이장은 한국신에츠실리콘(주) 소속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원현 이장은 “지난 2016년 동 대회에서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된 이후 이렇게 다시 한번 수상을 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 며 “앞으로도 회사와 마을일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충실히 수행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재순 면장은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신 여원현 이장님께 면민을 대표해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회사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늘 마을을 위해 이장 업무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인근 지자체 및 자매결연도시 직원 간 상호 교차기부를 실시하고,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 방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이 답례품으로 제공되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음성군 직원 113명은 청주시, 진천군, 증평군, 동해시, 인천 남동구 중 원하는 지자체에 전액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을 기부하고,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게 된다. 아울러 군에서는 연말을 맞아 행사장 및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대면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등 건전한 기부 문화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음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직원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운천신봉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을 위한 건축설계공모를 이달 25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제출기간은 12월 2일 하루다. 설계공모 대상지는 흥덕구 운천동 1565다. 추정공사비 8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천㎡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 업무공간과 주민들을 위한 주민공간 편의시설(주민휴식공간, 마을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25일부터 조달청 나라장터 및 청주시청 홈페이지에 공모일정과 참가등록방법 등 자세한 사항을 공고하고, 2025년 1월에 최종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건축사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자로서 관계법령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주시청 공공시설과(문화제조창 2층 B208)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심사결과 1등 당선자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된다. 입상작에 대해서는 응모작 수에 따라 최대 1천600만원에서 최소 4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성주류화 포럼에서 충북 최초로 ‘2024년 성인지 정책 유공기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음성군이 성인지 정책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성별영향평가의 선도적 추진과 공공기관의 성 평등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군은 성별영향평가 제도 시행 초기부터 법무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제·개정 자치법규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적극 시행해 왔으며,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공무원 의식 개선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1:1 대면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충북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제작 및 배포해 공공시설 건축 시 성인지적 관점을 설계 과정에 반영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공간 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표창은 양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든 공직자와 군민들이 이룩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