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워너브러더스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1923-2023)’이 6월 28일부터 스릴러 걸작 '샤이닝', '디파티드', '조디악'을 상영하는 ‘WB 100 x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 시즌 2’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기획전을 맞아 강렬한 디자인의 포스터를 새롭게 공개한 '샤이닝'과 함께 '디파티드', '조디악 '의 포스터는 스릴러 걸작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시킨다. 먼저 6월 28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샤이닝' 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공포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로 불리며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가 ‘잭’이 가족과 함께 폭설로 고립된 호텔에서 머물던 중 점차 미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세계적인 영화 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세련된 연출과 강렬한 영상미로 찬사를 받았다. 전설적인 배우 잭 니콜슨 역시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변해가는 ‘잭’의 광기 어린 모습을 섬뜩하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많은 명장면으로 오랜 시간 회자되는 영화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과 송석어촌계, 충남수산자원연구소, 주민 등이 14일 마서면 송석항 일원에서 대하, 꽃게 등 600만여 마리를 방류하는 2023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 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어업환경의 변화로 연안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해 생계를 위협받게 된 어업인들의 소득과 연안 수산자원을 보전하고자 총 1억 5000여만원을 투입해 수산종자(종패)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 마산면 마산25봉사단이 지난 13일 오이냉국, 멸치볶음, 어묵볶음 등 정성이 가득한 반찬과 과자를 식사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는 ‘6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박원희 단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반찬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환숭 면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봉사단이 정성껏 마련한 반찬은 다른 어떤 음식보다 최고의 보양식이 될 것”이라며 “얼갈이배추를 후원해주신 마산사랑후원회 최선락 회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설립된 마산25봉사단은 마산사랑후원회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 마서면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3일 마서면 어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 식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밥차 사업은 서천군노인복지관 지역복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식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사회 관계망을 형성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노인복지관 직원과 지역 부녀회원, 어리 이장 등이 참여해 마을회관 앞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했으며, 서천군의 ‘군민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구승완 면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주신 서천군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연계사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MBC드라마넷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 빌런'의 주인공 강희제 역을 맡은 배우 차선우가 현실감 넘치는 리얼 로맨스로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로맨스 빌런’은 캠퍼스 빌런들의 대환장 청춘 로맨스를 그린 리얼리즘 로맨스로, 차선우는 대학교 선배인 반유진(하승리 분)과 연애 중인 순수 연하남 강희제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는 중이다. 그는 첫눈에 반한 유진과 연애를 시작한 후 좌충우돌하면서도 조금씩 성장 중인 희제에 완벽하게 몰입해 연하남의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물들이고 있다. 특히 차선우는 최근 방송된 ‘로맨스 빌런’을 통해 스킨십, 경제적인 이유 등 현실적인 문제로 갈등하는 희제의 모습을 연기하며 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유진을 사랑하지만 처음이라 실수 연발일 수밖에 없는 희제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철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국은 연인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반전이 큰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다. 앞서 ‘로맨스 빌런’ 4회에서는 스킨십 욕구가 절정에 이르면서 어찌할 바 몰라하는 희제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희제는 거사(?)를 앞두고 목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올여름, 흥겨운 세미 트로트를 들고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회장 최신규)은 “김소연이 6월 중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이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은 세미 트로트 장르로, 신나는 멜로디에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소연은 지난 2021년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17세 고교생 트로트 가수로 활약했고,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가 경연 당시 부른 ‘나이야 가라’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실력과 스타성을 고루 입증했다. 또한, 김소연은 지난해 2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쌀국수’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목소리만으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0월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트로트 신동, K트롯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김소연이 이번에는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은 현재 6월 중 컴백을 목표로 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김태희X임지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선 공개돼, 여성 스릴러의 새 역사를 쓸 2023년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공개 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 첫 방송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14일(수) 오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이라는 '대박 조합'의 탄생과 함께,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는 웰메이드 히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 먹거리사업단은은 12일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안전성 확보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의 조기 정착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와 농식품유통과, 기술보급과 농산물 안전 분석실에서 참여했으며 △우수 직매장 운영사례 공유 △공주시 로컬푸드 인증제도 안내 △농산물 안전 분석실 이용 안내 △직거래 매장 소비자 모니터링 결과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초청강사로 참여한 이감우 대표는“농산물의 신선함, 안전성확보, 다품목 생산, 맛, 합리적 가격이 신뢰 구축의 기본 요소이며, 로컬매장의 성공 여부를 결정 짓는다.”고 강조했다. 전홍남 단장은“로컬푸드의 생산, 유통, 소비단계의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정보 교류의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3만 3084건에 38억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를 독려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공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1월과 3월 연세액 납부자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 ARS전화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시는 공주시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그리고 관내 21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자동차세 납부 홍보를 펼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시덕 세무과장은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각종 불이익이 따른다”며 기한내 납부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대응 합동 TF를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평균 기온 상승으로 폭염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주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9월 말까지 4개월간 시민안전과를 비롯해 복지정책과, 경로장애인과, 보건정책과, 건강관리과 등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폭염 정보 전달체계와 폭염 상황 발생을 대비한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지정 및 운영 그리고 폭염 상황대응 비상 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관내 경로당 등 실내외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 작동 여부와 노후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점차 확충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폭염 시 옥외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작업 중지를 권고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여름은 평년에 비해 기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3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과 당일 생산된 달걀을 꾸러미로 만들어 군내 130여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손미옥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1984년 결성돼 현재 1,600여 회원들이 활동하는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능력개발과 지위 향상,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3일 장평면과 청남면 수해복구 현장 3곳을 찾아 공사 진척 상황과 우기 대비책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난해 8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컸던 장평지역 산사태 사업장(화산리, 죽림리)과 청남면 대흥배수장을 방문해 복구 현황과 안전시설 설치 여부,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을 세심하게 살폈다. 오는 8월 준공 목표인 화산리, 죽림리 복구 현장에는 각각 1억 6,000만 원과 6억 500만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10억 2,600만 원을 투입하는 대흥배수장은 12월 준공 목표다. 김 군수는 “여름철 이상기후와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지난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종필 부군수 주재로 상반기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실무협의회를 열고 39개 연관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지역활성화재단 소속 23개 팀 관계자가 참석했다. 군은 올해 ‘푸드플랜 행복지수 1위’ 비전과 3H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5대 분야 11개 전략과제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3H는 건강(Health), 행복(Happy), 조화(Harmony)를 뜻하며, 5대 분야는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 관계시장 확대, 청양 통합돌봄(토털케어) 시스템 실현, 공동체 기반 푸드플랜 확산, 푸드플랜 실행체계 구축이다. 기획생산 분야에서는 지역활성화재단에 전담팀을 두고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교육, 겨울철 출하 품목 확대를 추진하고 안전성 분야에서는 오는 7월부터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 의무제를 시행한다. 또 기획생산 농가 1,000곳과 500품목 육성, 먹거리종합타운 전체 완공, 푸드플랜 홍보교육관 건립, 관계형 소비시장 확대로 매출 100억 원 달성, 대도시 소비자 8,000명 모집, 월 소득 150만 원 이상 농가 1,000곳 육성 정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소울크라이(Soul Cry)가 ‘카페 앵커리지’ 새 OST로 은은한 감동을 선사한다. 소울크라이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시월애’를 발매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시월애’는 사랑하는 이와의 시린 이별 뒤 찬란하게 사랑했던 그때의 추억을 담은 곡이다. 수많은 OST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또 한 번 협업한 곡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의 담백한 연주와 소울크라이의 담담한 어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잔잔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영원같던 이별 찰나 사랑도/저 먼 별처럼 빛나/아름다워 다/맘이 머물다 간 빈자리/아직/비워져 있지만/난 외롭지 않아’처럼 한 편의 시 같은 유려한 가사가 들을수록 빠져들게 한다.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한 소울크라이는 다수의 앨범과 OST를 통해 실력파 뮤지션으로 음악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는 만큼, 이번 OST로 선보일 독보적 감성에 기대감이 쏠린다. 노명희 작가의 ‘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LUCY와 크래비티 우빈, 미유가 부른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OST가 발매됐다. 지난 5월 25일부터 LUCY(루시)의 최상엽과 신광일, 크래비티 우빈, MEW(미유)가 참여한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OST 총 3곡이 순차적으로 발매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는 완벽한 연애를 꿈꾸는 한 여자가 두 남자와 ‘썸 이중계약’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현실 고증 삼각 로맨스로 지난 7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을 시작했다. LUCY(루시)의 최상엽과 신광일이 가창한 ‘로맨스 바이 로맨스’의 메인 테마곡 ‘Love is Here’을 시작으로, 음색과 서정적인 사운드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여주인공 정하윤의 테마곡 Mew(미유)의 ‘미아’, 덤덤한 듯 담백한 목소리가 작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크래비티 우빈이 부른 남주인공 한강진의 테마곡 ‘그대로 있어주기를’까지 스토리에 감성을 불어넣는 OST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극 중 웹 콘텐츠 PD이자 냉철하고 이성적인 남자주인공 남태령 역을 연기하여 이전과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엔플라잉 차훈,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