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8월 개봉에 앞서 전 세계 152개국에서 선판매되며 글로벌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지옥], [D.P.] 등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작품들을 선보여 온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신작이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새로운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전 세계 152개국에서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은 물론, 일본,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까지 포함한 것으로 개봉 전부터 쏟아지는 전 세계 극장가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의 선판매 쾌거에는 한국 영화에 지속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여온 각 지역 최고 배급사들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7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바비' 가 그레타 거윅 감독부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까지 작품 주역들이 7월 2일(일) 대한민국을 찾아온다. 여기에 한국 팬 만을 위한 ‘하이 코리아’ 특별 영상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특히 이들은 영화 '바비'의 내한 행사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대한민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7월 개봉에 앞서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비' 의 주역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직 한국 팬 만을 위한 특별 인사 영상을 보내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하이 코리아!”라며 영화 속 ‘바비’의 시그니처 대사처럼 유쾌한 인사를 건넨데 이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마고 로비는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한국의 모든 ‘바비’와 ‘켄’을 만나러 간다”라며 설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 그레타 거윅 감독과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 바비'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다. 이번에 공개된 '바비' 보도스틸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케이트 맥키넌, 시무 리우의 열연부터 환상적인 비주얼로 구현된 ‘바비랜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주인공 ‘바비’ 역을 맡았을 뿐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한 마고 로비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그는 매일 최고의 날을 보내던 ‘바비’가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올여름 기대를 모으는 창작뮤지컬 신작 ‘신의 손가락’(이하 신손)이 6월 12일(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6월 19일(월) 정오 첫 번째 넘버를 음원으로 선 공개한다고 밝혔다. 19일 음원으로 공개되는 곡은 작품의 첫 번째 넘버 ‘과거를 꾸는 꿈’으로, 멜로가체질·구르미 그린 달빛·또 오해영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통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온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유승우와 뮤지컬 배우 송영미, 이한솔이 참여했다. 뮤지컬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들, 어릴 적 한 번쯤 읽어봤을 법한 친근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컬러의 음악과 색채로 풀어낼 예정이다. 그의 동화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인생이 신의 손가락으로 쓰인 동화라고 말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명언을 빌려 ‘신의 손가락’은 모두의 인생이 이야기이자, 작품 그 자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안데르센의 수많은 작품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그의 인생과 삶에 대해서는 크게 조명되지 않아 왔다. 25일 초연을 앞둔 ‘신의 손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 재경 한산향우회가 지난 9일 한산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재경 한산향우회는 한산면 출신의 서울 향우로 구성돼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일수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진 후원회장은 “고향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 서면이 지난 10일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 서면체육회와 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의 후원으로 서면 지역 청소년 야구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서면초, 서도초, 서면중 등 약 90명의 학생들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구를 관람한 김 모 군은 “경기 중에 비가 왔지만 응원하는 팀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고, 친한 친구들과 야구장에 놀러 와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박종민 회장은“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물적·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군내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2일 교육은 청양읍 등 산서 6개 읍,면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3일 교육은 정산면 등 산동 4개 면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석 위원들은 광주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 박태순 회장으로부터 ‘주민주도 자치 실현’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으면서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위원님들의 지역 발전 노력과 자치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주민자치회가 민관 협력의 중요한 통로로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지역에서 고추, 멜론 등 원예작물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철저한 예방과 적기 방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13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청양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를 웃도는 등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바이러스 발병 작물이 늘어나고 있다. 고추에서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가 퍼지고 있으며 매개체인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도 높게 나타나고 멜론에서는 괴저반점바이러스(MNSV)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 바이러스는 발생 이후에는 치료 약제가 없고 또 다른 전염원이 되어 피해를 키운다. 따라서 병을 옮기는 총채벌레나 진딧물에 대한 사전 방제가 중요하고 발병 개체가 발견되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한편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발견하는 농가는 신속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보급과 소득작물팀에 의뢰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이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진흥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청양군 관광 진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현재 보유한 자원과 차세대 자원 개발 가능성을 깊이 있게 논의하면서 체류 중심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 연구용역은 군정 5대 중점과제 중 관광객 500만 시대를 위한 종합 계획과 민선 8기 공약인 ‘특별한 청양’ 관광브랜드 확립 및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5개년 계획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군은 진흥계획 수립을 통해 ▲국내외 관광 현황 분석 및 적용 방안 구상 ▲관광 비전, 표어, 브랜드(Bi), 홍보 콘텐츠 개발 ▲3개 관광권역(천장호, 장곡지구, 칠갑호) 중심의 관광 활성화와 고운식물원 등 민간 관광지 연계 방안 마련 ▲민간 주도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국,도비 사업과 중장기 계획 연계 ▲충남도 공공기관 등 유치 시설 연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보유 자원의 매력도는 높지만, 그를 활용하는 콘텐츠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각 자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 신월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민관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와 교통안전연수원 합동 주관으로 충남도,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립 및 안전한 등굣길 교통환경을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30km 서행운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우회전 차량 일시 정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이륜차 및 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행동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이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교통안전 위험 요소와 취약 사항을 집중 지도 점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호등 레인저, 포돌이 등 교통안전 마스코트가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길 바란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는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신5도2촌 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촌교육농장 교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신5도2촌 정책을 활성화하고 농촌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교육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보고 현재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 1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6월 초까지 이뤄진 교육에서는 운영자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농가 자원 발굴과 활용,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워크숍과 추가 교육, 홍보책자 제작 등을 적극 지원해 농촌 교육농장의 내실을 기하고 이를 통해 신5도2촌 정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공주시 관내에서는 12개의 농촌교육농장에서 천연염색, 피자·치즈 만들기, 목공, 원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신5도2촌이라는 정책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관내 농촌체험(교육) 농장들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공주시가 중앙정부 국정과제인 지방자치단체 인사교류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인근 행정기관과의 계획인사교류에 적극 나서겠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획인사교류는 양 교류 기관 소속 공무원을 교류 직위에 1:1로 파견해 근무하게 하는 제도로 기관간 협조체제 구축과 상생발전, 공무원 역량개발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시는 인근 중앙부처, 세종특별자치시 등을 비롯해 서울 송파구 등 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계획인사교류를 적극 제안,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주시직위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정책개발, 문화‧예술, 지역경제, 푸드플랜, 감염병 등 5급에서 7급, 10개 직위를 계획인사교류 적합직위로 지정했다. 특히 문화‧예술, 지역경제 분야는 5급 과장 직위를 포함시켜 해당 분야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획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해 교류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부여, 복귀시 휘망 보직 또는 6개월 이상 장기교육 보장 등 인사상 혜택과 함께 성과급 우대, 주택보조비 등의 재정 지원을 부여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중앙정부는 이미 공공기관 등과의 인사교류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조직발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청소년수련관과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20일까지 7∼9월 프로그램 청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예산군 내 만 9~24세 청소년이며, 청소년의 창의성과 문화적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수관 요린이들(요리) △플라잉 요가 △아이패드 드로잉 △탁구 △클라이밍’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의 역량과 진로체험을 위한 △도자기 공예 △점핑 피트니스 △빵이야 과자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20∼24세 후기 청소년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텐트 밖은 예산’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하며, 청소년어울림마당 ‘홀가분’은 ‘예산군 청소년 드림스테이지’와 연계해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송아리’ 신규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 공부, 자기개발 활동(클라이밍, 볼링, 과학실험), 악기연주(첼로, 밴드활동), 자격증반(한자, 컴퓨터, 한국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융자금(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2023년 상반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융자를 받은 날 기준 6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군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을 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이며, 5000만원 이내 융자받은 원금에 대한 2022년 12월∼2023년 6월(7개월) 이자발생분의 2% 이내를 지원한다. 단, 충청남도 소상공인 자금을 받거나 국세 · 지방세 · 세외수입 등 체납액이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융자받은 은행을 방문해 구비서류를 안내받아 군청 경제과(6층)로 접수하면 되며, 군은 소상공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적격자에게 7월 하순경 이차보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차보전금 지원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2년도 시·군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정수입증대 △도유재산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의 종합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군은 지난 6월 8일 충청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공유재산 담당자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공유재산 관리 수범사례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