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9일 예당호 모노레일과 예산상설시장에서 건강재활센터 대상자(장애인·가족) 30여명과 함께 ‘나+너=우리 함께’ 자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제한된 생활로 문화·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장애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지역 명소로 떠오른 예당호와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들은 보건소 직원 인솔 아래 가족 및 활동 보조사와 함께 예당호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예산상설시장을 둘러본 뒤 식사를 했으며, 추억을 담기 위한 즉석 사진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자조모임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평소 여러 제한된 문제들로 외부활동이 쉽지 않았는데 보건소 덕분에 선뜻 방문하기 어려웠던 우리지역 명소에 방문하고 식사도 하면서 모처럼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적 제약으로 일상생활 진입장벽이 높은 장애인과 가족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자조모임을 운영해나가겠다”며 “보건소 건강재활센터를 방문해 재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TV CHOSUN '쇼퀸'이 본선 진출자를 공개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쇼퀸' 본선 진출자 60명의 프로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참가자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하트와 꽃받침, 브이 등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의 소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이 내린 비주얼'부터 '한영애를 능가하는 음색퀸',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피아노 퍼커션 퍼포머', '여행사 직원의 이중생활', '가수왕 꿈꾸는 유도왕', '노래하는 농부'까지 다채로운 키워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쇼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민호와 장성규의 리액션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니와 송가인 등 연예인 닮은꼴부터 이색 직업, 최연소 10대 참가자, 최고령 참가자 등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시설 피해 예방을 위해 우려지역 시설하우스와 과수원별로 사전 예방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농가에 자연재해 대비 시설하우스와 과수원 안전관리요령을 안내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배수로 정비 등 농가별 사전 조치와 피해 요인 정비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며, 미흡한 사항은 현장지도를 통해 철저한 재해 대응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군은 관내 시설하우스와 과수원의 상습 재해 피해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 농작물 및 시설에 대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농가에서도 피해 예방 요령을 숙지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 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 세대주로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 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또는 재촌 비농업인으로 귀농·영농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재촌 비농업인의 경우 귀농창업자금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고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경우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을 위한 농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대지구입 포함) 및 신축(대지 구입 포함) 자기 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을 위한 주택 구입·신축·증축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이내다. 대출은 연 1.5%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고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융자를 지원하며,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내 대상자 사업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마침내 적목 재단과 적목키드가 베일을 벗는다. 12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과 이로움(천우희 분)의 부모를 죽인 살인범 예충식(박완규 분)의 면회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한무영이 ‘금성시 살인사건’의 드러나지 않은 비밀은 물론 적목 재단과 적목키드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과거 적목 재단의 영재 장학생으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적목키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적목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로움의 심중을 캐치, 그녀가 재단과 관련된 인물들에게 차례로 복수 중인 상황까지 파악했다. 타인에게 눈곱만큼의 관심도 두지 않는 이로움이 적목 재단과 관련된 일에 발톱을 바짝 세우는 이유가 궁금해지는 터. 이런 상황 속 한무영과 예충식의 만남은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을 배신한 변호사 한무영의 손을 꼭 잡고 절박한 심정을 토해내는 예충식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런 예충식의 돌발 행동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재난안전 예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정투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제는 예산 편성 전 군의 전체 재난안전사업에 대한 재난유형, 지역 특성에 따른 위험도, 사업 기대효과 등을 분석해 취약분야에 재정투자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재난안전예산 분류체계를 활용해 재난안전사업을 △사회재난 △자연재난 △안전사고 등 분야의 43개 재난유형별로 분류하며, 재난유형별 발생 빈도와 향후 발생 전망 등을 분석한 결과와 사업 소관부서 의견 및 기대효과 등을 종합해 사업별 투자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결정된 투자우선순위는 재난·안전관리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군 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로 확정하며, 2024년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편성 및 확정 이후에 예산 현황을 매년 2월, 결산 현황은 매년 7월 행정안전부에 제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추진후 재난·안전사고 피해 상황과 재정투자 연관성을 분석해 투자 성과, 향후 추가 투자 필요성 등을 검토해 재난안전 사업 효율성을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충남도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2022년 기준)’에서 도내 15개 시군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4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 실적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추진 △시책추진노력 등 6개 분야 21개 항목의 종합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군은 세무조사 목표달성율과 도세 징수율, 도세 신장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납세자 편의를 위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과 납세지원 콜센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군민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지방세 징수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민들의 납세의식과 묵묵히 일하는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송영창의 가족과 의미심장 회동을 펼친다. 오늘(1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5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강일구(송영창 분)를 응징하기 위해 반격에 나선다. 앞서 재이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날 선 강후의 모습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챘지만, 자신을 믿어달라는 강후의 진심 어린 말을 믿기로 했다. 기윤철(권태원 분) 의원이 죽기 전 강 회장을 만난 사실을 알고 있던 재이는 강 회장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사건 정황을 알아보기로 해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오늘(12일) 공개된 스틸에는 ‘강보 그룹 패밀리’만 들어갈 수 있는 뷰티숍 전용 룸에서 일구의 부인과 딸을 만나는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이는 도도하면서도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일구의 혼외자를 패밀리 전용룸에서 마주하게 된 애란(하민 분)과 윤희(고애리 분)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애란과 윤희는 재이로부터 강 회장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연을 듣고 깜짝 놀라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거짓말 탐지기 라이어 헌터로 활약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2일, 모든 거짓말을 판별해주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의 활약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수상한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와 마주친 목솔희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은 이들 인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한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맡았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시니컬한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황민현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절감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김동일 시장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김동일 시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급변하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하는 과제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자로 백정현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한편 시는 관내 기관·단체·회사 사무실에서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며 다회용컴 사용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산 빗물비닐봉투 대신 빗물 제거기를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수 윤태화가 웹툰 ‘피터판다’ OST로 진한 감동을 안긴다.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태화가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그땐 정말 사랑했는데’가 발매된다. 윤태화의 ‘그땐 정말 사랑했는데’는 사랑했던 사람이 떠난 후 느끼는 슬픔과 미련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내 사랑 간절했던 그때가 한동안은 그런 마음 쉽지 않을거라/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널 붙잡고 싶어 다시 그때로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 우리’와 같이 아련하고 쓸쓸한 분위기의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윤태화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완벽한 완급조절이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촉촉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다수의 앨범과 인기 OST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필승불패W, 김제이미,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09년 첫 싱글 ‘깜빡 깜빡’으로 데뷔한 윤태화는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탁월한 음악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OST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만큼 ‘감성 발라더’로 변신한 윤태화 표 색다른 이별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트라이비! 어디 가?’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 못다한 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 ‘트라이비! 어디 가?’는 세대불문 많은 사랑을 받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컴백 활동을 마치고 미국 투어 전 국내 대표 여행지들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트라이비의 막간 여행기를 그렸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경상남도 합천부터 경상북도 고령, 인천, 강원도 춘천, 충청북도 단양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넘나들며 따뜻하고 편안한 나날을 보낸 트라이비의 비하인드 영상이 담겼다. 일일 VJ를 자처한 송선의 촬영 열정부터 불꽃 튀는 썸네일 제조 과정, 야무진 먹방 타임, 여행 중에도 잊지 않는 열혈 챌린지까지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 어디 가?’는 트라이비 멤버들에게는 달콤한 휴식을, 트루(팬덤명)들에게는 비활동기의 아쉬움을 달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메시지와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일무이’ 캐릭터를 빈틈없이 완성해 독창적 세계관에 힘을 더한 배우들의 호연은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 매혹적인 ‘구미호’ 이연으로 돌아온 이동욱의 활약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탁월한 완급 조절에 더욱 짙어진 매력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고, 달라진 시대적 배경만큼이나 다이내믹해진 액션을 선보인 이동욱은 ‘구미호뎐1938’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았다. 힘들었던 순간보다 즐거웠던 시간이 많았다는 이동욱은 “다시 한번 ‘이연’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구미호뎐1938’에 보내주신 사랑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현대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일본 요괴들을 혼쭐내기 위해 살벌한 사냥을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지난 8일 예산군 해봄센터에서 ‘예산군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위한 주민참여단 교육 수료식’ 및 최종적으로 구축된 스마트시티 조성 솔루션에 대한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과 현장평가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 된 예산군 스마트시티 조성 리빙랩에 대한 마무리 단계로 그동안 주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을 축하하는 동시에 관련 사업으로 구축된 시설 현장평가를 통해 주민 의견이 반영되는 스마트시티 환경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수료식은 예산군 산업건설국장, 도시건축과장을 비롯한 주민참여단과 공주대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사업 컨소시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료증 수여 및 주민참여단의 지난 발자취와 예산군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종합한 영상 시청이 진행됐다. 현장평가는 주민참여단과 군 관계자, 사업 컨소시엄이 함께하여 구축된 솔루션을 시찰하고 개별 솔루션별 평가와 함께 상호 의견을 종합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윤경 주민참여단장은 “예산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시티 기술이 도입될 수 있음을 리빙랩을 통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리빙랩을 통한 주민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충남산림자원연구소의 성공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보령시 범시민지원협의회가 출범해 본격적인 대외 활동에 나섰다.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범시민지원협회는 9일 보령베이스에서 열린 2023년도 2분기 보령회 회의에 참석해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 보령회 회원들은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보령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연구소 유치를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지역 144개 기관과 단체로 구성돼 각 분야에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보령회는 앞으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공감대 형성,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 등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충청남도는 지난 5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대상지 선정을 위한 후보지 공모를 시작했다. 시는 공모 일정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후보지 입지선정기준 충족을 위한 평가항목 등을 검토한 후 이전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전략적인 공모 대응을 할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공공기관 등의 유치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전담 조직 등을 구성해 연구소 유치를 위한 체계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