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20일 시민회관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한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정 및 시정발전 유공자 37명이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팀의 축하공연과 수상자 및 축하객을 위한 특별한 포토존을 시민회관 로비 내 별도로 마련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날의 영천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