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드리콜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공단이 운영하는 나드리콜은 매년 4,500여 건의 무료 운행으로 장애인의 보편적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실시한 나드리콜 무료 운행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재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애인의 날 무료 이용을 희망하는 나드리콜 회원(노약자와 국가유공자는 제외)은 24시간 운영되는 나드리콜센터 및 나드리콜 앱으로 접수하면 되며, 탑승 당일 복지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이 밖에도 공단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원한다. 18일에는 지체 장애인 20여 명을 초청해 봄맞이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아쿠아리움을 함께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겼다. 20일 장애인의 날 당일에는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 행사’에 나드리콜 차량을 제공하여 장애인 가정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18일 위기 아동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움을 준 지역사회 후원‧협력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모여 그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대상 아동의 입주를 축하했다. 위기 아동으로 발견된 아동의 방은 최초 방문 당시 지붕 누수로 곰팡이 투성이의 테이프 집이었으며, 비와 곰팡이를 피해 방 안에 텐트까지 쳐놓은 열악한 주거환경이었다. 이에 구미시는 아동에 대한 즉각적인 상담‧개입을 진행했으나 조부모의 집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하기를 희망하는 아동을 위탁가정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반드시 개선해야 했다. 이러한 아동의 위기상황을 함께 인식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사업 추진과 부족한 비용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 해 2월 총 사업비 2,500만 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시공업체 경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을 후원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참여 등 아동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튼튼한 집으로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 뿐만 아니라 공사 시작을 위한 청소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8일 시청강당에서 임종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방안 및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남서 영주시장, 임종득 국회의원 당선인,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시의원 및 관계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 및 국비 건의사업 29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 ▲영주댐 관광단지 조성사업 ▲국도28호선 대체우회도로(적동부터 상망) 건설사업 ▲2024년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사업 ▲소백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조성사업 등을 설명하며,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정부 정책 반영 및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영주호 일루미네이션 파크 조성사업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사업 ▲영주시 국가산업단지 물 재이용 시설 설치사업 ▲탄소중립형 비목질계 셀룰로스 생태계 육성사업 ▲가흥 및 상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영주시 공공하수처리구역 확장사업 등 국비 지원사업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도로 파손이 심한 수유2동 도로들을 직접 확인하고 상태가 열악한 도로를 구청 주무과에 공사 요청했다. 보도블럭 정비구간인 한천로155길 24~1107 도로와 한천로170가길 4~17도로는 각각 240㎡ 도로에 보도블록 포장 공사를 4월 초 마무리됐다. 아스팔트 포장은 노해로33길 20~38, 노해로33길 58~82, 이 두 곳은 4월 공사가 완료됐고, 삼양로112길 29~삼양로114길 14 구간은 5월초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인애부의장은 “도로가 정비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찾고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강북구의회는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하여 4·19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과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의 업적을 기리며 4·19 혁명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최치효 의장은 방명록에 “자유, 민주, 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찬 강북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후 최치효 의장은 “헌법 전문에도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강북구의회도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의회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17일 인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첫 견학 방문으로,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은 들뜬 모습으로 강북구의회를 방문했으며, 의원들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최미경 운영위원장,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학생들은 강북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의장석으로 올라가 의사봉을 두드리며 실제 의회에서 하는 일을 체험하기도 했으며,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치효 의장은 “당당하게 학생 여러분의 의사를 표현하여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학생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오늘 강북구의회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에서 오늘 4월 18(목)일 군청 주차장 내 헌혈 차량에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헌혈은 가족사랑'운동을 전개했다. 군위군은 매년 분기별 1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안정적 혈액 공급을 위하여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은 전혈기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신분증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단 65세이상 헌혈 희망자는 60세~64세 헌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새 생명 나눔에 도움이 되도록 군위군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제44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8일 영주지역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은 1972년부터 4월 20일을 ‘재활의 날’로 정해 민간행사를 추진해 오다가 1981년부터 정부행사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1991년에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 법정기념일로 공식지정됐다. 영주시지체장애인협회 이재욱 지회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만큼은 장애 비장애를 떠나 우리라는 이웃사촌으로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장애로 발생되는 불편이 당연함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존중받는 영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단산면 사천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사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은 지난해 시작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사업은 각 마을 경로당의 신청을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영화 상영이 끝나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복지서비스 상담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이날 사천1리 마을 주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된 간식을 나눠 먹으며 함께 영화를 시청했다. 서원태 단산면 사천1리 노인회장은 “함께 모여 영화를 보니 마치 다시 젊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영화 상영과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경로당에서 복지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삼규, 조종근 공동위원장은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진다”며 “여러분의 은빛인생에 영화처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선산보건소는 17일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사업을 위해 읍‧면 방역담당인력 70여 명을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하고 장비를 점검‧수리했다. 선산보건소 2024년 친환경 방역소독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방역약품 소개 및 사용법, 해충방제 방법, 방역소독시 보호구 착용법 주의사항 등 방역소독 전반을 교육했다. 방역장비 점검‧수리로 방역소독을 위한 최상의 장비여건을 만들었으며, 방역장비 사용법 실습으로 참석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해 매개 해충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관내 취약지 집중방역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는 17일 형곡동 일원에서 구미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3개기관 합동으로 이륜차 등 폭주행위에 대한 야간합동단속을 실시해 도로교통법 위반 3건, 자동차관리법 위반 7건, 음주․무면허 2건 등 총 12건을 적발했다. 이륜차․스포츠카 등 소음 유발사항, 불법 구조변경과 함께 음주운전, 무면허, 안전모 미착용 등 기타교통법규 위반사항도 단속했다. 소음유발 행위는 적발될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 구조변경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번호판 미부착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시는 도내 지자체 최초로 후면단속카메라를 설치해 관광지 등 민원다발지역에 신호위반, 과속, 안전모 미착용 등을 병행 단속 할 예정이고,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강력 합동 단속해 굉음 폭주행위 근절에 박차를 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굉음, 난폭운전 이륜차 등 폭주행위는 시민의 평온권을 저해하고, 심각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합동단속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운전자 스스로 법을 준수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3일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청소년 지질탐험대 제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 첫 시작 이후 5회째를 맞은 청송 세계지질공원과 청송군 청소년수련관의 협력 프로그램 '청소년 지질탐험대'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지질공원 탐방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은 지질탐험대원 임명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안내, 안전교육, 지질공원 이론교육, 청송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 조별 빙고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35명의 '청소년 지질탐험대' 5기 대원들은 올해 말까지 청송의 다양한 지질명소를 탐방하고, 청송과 다른 지역의 지질학적 특징을 비교할 수 있는 국내 지질공원 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지질탐험대 프로그램을 통해 지질공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환경 보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4개소 60명을 모집하여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토요일엔과학소풍’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을 과학관으로 초청하여 과학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120명 정도의 지역 취약 아동들을 선발 및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다. 과학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상설전시관 및 특별기획전 관람, 과학해설, 과학교육 등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우상민 관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뿐 아니라 과학을 좋아하지만 평소에 오기 힘든 경제적‧지리적 여건 속에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과학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하반기 ‘토요일엔과학소풍’, 어린이날 기념 지역 아동 초청행사 ‘어린이날, 행복더하기+’, 기초수급대상자 및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한 ‘과학문화바우처’ 사업 등을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1분기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성료했다.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은 약학대학 필수 교과과정 중 하나로 케이메디허브는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권과 전라권 5개 약학대학 재학생 151명이 5차에 걸쳐 2주간의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료생 90% 이상이 제약산업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응답하는 등 수준 높은 실무실습 교육에 만족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합성의약품 GMP 인증을 받은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현재까지 전국 17개 약학대학 재학생 3,456명 대상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해 제약산업 분야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 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바이오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우수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다”며, “보건복지부 공공기관으로서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4월 17일 관내 임산부와 함께 '안동맘 in 카페'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참석자는 안동시보건소에서 임산부 수첩 발급자를 대상으로 자율 모집해, 만남에서 결혼 그리고 임신을 가장 최근에 경험한 임산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산부 행복택시 확대 운영, 워킹맘들의 근로시간단축제 적극 시행과 홍보, 산후조리원 운영에 관한 사항이 논의됐다. 이에 권기창 안동시장은 “출산 및 육아가 엄마만의 몫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그리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안동시도 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안동시는 결혼, 출산, 육아, 돌봄, 다자녀, 다문화 등 인구정책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정리해 ‘미리 알고 챙겨보는 안동시 인구정책’이라는 책을 매년 제작, 배포하고 있다. 또한 인근지역과 함께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 중이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은하수랜드(실내놀이터), 엄마까투리놀이터 등 인프라 구축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끝으로 권기창 안동시장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