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11월 4일 위더스제약 2024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생애 첫 소백급(72kg이하) 장사 등극을 기념하여 봉납식을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전성근 선수의 생애 첫 장사 등극을 축하하고, 그간 씨름의 고장으로 지역의 명예를 위해 노력한 전충식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봉납식이 마련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 신설된 소백장사에 등극해 영월을 빛내준 전성근 선수와 전충식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선수들이 꾸준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