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24일 사)대한실버산업협회으로부터 유해세균 예방물품인'바이오 스프레이'1,200개(3,3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비디펌에서 생산한 '바이오 스프레이'를 사)대한실버산업협회가 전달받아 청도군으로 기증했으며, 해당 제품은 식약처에 허가받은 구강 유산균 제품으로서 최근 높은 기온으로 인해 건강 및 면역력이 떨어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증자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건강 취약계층의 면역력이 향상되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