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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학교 주변 위해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9월 3일 개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어린이 기호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에서 위해식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3개반 16명이 등교 시간에 맞춰 도산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정문에서 위해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홍보내용은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의 범위 안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입니다.”,“불량식품,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식중독 예방 3대 수칙: 손 씻기·끓여먹기·익혀먹기”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임을 알리고, 매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지도·점검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