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마당에서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매년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 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울산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헌혈 문화가 지역 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분기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여 헌혈 참여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총 세차례 헌혈 행사를 실시하여 133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온양읍 울산수목원 교육장과 주요사업 공사 현장 등에서 기술 분야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설사업 담당자를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사업 준비기 담당자 간 업무연찬을 지원하고, 대형공사 현장 준공 직전 견학을 실시해 업무 담당자의 책임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지난 10월 첫 워크숍 이후 두 번째로 열렸으며, 총 2회로 나눠 회차당 45명씩 기술직 공무원과 시설공사 업무 담당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첫날은 이석홍 동양대 교수를 초빙해 ‘아스팔트 포장 시공관리’에 관한 이론교육과 ‘트렌드 코리아 2005’의 공저자인 한다혜 박사를 초빙한 ‘트렌드 코리아 2025’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 업무연찬을 위한 그룹 커뮤니케이션과 ‘언양 반송~삼동 상작 간 도로개설공사’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어 2일차는 이석홍 교수의 이론교육과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의 ‘인공지능 산업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교육하고, 내년 기술 분야 공무원 역량강화사업 운영을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천상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특강과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겨울방학특강은 유아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유아 종이접기’, ‘겨울왕국 그림책 대모험’ 등 2개 강좌가 마련된다. 또 어린이를 위한 ‘북(Book)적북적 어린이 토탈공예’, ‘그림빵 비건 베이킹’, ‘창의역사 고려 이야기’ 등 6개 강좌를 준비했다. 성인 대상으로는 ‘재미있는 인물화 캐리커쳐’, ‘쉽게 배우는 알록달록 오일파스텔화’ 등 2개 강좌가 운영된다. 겨울독서교실은 ‘생각이 자라는 책 속 놀이터’를 주제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주천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천상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농가 9천100여곳에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102억5천만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기존 쌀·밭·조건 불리 직불제를 2020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개편해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하고 있다. 소농 직불금은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 경작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에 연속 3년 거주 및 연속 3년 영농조사 등 8가지 지급 요건 충족 시 가구당 120만원이 지급된다. 면적직불금은 소농 직불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농업인이 지급 대상 농지 및 대상 농업인 요건을 충족하면 경작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까지 지원된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5월부터 지난달까지 농업인 및 농지 자격 검증, 직불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를 이달 확정했다. 지난 6일 9천36개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101억5천만원을 1차 지급했으며, 사망이나 승계 등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한 100여개 농가는 재검증을 거쳐 이달 말 지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6만1천436건, 96억2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 또는 연세액 10만원 이하로 지난 6월 일시납부한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CD/ATM기의 지방세 납부 기능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위택스나 인터넷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다. ARS 신용카드 납부(☎1422-11, 법인납세자 불가, 휴대폰 본인인증 필요)나 가상계좌 이체 방법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와 동일)’로 인터넷·모바일뱅킹, CD/ATM을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가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납부창구가 혼잡하고, 인터넷 납부나 가상계좌 또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등이 지연될 수 있다”며 “기한 내 자동차세 미납 시 가산금 3%가 추가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13일 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2층 ‘농식품부산물 활용 한우 경산우 비육 품질고급화 상담(컨설팅) 최종보고회‘ 및 ’축산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강당에서 한우농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박웅렬 컨설턴트 ㈜코니아 대표) 및 축산시범사업 사례발표(4명) 등으로 진행된다. 한우농가는 지난해부터 사료가격 상승과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송아지 산지가격 및 한우 비육우 경락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부터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한우 경산우 비육 상담(컨설팅)을 실시하고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우섬유질배합사료(TMR)배합프로그램과 한우 경산우 비육 성적 향상을 위한 전문 사양관리 기술 보급에 나서고 있다. 이 중 섬유질배합사료(TMR) 비육기술은 모든 사료를 한꺼번에 혼합해 급여하는 방식으로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영양소 요구량에 맞도록 적절한 비율로 배합이 가능하다. 이에 소의 소화율 극대화와 소화기성 질병을 감소시킬 수 있어 한우농가의 경영안정화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노사공감센터가 12일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2024년도 울주군 노사민정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 등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 행사에서 울주군노사공감센터 사업보고와 정한민 박사(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의 ‘AI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노사관계 특강’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2024년도 노사상생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노사민정 관계자 교류 시간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최소화 등 기초 고용 질서를 잘 지킨 (주)보생산업, (주)KCMT, 산업안전관리(주) 등 우수 중소기업 3개사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재인 센터장은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울주, 노동자가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노동자와 사용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울주군의 미래를 고민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확대와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를 위해 올해 4월부터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사회적경제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가치해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사회적경제 체험 교실은 남구 봉월로에 위치한 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에서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20회,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체험 교육을 수료했다. 하반기 주민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9개소와 예비 사회적기업 6개소 대표 15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계기로 사회적경제 관심도 제고와 주민 인식 확산, 기업의 홍보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적경제 체험 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기업 대표가 직접 사회적경제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서 사회적기업의 경영 철학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정우영)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백승남)는 12일 남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성의용소방대 정우영 대장과 여성의용소방대 백승남 대장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매년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남부소방서 남성·여성의용소방대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2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는 3년 단위의 법정계획으로 남구 전역의 주차시설과 수요현황 조사를 비롯해 주차장의 구조와 설비, 안전관리 기준의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지난 5월 착수해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작성된 자료는 남구의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며, 주차장 안전관리 증진에도 기여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는 타 구군에 비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이라며, 이번 주차장 수급과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토대로 남구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보금자리NGO(회장 이섬규)는 12일 남구청을 방문해 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가운데 현금 500만 원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전달되며, 100만 원은 장애인생활시설인 해우리거주시설에 현물 식자재(과일, 부식)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울산보금자리NGO는 2013년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무료급식과 목욕봉사, 독거노인 밑반찬과 생필품 전달 사업 등 선행과 기부를 이어가는 봉사단체다. (사)울산보금자리NGO 이섬규 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보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상도)는 12일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우리쌀 꾸러미’400박스(2천만 원 상당)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우리 쌀 소비를 장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구 내 취약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울산지역 쌀로 만든 부침가루와 누룽지, 쌀 소면 등 간단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품들이 포함돼 있다. 김상도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사랑의 우리 쌀 꾸러미 기부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훈 부구청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는 매년 울산지역의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사랑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쌀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12일 조리실 종사자와 옥외 근로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겨울철 뇌심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뇌심혈관질환에 취약한 조리실 종사자와 옥외 근로자들을 대상로 뇌심혈관질환 예방 방법과 증상을 설명하고, 뇌심혈관질환 발생 시 조치 요령을 미리 알려,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김아람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전문의)가 강사로 나와 △ 뇌심혈관질환 주요 증상 △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상세히 교육 했다. 한편, 동구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옥외 근로자들에게 핫팩, 기모 작업 장갑을 배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노사공감센터(센터장 김재인)가 12일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2024년도 울주군 노사민정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 등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 행사에서 울주군노사공감센터 사업보고와 정한민 박사(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의 ‘AI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노사관계 특강’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2024년도 노사상생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노사민정 관계자 교류 시간 등이 이어졌다. 아울러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최소화 등 기초 고용 질서를 잘 지킨 (주)보생산업, (주)KCMT, 산업안전관리(주) 등 우수 중소기업 3개사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재인 센터장은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울주, 노동자가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노동자와 사용자, 지역민 모두가 함께 울주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울산문화유산돌봄센터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4년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전국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의 사업수행 및 국가유산 관리 등 실태를 점검하고, 국가유산의 상시적 예방관리 및 사업 효과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25개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문화유산돌봄센터는 문화유산돌봄사업의 목적과 업무 수행,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계획과 성과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12일 오후 2시 윈덤 그랜드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수상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와 울산문화유산돌봄센터의 유기적인 협업과 센터 직원들의 노고 등이 최고의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며, “문화유산돌봄사업이 더욱 체계를 갖추고 정착되어 울산의 문화유산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유산돌봄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