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국제슬로시티 김해시가 26일 ‘찾아가는 슬로학교 찬찬서당’을 개강했다. 찾아가는 슬로학교란 시민과 김해시 방문객을 찾아가서 슬로시티에 대한 기본가치와 정책 방향,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슬로라이프 실천 방법을 알리는 교육이다. 2024년 첫 슬로학교는 생림면 도요마을의 슬로시티 문화창작소를 찾아가 관광두레 주민여행사 룰루낭만 협동조합이 이곳에서 운영하는 여행 프로그램인 ‘도요돌멍’과 연계해 장애인과 보조교사 등 36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슬로시티 철학과 슬로라이프 실천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명상요가, 시골밥상 체험, 장군차 시음, 멍 때리기, 마음 다스리기로 이어졌다. 슬로시티의 핵심가치인 ‘천천히 제대로 누리는 좋은 삶’과 ‘도요돌멍’의 자연명상, 시골밥상 등 프로그램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알찬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도요돌멍을 운영하는 룰루낭만 협동조합은 지난 12일 김해시 문화관광사업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광두레 주민여행사로 김해시의 역사 · 생태 · 문화가 녹아있는 숨은 관광자원을 창의적 시각으로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곡성군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건강 관리 지원사업과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등 임신과 출산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원하는 부부 중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지원한다. 여성에게는 가임기 동안 난소 기능 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난소, 자궁 등) 비용을 최대 13만원까지, 남성은 정액 검사(정자 정밀 형태 검사 포함) 비용을 최대 5만원까지, 각각 1인당 한 번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부부는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문서24)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보건의료원에서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의뢰서 제출 후 검사를 받고 추후 보건의료원으로 검사비를 청구하면 된다.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은 난자 채취 및 동결 시술비의 50%, 최대 200만원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4년 1월 1일 이후 난자 냉동 시술을 받은 여성 중, 신청일 기준으로 전라남도 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30~40세 여성(결혼 여부 무관)에게 적용된다. 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업무수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2024년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은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29명의 신규 9급 공무원과 우수한 역량이 있는 6~7급 선배 공무원이 멘토링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조별 자기소개 및 활동 계획 공유 등을 통해 친밀감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율적인 멘토링제를 운영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의 사회 첫걸음에서 새로운 환경 및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호연(인피플코칭연구소)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DISC코칭을 활용한 소통기법‘이라는 주제로 사례를 중심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실무경험 전수를 통해 상호 성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며 “새내기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후배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은 25일 고엽제전우회 회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 보호 활동을 했다. 현충공원을 찾는 보훈 가족과 참배객들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행사를 통해 회원과 가족들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공원 청소, 월남참전기념탑 명비 닦기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식 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엽제전우회는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경산시는 25일 경산공설시장에서 ‘경산시 노인보호 실무협의체’와 함께 경상북도의 추진 계획에 따라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식 개선을 위한 노인학대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 ‘경산시 노인보호 실무협의체’는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산시청, 경산경찰서, 경산시치매안심센터 등으로 구성된 학대 피해 노인 보호 및 예방을 위한 지역 내 실무자들의 네트워크 기구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번호가 기재된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가두 행진하며 노인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경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관할 지역인 4개 시군(영천시, 고령군, 청도군, 칠곡군)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산시 어르신복지과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학대 근절을 위한 이웃들의 관심과 배려를 통해 노인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4. 4. 25. 15:00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및 영재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초·중 담당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주요 업무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개정 내용, 강사 선정 및 계약, 컨설팅 계획, 강사 고용보험 제도, Q&A 등이다. 또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를 위한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업무의 긴장을 완화하는 힐링연수도 진행됐다. 학생·학부모 서비스 만족도를 반영하고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 성과를 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 방과후학교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여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 지원을 홍보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거창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제30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거창청년회의소(회장 박현석)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K-Pop 댄스공연, 버블쇼를 비롯한 볼거리와 에어바운스, 포토존,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거창군 아동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거창사무소와 함께 ’아이를 존중하는 당신의 마음과 행동이 모두 긍정양육입니다‘ 등을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아이들을 위한 과자선물꾸러미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거창청년회의소는 6년째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의류 무료 나눔’과 ’지역 환경개선 사업’, ‘식목일 나무 나눠주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즐거운 어린이날, 가족이 함께하는 선물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사고 없이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장성 첨단 3지구 (가칭)산동중학교 설립 계획안이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동중 설립 계획은 전남·광주 공동개발인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 3지구의 7,574세대의 유입 학생 배치를 위해 지난 정기 1차 심사에 의뢰했다가, 재검토받은 사안을 보완해 이번 심사에서 승인을 마쳤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중학교 신설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과학·기술 산업 복합단지 첨단 3지구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동중학교(가칭)는 첨단3지구 부지 약 1만6000㎡ 면적에 총 사업비 339억 원을 들여 19학급 규모로 세워지며, 2027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신설계획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해당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교육청 행정과는 17개 시·도 교육청이 모인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 공·사립유치원 교원 25명 대상 ‘2024 유아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26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유아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광주시교육청에서 유아교육 현장 연구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이다. 보고서와 발표 심사를 거쳐 교육감 등급 표창이 수여된다. 설명회는 유아교육 우수사례 발표, 현장연구의 방향에 대한 강의, 대회 운영에 대한 행정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유아의 발달과 교육과정에 적합한 유아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연구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가 대회에 참가하거나 현장 연구에 관심 있는 교사에게 대회에 대해 알리고 현장 연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원들은 “어려운 줄로만 알았던 현장연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연구자로서의 교사의 역할과 현장연구의 방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유치원 교사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관내 67개교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대상으로 상반기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전남대학교 교육학과 정주리 교수를 초빙해 ‘DBT(변증법적 행동치료)를 통한 청소년 심리적 문제 개입’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BT의 개념, 감정조절 장애와 DBT 기술훈련 관계, DBT 치료의 기능 등 관련 이론을 바탕으로 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음 챙김, 감정조절, 고통 감내 등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들은 “학교에 많은 학생이 감정조절의 어려움으로 감정을 회피하거나, 자해 또는 행동화로 표출되는 경우가 많아 고민됐다. 오늘 강의로 상담 장면에 유용하게 활용해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년들의 심리적 문제 개입에 있어 강의를 통해 좀 더 학생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상담 기술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 회복을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5일 오후 3시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광주 소재 여행업체 대상 ‘2024 광주 국제교육 사업 및 용역 입찰 설명회’를 개최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사업 설명회는 국제교육 사업에 대해 운영 자격을 갖춘 광주 소재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공정성과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국제교육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의 질 제고에도 목적을 뒀다. 행사는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교육 사업 설명, 프로그램 용역 및 계약방법 안내,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팔도·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광산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등의 국제교육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용역 입찰 방식을 비롯한 계약방법 및 절차, 제안요청서 예시 및 제출, 낙찰자 결정 방식 등 계약 전반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광주시교육청의 청렴도를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25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한유치원을 방문해 유아들에게 깜짝 마술공연을 선보였다. 2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의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어린이날 메시지 영상 제작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 교육감은 마술사 복장을 한 후, 지한유치원 유아 20명에게 “교육감 선생님이 우리 친구들에게 재미난 마술을 보여줄게요”라고 말하며 비눗방울 놀이 후 간단한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유아들은 이정선 교육감의 마술 공연과 모습에 즐거워하며 열렬히 호응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 행복 가득한 어린이날 보내세요!”라며 “어린이 여러분, 사랑합니다”고 광주의 아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가칭)용산2초, 가칭)용계초, 가칭)용계중 설립에 대한 교육부의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를 받고 가칭)용산2초 설립은 적정, 그 외는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칭)용산2초등학교 신설사업은 2023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인근학교 소규모화 대책 및 부지교부 기준을 고려한 학교부지 해소방안 마련 보고 후 추진'의견으로 조건부 승인 결정을 받고 이에 약 4개월간 이어진 감사원 적극행정 컨설팅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건부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이행계획 마련에 노력했다. 가칭)용계초등학교는 2026년 7월 입주예정인 도안2-3지구 공동주택과 분양예정인 도안 2-5지구 공동주택 등 도안신도시 내 개발에 따른 초등학생 배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가칭)용계중학교는 도안 2단계 및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등으로 증가하는 학생들의 배치와 학교군 내 중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이와 같은 학교설립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가칭)용산2초는 적정, 가칭)용계초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와 초등 1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이음교육 운영에 관한 현장 맞춤형 장학을 실시했다. 이음교육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유·초 양기관의 연계성과 협력성, 운영의 지속성과 다양성을 강조했다. 유치원교사와 초등학교 교사의 교수법 연계, 서로의 교육과정 이해, 프로젝트 학습의 이해를 도왔다. 영덕교육지원청 남정일 교육지원과장은 “유아의 연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목적으로 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유기적인 연계성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이음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과 25일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별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흡연이 아동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과 유해성, 그리고 불법 마약, 환각 흡입제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오남용 예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러한 유해 약물에 대한 예방 교육은 조기에 실시할수록 교육의 효과가 높으므로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각 생활터에서의 교육이 필수적이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기관별 교사들이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정보전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기관별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 필요한 분야별 정보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사항, 교육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 효율적인 교육 방법과 내용을 전달했으며, 기관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교재를 배부해 생활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