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보스턴미술관 소장 회암사 사리 이운 고불식’에 참석해 축하와 아낌없는 감사를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함안군은 19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도민체전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군별 종합시상은 하지 않고 종목별 시상을 할 예정이다. 군은 육상을 비롯해 총 26개 종목, 69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각 종목별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단 여러분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함안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0일 오후 1시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 주관으로 4월 동구 영어광장을 운영했다. 이날 오후 2시간 동안 ‘Spring Festival · Easter’란 주제로 영어권 원어민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했고, 동구 관내 1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시작에 앞서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참여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구 영어광장 개강식을 가지고, 영어광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 영어광장은 아이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8년째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과 협약하여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동구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권 문화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영어광장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관련 공교육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에 있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최·주관으로‘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19일 오전 양주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주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애인 단체 및 기관 관계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소리향기팀의 하모니카 연주 공연과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길놀이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 포상과 장학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등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현대옥 양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새로운 장애인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함께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2024년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다시 한번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증진의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학생 및 교직원 등을 표창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교원, 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과학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이룬 초등학생 148명과 과학기술 진흥에 헌신한 우수과학 교사 6명이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학생 과학탐구활동 지도 및 교수학습활동 개선에 기여한 교사 6명, 과학교육 진흥에 유공이 있는 대학 등 유관기관 관계자 8명과 과학교육 우수학교인 한밭초, 동명중, 우송고가 교육감 표창장을 받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과학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트랩 부문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은·동메달을 따냈다. 북구청 사격팀 김덕훈·김수영·박종하·박진영은 단체전에서 326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는 김덕훈이 결선 41점, 김수영이 결선 31점을 얻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구청 사격팀은 5월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 대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산 남구는 사단법인 복주리와 함께 지난 20일 백합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내 아동돌봄시설 이용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 명랑운동회(ox퀴즈, 풍선 터트리기, 단체 줄다리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낙하산 이어달리기 등) △ 무대 공연(합창공연, 태권도 시범 무대, 청소년 뮤지컬 등) △ 체험 공간(풍선아트,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따뜻한 봄날에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아동돌봄 및 다양한 아동정책 사업을 통해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본청 웅비관에서 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다시 꾸는 우리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해소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증진하고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모든 사람에 대한 인권 친화적 직장 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동지역 특수학교인 안동영명학교 중학부 학생의 줄넘기 쇼로 시작됐다. 음악 줄넘기와 댄스를 통해서 끼를 발견하고 재능을 키우는 노력으로 동아리, 축제, 각종 대회 등에서 끼를 맘껏 발산해 온 장애 학생의 역동적인 공연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끌어냈다. 뒤이은 구미혜당학교 전공과 학생의 색소폰 연주는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선보여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어려운 형편과 장애를 뛰어넘어, 타고난 감각으로 색소폰을 연주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학생이다. 이날 멋진 공연을 선보인 두 학생은 경북교육청 2024년 장애 학생 문화예술 재능 키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는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20시부터 20시 10분까지 10분간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탄소중립생활 실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한 지구환경 보호의 날이다. 소등행사 내용으로는 구청 청사,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장생포고래박물관 등의 실내조명‧옥외등, 전광판 등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특수교육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9명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교육청은 해마다‘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학교 현장이나 특수교육기관 등에서 장애인식 개선과 특수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과 일반직 공무원에게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부 장관 표창 7명(구미혜당학교 교사 정혜경 외 6명)과 교육감 표창에 12명(영주서부초 교사 박현주 외 11명)이 수상했다. 정혜경 구미혜당학교 교사는 32년 동안 특수학교에 재직하면서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특수교육 교육과정 개발, 장애 학생 개별화 교육계획 수립과 평가 등에 관해 다년간의 연구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수 학습 방법 개선과 학교의 교육과정 수립․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장관상을 받았다. 박현주 영주서부초등학교 교사는 창의적․대안적 수업 연구를 통한 혁신적인 수업 실천 자료를 제작․공유하고, 현장 중심 장애 인권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함으로써 특수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영남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에서 발명 관련 담당 장학사와 연구사, 발명교육 실천학교 담당 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발명교육 실천학교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에서는 현장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2023년 우수 운영 사례가 소개됐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운영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발명교육 실천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발명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에 20교를 선정해 운영했으며, 올해는 10교에서 운영된다. 사업 대상 학교에는 각종 센터 연계 발명교육, 지식재산권 교육, AI․SW ․메이커․VR․AR․MR․로봇․메타버스 연계 발명교육 운영(교육과정 연계 또는 방과 후 활동 포함), 발명 동아리, 각종 학생 발명대회 운영과 준비 등에 필요한 지원과 교당 5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발명교육 실천학교 운영을 통해 발명교육이 활성화되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경북독서친구 운영위원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북독서친구 운영위원의 전문성과 학생 독후활동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권장 도서 인증과 평가, 개인 독서감상문 심사 기준, 독서 활동 우수학급 선정, 독서 이벤트 실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 권장 도서 목록 교체와 문항 출제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경북독서친구는 2004년 개설되어 20년 동안 경북 독서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읽고 온라인으로 독후활동을 하는 플랫폼을 통해 학생과 교사들의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54명의 초․중등 교사로 구성된 경북독서친구 운영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독후활동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경북독서친구’에 회원가입을 하여 권장 도서와 일반도서를 읽고 문제 풀기로 인증을 받은 후 독서감상문 쓰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독서 이력을 누적 관리할 수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 봉사단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양주시 덕정동 양주볼링장에서 양주시청 볼링부 선수단과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전수경 사무국장, 양주시체육회 박형빈 이사와 덕도초등학교 서경희 교장, 김영수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학교 밖 체육수업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양주시 출신 김호건 강사가 수업을 주도하고, 양주시청 볼링부 선수들이 진행을 도와 재능기부에 나섰다. 또한 덕도초등학교 출신 볼링 국가대표 부부인 이익규, 전은희 선수가 특별 강사로 자원하여 모교 후배들과 함께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덕도초등학교 4~6학년 28명을 대상으로 볼링 이론 및 실기를 4월부터 8월까지 매회 4시간씩 7회에 걸쳐 학교 밖 체육교과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 열리고 있는 시각·지체장애인 볼링 교실도 함께 진행한다. 남상칠 감독은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바쁜 일정 속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중구 영주2동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8일 ‘사공박사 김치연구소 – 임소마을의 비법’사업의 일환으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캠프지기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해서 열무단배추 김치,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본 사업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보급함으로써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2024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손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귀한 김치 나눔을 진행해 주신 캠프지기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정지원동 3층 화백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지역사회 관계기관 등 학생복지지원 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리누리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 안내와 선도학교, 시범교육청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경북도청과 경북경찰청, 관계기관, 대학 관계자 간 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학생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은 복합적 어려움에 부닥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 발굴, 개입,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통합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시스템이다. 특히, 두리누리협의체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 관계기관과 단체 등이 함께하는 유비쿼터스적 네트워크 협력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운영 모델 개발과 학생 중심 통합 지원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