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금 급여지원제도(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지원 등) ▲의료급여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기관 제도 ▲건강검진 및 금연의 중요성 ▲전동보조기 안전 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교육과 함께 창녕군보건소에서 일반검진·국가 암검진의 중요성과 폐활량 검사를 통한 금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창녕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동보조기 안전 운전 동영상 시청을 통해 현실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수급자들이 큰 불편 없이 의료급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지역민 모두가 건강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을 맞아 아동·사회복지 전문기관 주관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어린이날 행사 공모사업을 통해 아동·사회복지 전문기관이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올해는 7개의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됐다. 부천어린이미래재단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18회 꿈을 먹고 살지요’ 어린이 축제를 부천종합운동장 원형잔디광장에서 연다. 놀이마당, 추억마당, 스포츠마당, 미술마당, 가족·참여 마당 등 5개 마당 33종의 부스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맞이한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동호수공원 수피아 앞 광장에서 ‘우아한 에코 놀이터(우리 아이를 위한 에코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면지 딱지치기, 에코백 만들기 등 가족 참여형 에코놀이존을 운영한다. 그 밖에 부천의 사회복지관도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한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24 진짜? 진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시설인 완판본문화관에서 전주국제영화제의 지난 10년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계간 ‘GRAPHIC’ 완판본문화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완판본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100 Films 100 Posters X 10’ 아카이브 전시인 ‘발췌된 한글들: 100 Films 100 Posters 2015-2024’를 진행한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징이자 차별화된 영화 포스터 전시인 ‘100 Films 100 Posters’는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100편에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본인만의 영화 포스터를 제작하는 전시이다. 영화의 핵심을 자유롭게 해석한 이 전시는 오직 전주국제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어 해마다 영화제 기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관객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기존 영화제에서 진행한 방식에서 시간과 공간을 확장해 지난 성과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아카이브(archive) 형식의 특별전으로 기획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2일, 파리코리아센터에서 ‘2024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도미닉 에르비유 총괄 감독을 만나 ‘2024 코리아시즌’과 한-프랑스 간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2021년부터 올림픽 정신에 따라 프랑스 전역에서 예술과 스포츠를 잇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자체 연계행사 1,900건,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라벨을 획득한 행사 1,600건 이상이 열렸다. 특히,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에게 한국문화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선보이는 ‘2024 코리아시즌’도 ‘2024 파리 올핌피아드 컬처’ 라벨을 획득해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도미닉 에르비유 총괄 감독은 “최근 프랑스의 젊은 친구들이 케이팝을 굉장히 좋아한다.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서 보여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2024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에 ‘코리아시즌’이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창윤 제1차관이 5월 3일, 현대자동차·기아 남양연구소를 방문하여 자율주행차, 미래항공모빌리티 관련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4월 4일 개최된 「국가 PNT 인프라 개발・활용 심포지엄」의 후속으로, 심포지엄 당시 자율주행・미래 모빌리티 기술 등 국가 PNT 인프라에 대한 활용 수요가 높은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PNT 인프라 개발 과정에서 실제 연구개발 현장을 확인하고, 활용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 이창윤 차관은 먼저 현대자동차・기아의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하고, 이어서 현장 간담회를 통해 PNT 정보 활용현황 및 우주분야 프로젝트 추진현황 등을 청취했다. 현대자동차・기아 R&D본부 양희원 사장, 현대자동차 전략기획실 신승규 전무 등 첨단 모빌리티의 연구개발 관련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PNT 인프라 개발을 위해 활용기업-정부 간 협의채널 마련을 통한 정보 공유, 현장의 의견 수렴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윤민경 기자 | 전주시가 ‘Chat GPT’ 등 생성형 AI 관련 전문교육을 통해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은 오는 8일까지 J-디지털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해 ‘Chat GPT와 생성형 AI 마스터 클래스’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재직자와 재학생, 구직자 등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미래 신기술인 생성형 AI를 업무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4일부터 총 5회(40시간)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내용은 △생성형 AI의 기본원리 이해 △Chat GPT를 활용한 실무사례 실습 △Chat GPT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음성 콘텐츠 제작 실습 등이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으로 추진하는 취창업페스티벌과 디지털신기술 세미나, 아이디어 공모전, 선진지 견학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5년 신규 연규개발(R&D)로 엔비디아(NVIDIA)를 능가하는 자율차용 AI가속기 반도체, 미국 아브람스 X를 뛰어 넘는 차세대전차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신개념 장주기 카르노(열저장) 배터리, 원전 탄력운전 기술개발, 안전성이 보장된 8분내 초급속충전 기술, 차세대연구자 주도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등 12개 플래그십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기업‧연구소‧대학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2차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하고 (1)플래그십 사업을 포함한 62개의 ‘25년 신규 연구개발(R&D) 사업과 (2)11개 분야 초격차 프로젝트 로드맵 등을 심의했다. 우선, 산업부는 첨단전략산업 중심으로 초격차 성장과 기술주권 확보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실패를 무릅쓰는 혁신도전형 연구에 10% 이상을 투입하며 개별기업 단위 보조금 지원은 중단하되 AI활용,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등 산업별 공통핵심기술 위주로 투자한다. 또한 세계 최고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연구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신진연구자들이 기업과 협력을 통해 스타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람을 키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진주시는 5월 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공예, 나무와 만나다’ 전시회를 개최하고 ‘주말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예, 나무와 만나다’ 이번 전시는 천년을 간다는 닥나무를 소재로 만들어진 한지 보석함·장식장, 한지그림, 한국화 등 다양한 한지공예를 만날 수 있으며 진주시 유등축제를 기념하고 은은한 불빛이 비치는 목재 등 이색적인 목공예작품도 볼 수 있다.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작품은 일상의 곁을 채우는 전통과 현대의 문화를 보여주며 진주지역 내 공예 작가 한지노리·목향회, 빈이공방학원 등이 참여했다. 순차적인 작품전시로 시민들은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기 작가와 작품 관련된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유료로 진행이 되며 네이버 예약, 현장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양호 우드랜드 홈페이지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인스타그램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진주시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1일 오후 3시 연암도서관에서‘음악을 읽다: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2023년 처음 개최된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에서 시낭송, 인디밴드 등의 공연은 시민들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는 경남지역 전문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 442 앙상블팀과 오페라 리골레토, 뮤지컬 칼톱 등으로 출연한 소프라노 주선언과 테너 안예찬이 팝페라로 노래하여 더욱 품격 있고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들은 대중에게 친숙한 넬라판타지아, 지금 이순간, 겨울왕국 등 유명 영화 애니메이션 OST 위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주시립도서관은 지식과 정보, 문화를 함께 나누는 장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작은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GC브레드 카페에서 육아의 즐거운 일상 ‘육아하는 아빠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육아하는 아빠의 행복한 일상을 추억하는 사진을 통해 아빠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지지하고 아빠가 육아에 있어 보조역할이 아닌 주양육자로써 변화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209점의 작품을 접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30점을 선정했다. 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일 사진전 수상자 8가족을 초대해 GC브레드 후원으로 ‘가족사랑의 날 - 가족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일 송암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멈춰", "예쁜 말, 고운 말 쓰기"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송암초등학교 솔꿈 어린이날 운동회’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성일종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 윤희신 의원, 태안군의회 김기두 의원(송암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태안경찰서, 태안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 태안군청소년지킴이단,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안지구의 직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암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실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등교맞이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전개됐다. 학생들에게는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해 위험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에게는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예쁜 말, 고운 말”을 쓸 수 있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는 의미의 선물을 전달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고, 순화된 댓글문화를 유도하는 '선플운동'에 대해 안내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일 아림초등학교와 샛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거창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교통문화지수 향상과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대상으로 횡단 보도 보행 안전 3원칙 △서다(한발자국 뒤에 서서 좌우 살피기) △보다(자동차 오는 방향 보며 걷기) △걷다(뛰지 말고 천천히 걷기)를 알리는 등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통행 차량에 대해서도 현수막과 피켓을 통해 운전 중 스마트폰 금지, 불법주차 금지 및 주차선 지키기, 방향지시등 점등 생활화 등을 홍보했다. 김정연 건설교통과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행 안전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관계 시민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0월 말까지 18개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 3 부터 5학년 생존수영 교육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관내 초등 64교 18,495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운영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3 부터 5학년은 맞춤형 생존 기능, 수영 기능, 구조기능 표준프로그램을 활용한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을 받게 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업무 부담 최소화를 위해 수영 교육 운영 절차 사전 담당자 연수, 실기교육 수영장 모니터링, 사후 담임교사, 담당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공유, 컨설팅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생존수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수상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 실내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학교별 1·2·6학년의 자기 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년별 맞춤형 초등 생존수영 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상황 시 자기 생명 보호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더욱 내실 있는 생존수영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월 3일부터 발굴조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고고미술사학과와의 5차 공동발굴조사를 시작한다. 두 기관은 지난 2020년 경주 구황동 지석묘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신라 왕족과 귀족의 무덤군인 경주 쪽샘지구 유적을 매년 공동으로 발굴조사하고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조사를 위한 기술·행정·예산을 지원하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고고미술사학 전공 학생들이 실습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습생들은 교과수업(야외고고학)과 연계하여 발굴조사 현장은 물론, 조사 결과에 따른 보고서 발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여 고고학 이론과 실습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두 기관은 『경주 구황동지석묘(2021년)』,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ⅩⅢ-K12·13·27·87호(2022년)』,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유적ⅩⅥ-K6·8·16·252·253호(2024년)』까지 세 권의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올해 공동발굴조사 대상은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올해 중점과제인‘올(ALL)바른 인성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인성 수업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과 ‘독서 체험 프로그램 현장 지원’을 통해 인성교육을 지원한다. ‘인성 수업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은 지난 2일 오후 교육지원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황경욱 태종대초 교사의 인성 수업사례 공유, 활동자료 개발을 위한 분임별 토의·토론 등으로 운영했다. 이 워크숍은 활동자료 개발을 통해 표준화된 수업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서 체험 프로그램’ 현장 지원은 담당 장학사의 수업 참관 후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한 교사·학생 등 현장 의견 수렴으로 진행한다. 교육지원청은 수렴한 의견들을 향후 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인생의 참된 아름다움은 성공이 아니라 올바른 성품에서 비롯된다”며 “해운대 올(ALL)바른 인성교육의 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