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도화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화초등학교 스마트안전교차로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ZERO)화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타기에 관한 홍보도 병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영훈 구청장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 시설물의 개선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8억6천만 원으로 도화동 일대 17개 횡단보도에 우회전 알림이 시스템, 횡단보도 연계 고보조명 등 8종 118개의 안전장치를 설치해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축했다. 특히 도화초등학교 사거리에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횡단보도 집중 조명시설,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보행자 음성 안내 시스템, 신호 및 과속 위반 차량과 이륜차의 후면 번호판 단속 카메라, 정지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따뜻한 4월의 꽃자리에 ‘詩골길 따라’詩낭송 동호회가 주관하여 덕곡천 벚꽃터널 속에 소중히 마련되어 지난 12일 저녁에 100여명의 관객과 함께 시낭송 버스킹 공연이 있었다. 영덕은 시 낭송 분야는 미개척 지역이어서, 시 낭송에 목말라하는 몇몇 뜻 있는 시 낭송 애호가들이 ‘詩골길 따라’란 동호회를 지난 2022년에 이영숙 회장을 중심으로 결성하고 배움을 이어왔다. 이 ‘詩골길따라’ 회원 11명이 영덕읍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인 덕곡천 벚꽃 터널 속 야외무대에서 시 낭송 버스킹 공연을 하자는 뜻을 모아, 올해 초부터 열심히 연습해 버스킹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 시낭송 공연은 회원들의 시 낭송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군민들과 내빈들을 참여시켜 모두가 하나 되는 버스킹 공연으로 만들었다. 또한, 시 낭송의 딱딱함을 없애주고 현대의 시낭송 컨셉과 맞게 2부터 3명 정도가 시와 어울리는 노래도 하는 합송을 하기도 했고, 민속춤 공연자와 협연하면서 낭송하기도 했다. 시라는 접근을 꺼리는 문화에 색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16일부터 올해 말까지 ‘2024년 미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무게를 측정해서 그에 맞는 포인트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구는 자원순환가게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활성화와 주민 의식개선에 크게 공헌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자원순환가게에서 수집되는 재활용품은 재활용 공정을 거쳐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자원의 선순환 체계에 사용된다. 주민들이 미추 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퍼빈모아’ 앱을 설치한 후 품목별 재활용품 배출에 관한 포인트 적립 내용을 확인하고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원순환가게에서는 투명 페트병, 플라스틱류, 캔류, 종이류 등을 배출할 수 있다. 미추 자원순환가게는 미추홀구 관내 23개 주요 거점에서 동별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해 매주 2회, 하루 4시간씩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은 미래 세대를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 '우아한 클래식'이 오는 5월 25일(토)부터 새롭게 탄생해 돌아온다. '우아한 클래식'은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의 줄임말로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지식 함양은 물론 공연 관람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첫 선을 보여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유아, 어린이와 더불어 청소년에게까지 문화예술교육과 예술경험을 선사하고자 연령별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한다. 어린이에게는 '클래식 멜로디 마켓', 청소년에게는 '클! 클! 클래식을 열어라!'를 선보인다. 5월은 ‘영화음악으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영화 해리포터, 스타워즈의 수록곡과 지브리 애니메이션 작곡가 히사이시 조, 디즈니 유명 작곡가 앨런 멩컨의 곡으로 유아,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6월 ‘발레로 만나는 클래식’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인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을 클래식 앙상블 연주 및 발레 공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재)김해문화재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추진위원회는 광양시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을 제자리로 찾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기존 12명의 환수위원회에서 22명의 추진위원회로 확대 구성하고 대외협력, 역사고증, 교육, 홍보 섭외 등 총 4개의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운영된다. 이날 위원회는 상임위원장인 김종호 광양문화원장, 박두규 광양YMCA이사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자리 찾기 사업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추진되는 제자리 찾기 사업은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홍보 캠페인 전개 ▲우리 문화유산 바로 알기 ▲국가문화유산 기록화 사업 ▲학술세미나 개최 ▲석등 제자리 찾기 시굴조사 등이다. 특히 범시민 서명운동은 5만명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서명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광양시청 홈페이지(온라인 서명) 또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오프라인 서명부 서명)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추진위원회는 광양시 유일한 국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5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군수는 지난 2월 20일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도내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균형 등을 위한 사업의 재원 마련에 동참하는 뜻으로, 이번 성금 기부를 통해 영덕군 직원들 또한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해결할 수 있다”며, “저출생과 인구감소라는 닥쳐오는 현실적 과제를 풀기 위해 행정적 노력과 대안 마련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 모금 캠페인은 연중 상시 경북도와 22개 시군 및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운영되며, 계좌입금 또는 QR코드 활용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은 5월 4일부터 26일까지 ‘2024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김해 누리아리 어린이 축제’는 문화예술을 통한 어린이의 자율성 존중을 실현하고자 지난해 처음 꾸려졌으며, 올해는 ‘아이들은 즐겁다’를 부제로 열린다. 축제는 김해서부문화센터와 김해문화의전당,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재단 전 시설에서 다양하고 풍성하게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재단 각 시설별로 노리마당․소리마당․상상마당․표현마당․영화마당․힐링마당․별별마당 총 7개 마당으로 구성, 5월 한 달간 김해 곳곳에서 축제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 ~ 5일은 가장 많은 행사가 열린다. 김해서부문화센터(노리마당)는 뮤지컬 '신비아파트'을 비롯해 버블쇼, 저글링, 레크레이션 행사 등을 연다. 색모래 아트와 드로잉 등 10여개 체험도 진행한다. 김해가야테마파크(상상마당)에서는 '서커스 페스타'가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태권도 시범단', '올키즈스트라' 등 야외공연부터 작은문화마당의 어린이 특별전시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나들이의 흥을 고조시킨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가 영덕 이웃사촌마을 사업 내 K-한방 에듀팜 조성과 전통의학 실크로드 센터 구축 등을 논의하기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 경북형 전통의학의 국제공동연구와 산업교류를 협의하기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 이번 일정은 지난 2월 26일 경북도청 국제관에서 열린 국제협력회의의 후속 조치로, 당시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대구한의대학교, 주한몽골대사관, 몽골 10대 기업인 모노스 그룹 등과 함께 경북형 전통의학의 국제공동연구와 산업교류를 위해 협의한 바 있다. 김 군수는 이번 일정 첫날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하인성 경북 테크노파크 원장 등과 함께 모노스그룹 후렐바타르 회장, 모노스약학대학교 람바야라 총장과의 만찬 자리에 참석해 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한다. 둘째 날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과 함께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 엥흐암갈랑 장관을 예방하고 경상북도, 영덕군, 대구한의대, 몽골 교육과학부, 모노스그룹, 몽골약학대 등이 함께 전통의학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A등급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기관의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장의 노력, 개인정보 침해 방지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3개의 법적 의무사항 관련 정량지표와 8개의 개인정보 보호수준 제고를 위한 노력도, 관리·감독 적정성 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개선해 온 점과 개인정보취급자,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담당자, 시민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 운영,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 실시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용신 디지털정보과장은 “개인정보보호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전 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수준을 높이고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개인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남도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건양대·순천향대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예비지정에는 도내 16개 대학(12건)을 비롯, 전국 109개 대학(65건)에서 혁신기획서를 제출해 20곳이 예비지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는 지난해와 같이 한국연구재단에 맡겨 혁신성, 성과 관리, 지역적 특성 등 3개 영역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실시했다. 이 결과, 건양대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국방산업을 특화하여 K-국방 전력지원산업 인력양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유도하는 차별화된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순천향대는 작년 예비지정 지위를 인정받았다. 도는 글로컬대학 사업 대상에 선정되기 위해 예비지정 신청 전부터 도내 대학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해왔다. 지난해 도내 대학의 혁신기획이 충남의 산업 방향과 맞지 않고,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기획 단계부터 내부 컨설팅위원회를 구성, 자체 컨설팅을 통해 도정 연계성 및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또 예비지정 평가 대면 심사에서는 도의 관련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이 6월 3일 ~ 5일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재)김해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며 김해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계 종사자 교류 행사다. ‘2024 코카카 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와 공연 제작사 및 관계자 등이 교류를 통해 기획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예술작품의 유통 활성화를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해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 앤 호텔’에서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려왔다. 그러나 17회째를 맞는 올해부터는 지역순회 개최로 변경되면서, 첫 번째 지역으로 김해가 선정된 것이다. 특히 올해 김해 3대 메가이벤트로 불리는 굵직한 행사들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개막식부터 코카카(KoCACA) 부스, 레퍼토리 피칭, 포럼,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전문가와 관계자뿐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5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장기요양기관 업무 관련 공무원을 포함해 사회복지분야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시설·인력 현황 ▲장기요양급여 제공 이력 ▲행정처분 ▲운영계획 등을 심사기준에 따라 적합 여부를 심사한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은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수하고 역량 있는 장기요양기관을 지정해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어르신이 가장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 16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31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21개소의 장기요양 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5일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기타 안건 등을 담당 상임위별로 심의‧처리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제249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휴회의 건 등을 의결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계양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의원 발의안 6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1건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8건을 포함한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여 제249회 계양구의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가 ‘2024년 인구포럼 in 광양 – 전:남다른 로컬’을 오는 22일 오후 3시 광양예술창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CBS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포럼은 수도권 인구 집중화로 인한 지방소멸과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로컬’을 매개로 지방도시 미래 전략을 마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청년,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구포럼은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의 ‘청년이 행복한 로컬 만들기’ ▲개그맨 전유성의 ‘남다른 로컬을 위한 발상의 전환’ ▲콘텐츠 그룹 재주상회 고선영 대표의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로컬 콘텐츠 비즈니스’ 등으로 진행되며, 일상에서 발견한 로컬 자원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로컬 콘텐츠를 매개로 지방소멸과 인구 절벽 현실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청년을 중심으로 한 로컬 산업의 관점으로 지방도시의 미래 전략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인화 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진명I·C 권오복 대표가 지난 15일 영덕군청을 방문하여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권 대표는 “영덕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