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는 4월 지역 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위반 차량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하기로 했다. 단속 대상은 새벽 00시 부터 04시 사이 주거밀집지역,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민원다발지역에 1시간 이상 주차한 사업용 자동차(여객·화물)이다. 적발 시 관외차량은 이첩, 관내차량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3일 부터 5일 또는 과징금 10 부터 3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는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민원다발지역으로 분류된 기존 단속 구간 외에 상습적인 밤샘 주차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중마동 홈플러스, 해수사우나, 광양세미존서희스타힐스, 백운고 후문 공영주차장, 태완노블리안 앞 공영주차장, 광양의봄프리미엄2차 아파트, 광영동주민센터, 옥곡면 공영차고지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정성환 교통과장은 “밤샘주차는 시야 확보를 어렵게 해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야간 및 새벽 시간에 운행하는 운송업의 특성상 주거밀집지역의 주민들이 공회전으로 인한 소음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며 관내 및 관외 화물 운수종사자에게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일루미네이션 ‘빛의왕국 가야’가 오는 4월 20일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빛의왕국 가야’일루미네이션 축제는 이천년 전 가야의 왕들이 걸었던 야행길을 재해석해 화려한 조명으로 재탄생 시킨 야간 관광콘텐츠다. 가야테마파크는 축제기간인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 동안 무료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빛의왕국 가야’는 L‧E‧D 세 가지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일루미네이션의 화려함을 처음 만끽할 수 있는 ‘Luxury(럭셔리)’, 모두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된 ‘Exciting(익사이팅)’, 마지막으로 감미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Dolce(돌체)’ 등 각 테마존 마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인터렉티브 조명은 물론 1,500송이 LED꽃으로 만들어낸 빛 정원,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하는 듯한 빛 터널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을 맞는다. 특히 김해 대표 상징물 가야왕궁 태극전은 장엄한 조명 연출과 함께 수백 개의 초롱불이 주변을 감싸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면적증감이 발생하는 토지에 대해 사전감정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의 경계가 변경됨에 따라 발생하는 증감 면적에 대해 감정평가를 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부과, 지급하고 있으나, 감정평가 시점이 경계가 확정되어 사업이 완료된 후라서 조정금 사전 예측 불가나 조정금 산정 후 경계 재조정 불가, 조정금 민원 및 체납 증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토지소유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정보는 공시지가가 전부이며, 이는 감정평가 금액과 차이가 커 토지소유자의 부담이 커지게 하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경계 설정 단계에서 토지소유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사업 완료 후 발생하는 조정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지구 내 표본지를 선정하고 사전감정평가를 추진한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사전감정평가 시행이 예측 불가능했던 조정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16일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과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협력해 GS편의점 ‘GS25 인천시청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S25 인천시청점’은 인천시청 내에서 운영되는 직원 편의점이다.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이 시청에 임대료를 내고, 직원 편의와 복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신태민 인공노 위원장, 백종학 노인인력개발센터장, 장준수 GS리테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GS25 인천시청점’은 전국 최초로 공무원노조와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기업 등 4개 기관이 함께 만들어 낸 지역상생 매장이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인천공무원노동조합은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참여자들의 인건비를 지급하고,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노인인력)의 노무지원과 관리 등 노인일자리에 필요한 제반 업무와 편의점 컨설팅을 지원한다. 유정복 시장은 “직원복지 증진에 애쓰는 공무원노동조합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다양한 먹거리 및 편의시설로 직원들의 직장 환경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상생을 위해 공무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김해문화재단은 이천년 전 가야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하는 `가야 왕궁결혼식King’s Wedding’이 오는 4월 27일 드디어 공개된다고 밝혔다. ‘왕궁결혼식’은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문화권 김해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준비한 킬러 관광 콘텐츠다. 장소 기반의 전통혼례가 아닌, 본식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시민참여 등 모두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이색 이벤트다. 행사는 지난 3월 역사‧문화‧공연 전문가 자문을 받아 구성했으며, 가야의 전설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배우와 관광객들이 함께 무대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먼 인도 아유타국에서 도착한 사신들이 가야무사와 고취대의 환영 속에 가야왕궁으로 행차하는 것으로 서막을 연다. 가야왕궁에서는 수십 명의 문무백관과 기수들이 등장해 깃발과 북, 몸짓으로 가야의 기상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혼례식에서도 가야금 연주와 인도-한국의 전통무용이 어우러져 흥을 고취시키는 가운데, 이날의 주인공인 한-싱가포르, 한-러시아 커플 2쌍이 수로왕과 허왕후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는다. 행사는 2시와 4시에 각각 열리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기업 및 산업활동을 저해하거나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에 대해 군민과 기업이 직접 제안하고 개선하는 ‘2024년 횡성군 민생 규제 개선 과제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과제는 총 5개 분야로 △ 생활 부문(국민복지, 일상생활), △ 경제 부문(취업‧일자리, 소상공인‧ 중소기업지원, 신산업) 등 군민 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접수된 제안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안건을 선정하고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에서 발굴된 제안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경우엔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법률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에 정식 안건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공모는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여 서식에 따라 작성하여 5월 2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윤관규 기획감사실장은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여 지역 경제 위기 극복과 군민 불편 제거를 목적으로 공모전을 기획했다.”라며, “규제 개선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실버주택복지관은 15일 2024년 인생여정 그림책 자서전 프로그램 '고맙습니다, 내 인생'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림책 자서전 프로그램은 ‘2024년 전라남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총 13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그림책 자서전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지나온 인생에서의 아름다움을 돌아보고,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기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자아상 확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까지 ▲그림책 자서전 만들기 ▲다도와 명상 ▲레크리에이션 ▲인생 작품 만들기 ▲출판기념회 및 작품전시 등 5개 부분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프로그램을 마친 후 올해 12월부터 광양 곳곳에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살아온 지난 세월을 추억하며 그림과 글로 남기는 특별한 경험으로 의미 있는 노년의 삶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뜻깊은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 워크숍’사업을 3월 27일 ~ 10월 20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한중일 국제도자워크숍’과 ‘워크숍 결과보고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워크숍에는 한‧중‧일 각국의 도자작가 3명씩 총 9명의 작가가 참여, 교류하며 호흡을 맞춘다. 작가들은 동아시아 문화도시 및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도시 출신 또는 거주 중이며 20년 이상 경력의 도예가다. 참여작가는 한국(김해)의 강효용(선아도예), 임용택(예인요), 주은정(가람도예), 중국의 취징(曲晶), 가오이펑(高艺峰), 하이잉후(胡海英), 일본의 츠리 미츠오(釣光穂), 후쿠오카 유리(福岡佑梨), 아오키 쿠니토(青木クニト)다. 작가들은 3월 27일 미술관 세라믹창작스튜디오에 입주 후 4월 2일에 김해 역사문화투어에서 김수로왕‧왕비릉, 구지봉, 국립김해박물관 등을 답사했다. 작가들은 김해의 관광자원을 호평하며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 가오이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영덕문화관광재단 호국문화복지사업본부와 호국보훈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혼의 고장 영덕은 영해3.18호국 문화제를 비롯하여 신돌석 장군 순국 추모행사, 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순국 추모행사, 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추모 위령제 등으로 호국행사가 많은 지역이다. 윤인한 교육장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호국문화복지사업분부와의 협약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함으로써 나라 사랑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17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5층 보건교육실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노년기 건강한 삶을 위한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노년기 정신건강 교육, 치매 인지 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관리 교육, 어르신 구강 위생법 교육, 흡연 예방 및 금연 강좌의 순서로 진행된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는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청년기업 ‘네모’의 '청춘스케치 마을' 조성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은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과 상생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소득 창출로 청년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는 전라남도 사업이다. ‘청춘스케치 마을’은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춘스케치 마을 아지트 만들기, 로컬 디자이너 여정, 지역상권 살리기 ‘마주데이’ 행사, 청년마을 네트워크 파티 등을 통해 광양읍 구도심지를 매력적인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임재범 청년기업 ‘네모’ 대표는 “청춘스케치 프로젝트를 통해 광양읍을 청년들과 지역민들이 상생함은 물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디자인 마을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빛나는 아이디어로 그려 나가는 청춘스케치 마을이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향후 이와 연계된 다양한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16일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 권익을 증진하고 서로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고자 인천노동권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상호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협력과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두 기관은 인천 내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 첫걸음으로 오는 24일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으로 ‘원예테라피’를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자 한다.”라면서, “센터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의원총회 전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추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교섭단체 차원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아직도 가슴 아픈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고자 마련됐다. 추념식은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상, 추념사 낭독 등의 순서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념사는 안산시 단원구가 지역구인 김철진 의원(안산7, 문체)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대표하여 낭독했다. 김철진 의원은 추념사 낭독을 통해 “진정한 추모는 슬퍼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면서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참사의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여 책임자 처벌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진상은 여전히 미궁 속에 있고, 대한민국은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이 김해 대성동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진전 '철의 노래'를 김해공항 국내선청사 3층 아트홀에서 4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부산․경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견 사진작가 구주환이 촬영한 김해의 문화유산 사진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김해 3대 메가이벤트와 발맞추어 김해로 들어오는 관문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김해공항에서 펼쳐진다. 전시에서는 구주환 작가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허가를 받고 촬영한 가야 유물을 비롯해 김해 대성동 고분군, 수로왕릉 사진작품 등 미공개 신작까지 총 63점의 사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관람객 대상으로 전시공간 내 가야유물 맵핑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업로드 하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전시는 김해문화도시 조성사업 및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추진, 역사문화도시 김해 브랜딩을 전개하고 문화도시 김해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김해 대성동 가야고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광양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드론 국가자격증(2종) 취득을 통한 실무형 조종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하는 ‘2024년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수행기관 모집과 선정 심의를 거쳐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전문교육기관인 ㈜날다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교육 인원은 ▲농업방제 분야 8명 ▲항공촬영 분야 8명 등 총 16명이다. 신청 자격은 2024년 2월 21일 이전부터 광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으면 지역 내 거주기간, 드론 보유 여부 등 별도의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16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이수하고 드론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교육 희망자는 스마트 드론 전문가 양성과정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광양무인항공교육원(광양시 광양읍 익신산단1길 50,)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신오희 신산업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