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을 찾아내 도움을 주기 위해‘운수골 희망찾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제16회 운수골 축제와 연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신고 접수 및 관련 사업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파트 경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한 경우 동으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윤구 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살기 좋은 모라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구리시는 오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에서 ‘제2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리시를 대표하는 책 축제인 '구리시 책의 날 행사'는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4월 시민들과 책으로 소통하며 만나고 있다. 시는 이번 축제도 삶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주는 책을 매개로 한 봄날의 선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구리시 독서왕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책의 날 행사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공연·전시·책놀이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리광장 메인무대에서는 기념식 및 뮤지컬 '우리의 꽃밭' 공연(11시)과 버블버블 매직쇼(14시)가 운영되고, 작가 강연 '한성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페이퍼 커팅 체험' 등 볼거리 가득한 책 축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특수동물 사육사 직업체험, 레진아트 책갈피 공예, 동화구연과 드래곤 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캄보디아 다문화 가족과 근로자를 위해 캄보디아 설날을 기념하는 작은 운동회를 열었다. 16일 완주군은 최근 다문화 가족과 근로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캄보디아 음식 시식회와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서로 소통하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 캄보디아의 최대 명절인 쫄츠남은 양력 4월 13일~16일 사이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며,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캄보디아 설날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은 “고향에 갈 수 없지만 캄보디아 친구들과 만나 캄보디아 전통 국수도 맛보고 운동회에 참여하며 즐겁게 보냈다”고 말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캄보디아 다문화가족과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다른 나라에 살며 어려움도 많겠지만 이런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잘 극복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남 함평군 손불면(면장 임수영)은 지난 13일 손불초등학교 군유관에서 제20회 손불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손불면이 주최하고 손불면 번영회(회장 백해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손불면 출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전종덕 국회의원 당선인, 이상익 함평군수, 전라남도의회 모정환의원, 함평군의회 윤앵랑 의장 및 군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재경손불면민회,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 및 축사 등 1부 기념행사에 주민들로 구성된 파워댄스, 초대가수 견우와 직녀, 윤효종 등 공연이 열렸으며, 이어진 2부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이정옥, 김옥경 등 공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으로 활기찬 행사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한편, 김종옥 성연손불면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장학생 6명을 선발해 장학 증서와 장학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백해신 손불면 번영회장은 “지역민의 화합을 위한 오늘 이 행사가 우리 면민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여수시가 아홉 번째 여수관광 웹드라마 ‘하멜’ 예고편을 오는 17일 오후 6시, 여수관광 SNS ‘힐링여수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하멜’은 네덜란드 하멜표류기에 기반한 휴먼 판타지 로맨스로, 낭만도시 여수를 배경으로 MZ세대의 사랑과 애환을 그려나가는 이야기다. 여행 작가인 주인공이 하멜의 탈출을 도와주며 조선시대 과거와 현실을 오가며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삶의 의미를 되찾는 내용이다. 총 5화로 구성됐으며 1화는 고장난 나침반, 2화는 시공간의 왜곡, 3화는 사라진 일상, 4화는 모두가 이방인, 5화는 바다와 시간의 빛이다. 특히, 여수 밤바다를 대표하는 포토 스팟인 하멜 등대와 아름다운 여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화양면 봉화산과 선소, 하멜 전시관, 일레븐 브릿지, 큰끝등대, 자산공원 등 여수의 명소와 관광지를 영화에서 만날 수 있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이번 웹드라마는 네덜란드 하멜을 소재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보, 웹 드라마의 세계화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홍보의 마중물이 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초·중·고 6개교에 9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관내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및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사업비를 분담(구리시 40%, 경기도교육청 60%)하여 총 23억 원을 편성했고, 이 중 구리시는 9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학생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공사가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해 관내 6개교(초 3개교, 중 1개교, 고 2개교)를 지원하며, ▲교실 출입문 및 바닥 교체 ▲학생식당 리모델링 ▲전기배선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을 통해 구리시 관내 학교의 교육 인프라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가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2024년 가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 사회 발전과 대민봉사에 기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 확대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영석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접목할 수 있는 사례와 발전 방안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이번 견학이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 확대 및 화합의 장이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구원(원장 김은숙)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2024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연구계획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 수행 및 자기 주도적 연구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1년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 교사를 파견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이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는 400시간 이상의 지정 과제 연구를 비롯하여, 각종 교육 및 정책 이해 연수, 역량 강화 연수, 교육봉사 등에 참여하여 32학점 총 480시간 이상을 이수한다. 연구계획서 발표회는 △2024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연구계획서 발표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연구계획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총평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운영 및 일정 안내 △과제 지정담당자 및 연구 멘토와의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참여 교사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서 권역별로 센터를 운영하며, 도교육청 및 직속 기관의 과제 지정담당자와의 연구세미나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정예 농업인력 선발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세대 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을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최대 3년간 매월 9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조건은 18세 이상 부터 40세 미만,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이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가선발은 오는 30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후계농 추가모집에 완주군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젊은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4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51명 중 43명을 선발 완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를 알아보고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4월 20일 구리시환경교육센터(장자 호수체험관)에서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초록별 지구를 위한 실천 이야기’ 기후변화매직스토리북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회차(10:00~10:50), 2회차(11:00~11:50)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4월 22일 오전 10시 샛다리공원에서 시청 환경과 직원 및 환경단체가 참여해 기후 변화 생물지표종 양서류 보호 활동 및 주변 정화 실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구리시청, 동 청사 등 관공서와 구리타워 등 주요 상징물,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의 날 맞아 추진되는 행사를 통해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라고, 시민 모두가 지구를 소중히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소등 행사에 같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은 4. 13 11시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 참여 및 운영위원회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참여기구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 및 운영에 대한 소양교육 등과 함께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향후 참여기구의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소속감 및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참여‧운영 위원들은 1년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과 사업 과정에 참여하고,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 청소년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족지원과장은 “지역청소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청소년활동이 더욱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일일 친절 교관으로 나서 민원 업무 담당자를 교육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유 군수는 군청 민원실에서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완주군은 매주 민원실 직원들이 일일 교관이 되어 사례 중심 친절 실천 다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군수가 직접 친절 교관이 되어 ‘군민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를 주제로 ‘친절 행정’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민원인을 친절히 대하는 것은 공무원의 기본자세이며, 민원 처리는 신속·정확해야 함”을 강조하고 “민원실은 완주군의 얼굴로서 민원인을 내 가족과 같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갈수록 증가하는 악성·특이민원으로 고생하는 민원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슬기로운 대처법을 전달하는 대화의 장도 펼쳤다. 유 군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제도를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을 기하고, 군민과도 더욱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행정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기존 6월에서 11월로 변경된다.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최근 제328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의회는 지난 3월 제328회 임시회 때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정례회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개정된 ‘하남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운영 조례’에 따르면 제1차 정례회(6월3일~6월14일)에서는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을, 제2차 정례회(11월20일~12월19일)에는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심의,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의안 심의를 하게 된다. 제9대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시기 변경을 놓고 한 해의 예산을 마무리하고 다음 해의 예산안을 준비하는 시기인 11월에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함으로써 집행부의 예산 집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 보건소는 오는 4월 24일 혈액 수급난에 도움을 보태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자 한다.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성주군 보건소 전정에 헌혈차량을 배치하여 운영(점심시간 11:30~13:00 제외) 예정이며, 헌혈을 희망하는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의 건강한 군민이면 누구나 간이검사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활동에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리며, 혈액 수급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익산시는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16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7회 사랑의밥한끼나눔운동'의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전 익산시 부시장과 시의원, 초·중학교 학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두손김밥과 뚜레쥬르 익산동산이마트점, 교육복지사에게 익산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모현초등학교 등 익산지역 9개 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사랑의 쌀 나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사랑의밥한끼나눔운동'는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복지관과 협약을 맺은 지역 외식업체는 일주일에 한 번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또한, 지역 학교와 함께 십시일반(十匙一飯) 캠페인을 통해 모은 쌀을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밥 한끼 식사대접은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총 958회 동안 3,992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십시일반 캠페인은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