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강수진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4월 5일자로 임기 3년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재임명했다. 박 장관은 “‘K’라는 두(頭)문자가 붙으면 마법의 요술지팡이처럼 작동하면서, 전 세계인이 모든 분야‧장르의 K-컬처에 갈채를 보내고 있다. K-발레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K-컬처의 글로벌 매력과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 단장은 “국립예술단체 최초 네 번째 연임인 만큼 문화예술계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것을 알고 있다.”라며, “국립발레단 고유의 색깔을 바탕으로 단원들의 창의력과 예술혼이 발현되도록 해, 해외 선진 발레단과 어깨를 겨누는 데 손색이 없는 발레단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 단장은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발레단을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키워내고, K-발레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로서 4번째 연임이 결정됐다. 강 단장은 2014년 취임 이후 9년의 재임기간 동안 국립발레단 정기 공연 관객 수를 11%, 객석점유율을 4.5% 끌어올리는 등 국민의 발레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 (국장급 임용) ▲ 국립과천과학관장 한형주 (韓亨周,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금융위원회 인사 ▶ 과장급 전보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성기철 금융정보분석원 가상자산검사과장 이종림 금융규제샌드박스팀장 김보균 금융공공데이터팀장 김동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통일부장관은 2023년 3월 28일 조민호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을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합니다. 신임 이사장은 세계일보 정치부장, 통일부장, 정치전문기자 등으로 언론에 종사해 오면서,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언론자문단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북한연구학회 이사 등 통일과 남북관계 관련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조민호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의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착지원제도 개편 등 정책과제 이행과 재단의 안정적 운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국방부는 3월 27일부로 신태복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하여 계획예산관 직위에 보임했다. 계획예산관은 국방예산의 편성 및 국방중기계획의 수립, 세입·세출 결산의 종합·분석, 예산 및 자금 운용, 군 책임운영기관 제도의 운영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이다. 신태복 신임 계획예산관은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조직총괄담당관, 기획총괄담당관, 시설기획과장, 인력운영예산담당관 등 국방부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국방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했다. 특히, 신임 계획예산관은 국방예산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국방혁신4.0을 포함한 주요 국방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주)한민신문사 (제호) 한민일보 , 서울포커스, 대표 , 유 한 희 <사임> 정제윤 명회 회장 사임 을 명 함 <퇴직> 노용제 본사 본부장 퇴직 을 명함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부패․공익신고 상담’ 창구를 통해 ‘22년 보조금 부정수급 상담이 전년대비 6.7% 증가하고, 그 중에서도 소상공인 지원금 부정수급 상담이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운영한11,814건의 ‘부패․공익신고 상담’ 통계를 분석, 그 결과를 발표했다. 상담내용 분석 결과, 보조금 부정수급 상담이 2,339건으로 전체 상담 건수의 19.8%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상담이 자주 제기되는 보조금 부정수급 유형은 ▴기초생계비 부정수급(506건) ▴소상공인 지원금(236건) ▴고용유지지원금·실업급여 부정수급(207건)▴연구개발지원금 부정수급(159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금 부정수급 상담은 ‘21년(39건)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상금 부정수급시 신고 방법에 대한 상담이 많았다. 폐업신고를 하지 않고 사업자등록을 계속 유지하거나, 타인의 카드단말기 등을 이용해 매출실적을 낮춘 업체들이 방역지원금․손실보상금을 부정수급 했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 5월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관련 신고 문의(28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한민일보 기자 | 2023년 1월 17일 (뉴스와이어) -- 현대오토에버(서정식 대표)가 올해도 대규모 인재 채용을 이어간다. 현대오토에버는 1월 17일부터 2023년 1분기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공고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SW) 및 엔터프라이즈 IT와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모빌리티 생태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22년 고용 한파에도 인원을 크게 늘렸다. 지난해 현대오토에버는 공개 채용, 인턴십, 코딩 대회 등을 통해 800명이 넘는 직원을 채용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대규모 채용을 이어갈 방침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든 사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는 추세다. 특히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SDV)으로 변화하고, 자동차 제조부터 판매까지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며 현대오토에버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합병 이후 꾸준히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는 배경이다. 이번 채용은 △차량 전장/내비게이션SW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ERP △보안 △스마트팩토리/MES △모빌리티/커넥티드카 △기술 기획/영업 △재경 등 다양한 직군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서장실에서 경찰관 8명의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채원식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승진대상자 8명이 참석하여 계급장 부착식 등 소규모로 진행됐다. 최원식 울진해양경찰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계급에 상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국민을 위하는 해양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데이터담당관 김영희 ▲청렴정책총괄과장 정재일 ▲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장 유현숙 ▲환경문화심판과장 안문주 ▲청렴연수원장 김상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상하이총영사 김 영 준 (현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주선양총영사 최 희 덕 (전 동북아시아국장) 주우한총영사 하 성 주 (전 주홍콩부총영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산업통상자원부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 특별법안’ 통과에 앞서 동구지역의 입장을 담은 의견을 정부에 지난 1월 20일자로 공문으로 제출했다. 국내 가동 원전의 수명 도래 및 고리 2‧3‧4호기의 계속운전 추진으로 사용 후 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의 포화시점이 임박함에 따라 중간저장시설 및 영구처분시설의 확보가 중요한 실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12월에 제2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했고, 소위원회가 현재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 특별법안 3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중이다. 울산시 동구청은 특별법 통과에 앞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로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구체적인 요청사항을 산자부에 제출했다. 첫째, 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보관의 장기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부지선정 및 시설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명시하고 그 일정에 따라 사용후핵연료를 반출하여야할 것이다. 둘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유치지역 소재지 및 주변지역으로 제한하고 있는 주민의견수렴 범위를 방사선 비상계획구역과 같은 반경 30km 지자체로 확대하고, 부지선정 시 지원지역도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한 해 동안 총 방문객 수가 588만 35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관광객 459만 6809명 대비 약 22%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주춤했던 남해군 관광 시장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 넣은 것으로 평가된다. 남해군은 2022년을 ‘남해군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군민 친절의식 함양과 지역 홍보와 마케팅사업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관광·문화·예술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방문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지역 상품 브랜드 마케팅과 재래시장 활성화, 그리고 청년 참여와 정착지원 시책 등을 연계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는 물론 경제 활력 증진과 생활인구 확대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통계를 기반으로 지난 한 해 남해군을 방문한 관광객의 유형별 지표를 분석한 결과, 방문객의 체류기간과 숙박 방문자는 전년 보다 각각 1%와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관광객의 역내 씀씀이를 나타내는 소비증가율이 15.4% 상승한 340억 원 규모로 나타나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해군은 ‘2022년 남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하동청년회의소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하영제 국회의원,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박세권 하동교육장, 박유진 하동소방서장, 군의원, 간부공무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읍·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2023세계차엑스포 성공기원 퍼포먼스,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현수막 퍼포먼스와 엑스포 입장권 500만원 구매식도 진행돼 군민들의 엑스포 성공다짐 의지를 보여줬다. 하승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56대 김태경 신임회장의 취임을 맞아 코로나19로 2년간 미개최 된 신년인사회가 개최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청년회의소가 하동의 청년정책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경 회장은 “이번 신년인사회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년회의소는 하동군의 청년정책의 밑바탕이 될 뿐만 아니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하동군은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제5차 추진상황 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합동보고회는 김영선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과 조직위 본부장 및 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하동군 추진상황 보고 및 질의 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그동안 추진한 엑스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와 하동군의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제5차 합동보고회까지 거듭해 논의된 문제점에 대해 끊임없는 검토·보완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세부실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볼거리, 즐길거리, 교통편의, 안전 등 빈틈없는 엑스포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선 부군수는 “엑스포 개최까지 113일의 기간 동안 하동군과 엑스포조직위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