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서기관 승진 발령(2023.5.18.자) 차관실 서기관 홍 명 화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강 석 빈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 서기관 최 진 용 교류협력국 교류총괄과 서기관 김 지 우 국립통일교육원 교육총괄과 서기관 정 순 원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 서기관 박 무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관세청 인사 - 과장급 전보 (2023년 5월 18일자) 관세청 비서관 신 재 형 (申載瀅) 관세청 감찰팀장 강 병 로 (姜秉輅) 관세청 빅데이터분석팀장 김 미 정 (金弭廷) 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김 지 현 (金知炫) 서울세관 조사1국장 김 창 영 (金昌榮) 서울세관 조사2국장 최 문 기 (崔文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2023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총 19건 28억 90만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앞서 충남도는 이번 추경안으로 기정예산 9조 1642억 8803만 원보다 6970억 1467만 원 증액된 9조 8613억 270만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예결특위는 사업의 시급성과 불요불급성, 사전절차 미이행 등을 고려해 예산을 삭감 조정했다. 주요 삭감내용은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사업 ▲해외 외국인 자문단 운영사업 ▲탄소중립 메탄가스 저감 실증 기술지원 등 19개 사업이 삭감됐다. 이날 위원들은 경제 회복과 도민의 삶의 질 제고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경 예산안을 검토했다. 특히 투자통상활성화, 소상공인 경제회복, 청년농 육성, 어르신 및 국가유공자 예우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반영했다. 최창용 위원장(당진3·국민의힘)은 “이번 추경 예산은 변동된 국고 재원 등 의존 재원을 정리하고, 도정 중점 사업을 반영했다”며 “도민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감안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확정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인사]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 ▲ 대변인 정철호(鄭徹鎬) ▲ 산불방지과장 김만주(金萬柱) ▲ 서부지방산림청장 정종근(鄭鍾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정종근 제24대 서부지방산림청장이 5월 1일 취임했다.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93년 1월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산지정책과장, 목재산업과장, 산림병해충방제과장, 운영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산림정책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정종근 청장은 부임하면서 “서부지방산림청 소관 국유림 23만ha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산림재난에 철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산림청 과장급 전보 ▲서부지방산림청장 서기관 정종근(鄭鍾根)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송준호(宋俊鎬) ▲국유림경영과장 서기관 송영림(宋榮林)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기술서기관 박영환(朴榮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5일 평택·당진항 및 대산항을 비롯한 주요 사고다발해역 및 울도·백아도 등 도서지역점검을 직접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장 서장은 경비함정에 승선해 평택·당진항 해상 경비구역 전반을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사고 다발우려 해역과 국가중요시설, 통항선박 안전관리 실태, 유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영업구역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최근 10년간 사고유형을 분석하여 경비함정에서 사고 맞춤형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강평을 통해 개선사항을 논의하였으며, 함정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장진수 서장은 “평택·당진항 및 대산항 일대에 주요 산업시설이 집중되어 있고 대형 화물선 및 국제여객선 등이 자주 출입항하는 해역”이라며“해상교통안전센터(VTS)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를 주문했다. 한편 경비함정에서 연안구조정으로 편승하여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에 위치한 대산파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평택해양경찰서 장진수 서장이 316함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방위사업청 인사발령 부이사관 승진 재정담당관 기술서기관 정 범 승 사업감사담당관 서기관 이 종 훈 지상유도무기사업팀장 기술서기관 이 종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김정삼 (金正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지난 11일 김포골드라인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대통령께서 대책 수립을 특별히 지시함에 따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4월 14일(금) 긴급히 김포골드라인에 직접 탑승하여 출근길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김포시와 철도운영기관 등 관계기관에게 혼잡문제 해결을 주문하였다. 원 장관은 “호흡곤란 안전사고에 대해 교통 전체를 최종 책임지는 주무부처의 장관으로서 고통을 겪으신 시민들께 죄송한 마음,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라면서, “대통령께서도 후보시절 골드라인을 탑승하시고 GTX-D 개통과 5호선 김포연장을 공약으로 하셨고, 정부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다. 이는 근본대책은 될 수 있지만 완료까지 장기간 소요되어 현장을 다시 점검하고 긴급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특히, 대체 교통수단인 셔틀버스(전세버스) 확대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도입이 시급하다. 현재 김포시 관할인 고촌~개화는 버스전용차선이 지정되었으나, 개화에서 김포공항까지 서울시가 관할하는 지역은 지정되지 않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라면서, “국토부는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여 버스전용차로를 연장하고, 고촌·풍무역에서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오후 2시 마산항 제2부두에서 창원시 연안 313㎞를 누비며 해양쓰레기를 수거‧운반하는 해양환경정화선 ‘창원누비호’의 취항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김이근 창원특례시 의장, 강용범 경남도 의회 부의장, 명노헌 마산지방해수청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명명패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승선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누비호는 사업비 75억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확보해 2020년 4월 건조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2021년 11월부터 건조를 시작해 2022년 8월 창원누비호 명칭 선정, 12월 진수식을 거쳐 2023년 3월 건조가 완료돼 취항식 행사를 가지게 됐다. ‘취항식’은 건조를 마친 배가 처음으로 바다로 나가 운항하는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박은 친환경 선박 보급사업으로 건조한 경남 최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총톤수 99톤, 재질은 강선이며, 길이 23.5m, 너비 8m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미국대사 조 현 동 (전 외교부 제1차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남북출입사무소장 고위공무원 나급 추 석 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국장급 승진 ▲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김승모 (金承模, 우정사업본부 보험기획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강수진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4월 5일자로 임기 3년의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재임명했다. 박 장관은 “‘K’라는 두(頭)문자가 붙으면 마법의 요술지팡이처럼 작동하면서, 전 세계인이 모든 분야‧장르의 K-컬처에 갈채를 보내고 있다. K-발레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K-컬처의 글로벌 매력과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 단장은 “국립예술단체 최초 네 번째 연임인 만큼 문화예술계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것을 알고 있다.”라며, “국립발레단 고유의 색깔을 바탕으로 단원들의 창의력과 예술혼이 발현되도록 해, 해외 선진 발레단과 어깨를 겨누는 데 손색이 없는 발레단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 단장은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발레단을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키워내고, K-발레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로서 4번째 연임이 결정됐다. 강 단장은 2014년 취임 이후 9년의 재임기간 동안 국립발레단 정기 공연 관객 수를 11%, 객석점유율을 4.5% 끌어올리는 등 국민의 발레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