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정부는 1월 29일자로 조달청 차장에 백승보(白勝普․52) 서울지방조달 청장을 임용했다. 신임 백 차장(행정고시, 39회)은 1996년 조달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27년간 물품‧서비스‧공사계약, 조달정보화, 원자재비축 등 주요 조달업무를 두루 거친 ‘공공조달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백 차장은 인공지능 등 미래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나라장터를 설계했고, 디지털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계약방법 개선,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촉진 등 공공조달의 질적 성장을 유도했다. 이와 함께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안전물품에 대한 관리와 불공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시공사의 적정 공사비 보장을 위해 민관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공공조달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백 차장은 공공조달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민간 경영기법을 접목하는 등 새로운 조달서비스 도입으로 조달청이 중점 추진하는 조달현장 규제혁신과 공공조달을 통한 역동적인 경제성장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외교부 공관장 인사 ●대 사 (6명) 주가나대사 박 경 식 (현 주홍콩 부총영사) 주독일대사 임 상 범 (전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 주마다가스카르대사 박 지 현 (현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주우루과이대사 노 원 일 (현 주멕시코 공사참사관) 주이란대사 김 준 표 (현 북미국장) 주튀르키예대사 정 연 두 (전 주네덜란드대사 ) ●총영사 (5명) 주니가타총영사 오 영 환 (전 중앙일보 도쿄총국장) 주삿포로총영사 연 현 식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임 정 택 (현 주가나대사) 주청두총영사 엄 원 재 (현 주첸나이 부총영사) 주칭다오총영사 류 창 수 (현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 파견 김민표 (金敃杓,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박태완 (朴泰完, 네트워크정책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통일부 인사발령 통일협력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급 황 태 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4일자로 재단법인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민인기 강릉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1962년생)를 임명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24일부터 2027년 1월 23일까지 3년이다. 민인기 신임 단장 겸 예술감독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거쳐 미국 뉴욕대학교 합창지휘 석사, 미국 남가주대학교(USC) 합창지휘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1995년부터 2009년까지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수원시립합창단(’02~’15)과 울산시립합창단(’15~’19), 강릉시립합창단(’21~’24. 1.) 등 20년 이상 공립예술단체 예술감독으로 활동해 온 합창음악의 전문가이며 현재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국립합창단은 한국 합창음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공연뿐 아니라 합창음악 레퍼토리 발굴,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표 국립예술기관”이라며, “신임 단장은 학계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문화재청은 1월 22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국장급 전보 ㅇ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황권순 ㅇ 문화재보존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종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검찰 고위 간부 인사 ▣ 법 무 부 - 검 찰 국 장 권 순 정 (權純汀)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現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 대검찰청 - 차 장 검 사 신 자 용 (申子容) 現 법무부 검찰국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기상청 인사발령 4급 전보 예보국 영향예보지원팀장 정혜훈 기상서비스진흥국 기상서비스정책과장 조남산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임덕빈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백선균 기상레이더센터장 김정희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장 박성찬 수도권기상청 관측과장 류수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1월 17일 자로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에 박지영(朴志英)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027년 1월 16일까지 3년이다. 박지영 신임 이사장은 우리나라 아티스틱 스위밍(Aristic Swimming)* 1세대 선수 출신으로서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학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석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박사)를 거쳐,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서울특별시체육회 부회장,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 스위밍 국제심판, 아시아수영연맹 기술위원 등 국내외 스포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스포츠윤리센터는 체육계 인권침해와 스포츠 비리로부터 체육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한 중요한 기관이다. 신임 이사장은 오랜 기간 경기인과 체육행정가로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윤리센터가 우리나라 체육의 공정성 확보와 체육인의 인권 보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한금석 행정 사무관이 1월 15일부로 취임했다. 한소장은 1993년 우체국에서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관리소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금석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금석소장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제13대 기관장으로 장준태소장이 부임했다. 장준태 소장은 2008년 6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조종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년간 항공운항 업무를 두루 거친 전문가이며 2017년 4월 15일 항공사무관 임용, 제주산림항공관리소장, 청양산림항공관리소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을 역임하고 1월15일자로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부임했다. 장준태 소장은 취임일성으로“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했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직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일하는 조직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항공구조, 산림사업 화물운반을 지원하며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산림청 인사 □ 고위공무원 ▲국립수목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영석(林映碩) □ 서기관 ▲혁신행정담당관과학기술서기관 김명관(金明寬) ▲산림병해충방제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인천(金仁天) ▲임업직불제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강창모(姜昌模)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과학기술서기관 이홍대(李洪大)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국장급 전보대상자 명단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장 고위(가급) 김종호 관세청 인천세관장 관세청 인천세관장 고위(나급) 주시경 관세청 대구세관장 관세청 대구세관장 고위(나급) 김 정 관세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직무대리 서문형철) 제27대 하종대 원장이 큰 성과를 남기고 퇴임했다. 하종대 전 원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채용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2022년 10월 18일 KTV 제 27대 원장으로 취임하여 약 1년 2개월간 재직했다. 지난 8일 정부세종2청사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KTV 전 직원은 재직중 국정홍보의 성과 및 ‘대한민국 정책채널’로서 역량 제고 등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 전 원장은 재직기간 동안 정책방송원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시청률 제고(`22년 대비 5% 상승), 예산 증액(`22년 대비 72억 원, 총 433억 원), 인력 증원(공무원 8명, 공무직 12명 총 20명) 등 정책방송원의 브랜드 제고와 뉴스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하 전 원장은 퇴임사에서 “한계에 타협하지 않았고 함께 돌파구를 찾고자 모든 직원이 노력했다”며 “앞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국가의 미래를 투영하는 방송이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산림청 인사발령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부이사관 최영태(崔榮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