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업

국방부 국장급(계획예산관) 인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용순 기자 | 국방부는 3월 27일부로 신태복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하여 계획예산관 직위에 보임했다.


계획예산관은 국방예산의 편성 및 국방중기계획의 수립, 세입·세출 결산의 종합·분석, 예산 및 자금 운용, 군 책임운영기관 제도의 운영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이다.


신태복 신임 계획예산관은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조직총괄담당관, 기획총괄담당관, 시설기획과장, 인력운영예산담당관 등 국방부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국방 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했다.


특히, 신임 계획예산관은 국방예산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과제와 국방혁신4.0을 포함한 주요 국방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