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한강새마을금고, 동작새마을금고와 청송새마을음고가 지난 15일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한강새마을금고와 동작새마을금고는 청송새마을금고에 365코너 설치 지원을 약속했다. 금번 협약식은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본부장(강신철),한강새마을금고 이사장(박형권),동작새마을금고 이사장(정향춘),청송새마을금고 이사장(윤병학)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금고는 상호 공존과 동반 성장을 위해 각종 상생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병학 청송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한강새마을금고와 동작새마을금고의 지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후 대도시 금고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청송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 정다운 숲속마켓’이 4월 17일, 양양군 서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정다운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찾아가는 ‘숲속 일일마켓’은 비치마켓@양양 셀러들과 안완배 감독이, “우리도 마켓에서 물건을 사보고 체험도 해보고 싶다.”라는 정다운마을 원생과 직원들의 얘기를 전해 듣고 지난해 4월 20일 첫 개최한 후 올해 2회째 진행하게 됐다. ‘정다운 숲속마켓’은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며 체험, 농산물, 패션의류, 소품, 악세사리 등 16개팀의 셀러가 참여하고 3인조 공연팀 ‘더 로프트’가 참여해 아름다운 숲속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셀러들은 하루 전인 4월 16일 직접 마켓시설을 설치하고, 마켓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들을 판매한 후 남은 물건은 나눔하고 수익금은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안완배 감독은 “매달 후진항 비치마켓에 참여하면서 셀러들이 양양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됐다”며, “정다운 마을 원생, 직원들께 즐거움과 휴식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셀러들에게 또 하나의 기쁨”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영양축협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이다. 금번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 달성이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은 황대규 조합장의 취임 1년만에 예수금 200억원 신장으로 이룬 결과물이다. 청송영양축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용사업 확대를 위해 힘을 모았고, 꾸준한 마케팅과 고객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일례로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서 고객 전용 주차장 운영을 통해서 편의성이 증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대규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 달성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믿음으로 이뤄진 것이므로, 전국 최연소 조합장을 믿고 응원해주신만큼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수소충전시설 증설공사를 위해 지난 3개월간 운영을 중지했던 증산수소충전소의 운영을 오는 24일 재개하고 이를 기념해 수소차량 10대에 대해 무료충전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1년 물금읍 메기로 114 양산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 증산수소충전소가 개소하면서 환경친환적 자동차인 수소차량의 보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으나, 기존 충전소는 충전기가 1대로 운영되면서 고장 발생 시 충전소 운영이 중지되는 문제점이 있어 수소충전시설 증설사업을 추진했다. 양산시는 25억원을 투자해 기존과 동일한 용량의 충전시설 1식을 추가로 설치완료하였으며 이로서 시간 당 수소차량 20대 충전이 가능해졌다. 또 증설공사와 함께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해 증산수소충전소 이용 시민들을 위한 편의성도 높였다. 증산수소충전소 외에도 동면 양산대로 602 소재 민간수소충전소가 지난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양산시에는 2개의 수소충전소가 마련됐고, 수소차량 구입 시 대당 3,300만원을 보조하는 수소차 민간 보급사업을 매년 100대 가량 추진하는 등 양산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21.11.30.)”에 따라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하는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 법령 개정의 주요 내용은 7인 이상의 자동차에만 의무적으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던 것을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으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특히 차량 화재의 경우 엔진 및 전기 장치 과열, 오일류 또는 차량 내 인화물질 및 교통사고·부주의와 같은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발생 되며, 차량 화재 연소 진행 시 다른 차량 및 가연물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차량 화재 발생 시에는 갓길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시동을 끄고 신속하게 차에서 이탈해 119신고 및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해야 한다. 또한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의 성능시험뿐만이 아니라 진동시험과 고온시험으로 부품이탈·파손·변형 등 손상이 없는 것까지 검증된 소화기를 의미하므로 구비 시 ‘자동차 겸용’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조창근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규봉 청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이장협의회, 농업인단체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농산물안전분석실 개소식을 가졌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청도군농산물안전분석실은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내 화양읍 청화3길 20-2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군은 총사업비 27억 8천7백만 원(국비 5억 원, 군비 22억 8천7백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12월 착공, 건축면적 393㎡ 규모로 조성했다. 질량분석기 등 정밀 분석 장비 25종 37대를 갖추고 금년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전면 시행에 따라, 군은 농산물 출하 전 463종의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농산물의 폐기 또는 과태료 처분되어 불이익이 생기는 일을 방지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유통할 방침이다. 이는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농산물 경쟁력 강화로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분석의뢰는 청도군에 주소지 또는 농지를 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의회는 2024년 4월 15일 10시 30분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등 모두 5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하반기 청송군 기구 및 조직 개편계획(총무과), 꽃가루생산단지 관련 부지 매입비 및 사용료 지급(농정과), 청송군 산불방지지원센터 및 예비군 3개 중대 등 사무실 설치공사(대기실 및 보관창고 포함)(안전정책과),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증축공사 계획(보건의료원), 건강체조 경연대회 도 대회 확대 유치 검토(보건의료원)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직제신설된 공공디자인팀의 전문성 강화, 꽃가루생산단지 부지 매입 대상 중 묘지 지목에 대한 적절한 대응, 산불진화대와 의용소방대원들의 충분한 휴식공간 확보 등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권태준 의장은 직제신설된 공공디자인팀의 전문성 확립, 꽃가루생산단지 부지 매입 대상 중 묘지 지목에 대한 적절한 대응, 산불진화대와 의용소방대원들의 충분한 휴식공간 확보 등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산불을 포함한 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강원도립대학교와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인재양성과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평생직업교육 수강생 325명을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평생직업교육은 HiVE사업의 일환으로 양양군-고성군-강원도립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직업프로그램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소멸 등 위기 대응과 함께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대학-산업이 상생하며 지역 내 현안 해결 프로그램 수행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올해 평생직업교육은 지역특화분야 10개 교육, 일반분야 16개 교육으로 모두 26개 교육에 325명을 모집하고, 교육기간 및 수업시간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지역특화 분야 프로그램은 서프레스큐 강사과정, 랜드서핑 강사과정, 스쿠버다이빙강사과정, 스킨스쿠버 마스터과정, 파크골프 지도자과정, 커피바리스타(2급)자격과정, 와인 소믈리에 자격과정, 전통차 소믈리에 과정, 제과기능사 자격과정, 소형선박조종사 자격과정이 있다. ▲일반분야 프로그램은 드론활용물류 콘텐츠 제작실무, 드론방제관리사, 조경기능사 자격증반(필기), 굴착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2일 화양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영근 심리상담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한 이날 교육에서는 내가 소중한 만큼 타인도 소중하며, 폭력과 장난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는 시청각 자료를 보면서 학생들의 경험을 들어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학교폭력은 공간의 제약이 없이 일어날 수 있으며, 방관자가 아닌 적극적인 신고자의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폭력과 장난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친구들의 마음을 잘 살피고 공감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함께 대화하는 능력을 길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상담 아카데미 – 그림책심리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을 개강했다. 『상담 아카데미 – 그림책심리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은 4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18시 30분 ~ 21시 30분(1회기 3시간) 총 10강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접수자 34명이 참여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심리학 이론과 그림책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심리적·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그림책심리지도사로서의 역할을 배울 수 있으며,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한편 청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 내 상담자원 봉사자를 발굴하고 주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담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색채심리상담사 과정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들과 직접 만나 고민과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4일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열린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한 신계용 시장은 청년위원 7명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취업난과 주거 문제 등 현시대 청년층의 고민과 어려움에 관해 이야기하고, 과천시민으로서 시의 현안에 대한 질의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밝혔다. 한 청년은 “이렇게 시장님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편하게 대화하면서 청년들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직접 전달했다.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약속하며, “청년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과천시 청년 기본 조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5일 청도군보건소와 청도대남병원 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청도군보건소와 청도대남병원은 이달까지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5월 시범 운영 후 6월부터 본격적인 의료취약지 원격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청도군 관내 보건지소(8개소)·보건진료소(10개소)와 청도대남병원을 잇는 원격 장비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취약지역의 의료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대상자는 청도대남병원 재진 환자로,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환자는 본인부담금 없이 거주지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청도대남병원과 직접 연결되는 원격협진 시스템으로 편리하게 전문의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청도대남병원과 적극 협력하여 주민들의 의료접근성 향상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 보건소가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 교실을 운영했다. 해당 건강 교실은 지난 3월 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 재활 프로그램 참여자 10명이 참여했다. 과천시 보건소는 조현병과 같은 정신병적 장애를 겪는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 질환이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심뇌혈관 질환, 고혈압과 당뇨 예방을 위한 식생활, 구강 보건, 신체 운동, 금연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함께 간단한 요리 실습 등이 있었다. 구은희 과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자기 건강 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여성의용소방대는 16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오상미 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은군여성의용소방대 회원들과 함께 기탁하게 됐다”며“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으로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보은군여성의용소방대 오상미 대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산소카페 청송군에는 전화 한 통이면 달려와 전등 교체, 수도 누수 등생활 곳곳에 있는 사소한 민원을 해결해주는 든든한 아빠 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지난 2023년 1월 처음 선보인 ‘8282 민원처리’ 서비스이다. ‘8282 민원처리 서비스’는 청송군에 주민등록 된 모든 가구가 연 4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원범위는 빈집, 창고, 상가 등을 제외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 한한다. 취약가구(65세 이상 단독·부부, 차상위·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경우 회당 5만원 이하의 재료를 지원해주며, 이 외의 일반가구는 직접 재료 준비 후에 신청하면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1/4분기 운영 결과 808가구 1,738건이 접수 됐으며 이 중 96.8%인 782가구 1,690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기동반이 해결하지 못한 민원은 전문 업체에 직접 인계하여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 노령층 및 기초·차상위 등 소외계층이 전체 접수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생활에 불편함이 있어도 참고 살던 소외계층들의 정주 여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