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 국장급 전보]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기획관 안창국 現 금융위원회 금융안정지원단장 최용호 現 금융위원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기상청 인사발령 ▶ 부이사관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동준 ▶ 고공단 전보 지진화산국장 정현숙 ▶ 4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민현주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선지홍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장재동 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유용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괴산군 장애인복지관은 17일 제1대·제2대 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주인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북협회장 등 내·외빈과 지역장애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임한 정효선 관장은 지난 2013년 7월 괴산군장애인복지관 개관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장애인들의 요람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실현하며, 괴산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정효선 관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던 원동력은 주변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제2대 관장으로 취임한 김상현 관장은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 2013년 입사해 팀장과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이달 1일부터 관장으로 임명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상현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입장에서 장애인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살피겠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이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인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이광호 제30대 중부지방산림청장이 1월13일자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신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행정고시(49회)를 합격하고, 2006년 공직에 입문하여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 산림복지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산림정책과 현장에 정통한 산림전문가이다. 취임사에서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르네상스시대 창출을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통해 경제임업 기반을 마련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사회·환경임업을 활성화하며, 국민의 생명·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림재해 대응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중부권역 현장여건에 맞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임업인과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산림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제10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강영관(56) 임업사무관이 1월 13일부로 취임했다. 강영관 소장은 강릉 출생으로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동부지방산림청, 산림청(본청),태백국유림관리소장, 삼척국유림관리소장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산림·행정분야 전문가이다. 강 소장은“강원영동(6개 시군) 및 강원영서(4개 시군)를 관할하는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서 산림항공본부 4대 임무 및 기타임무 수행 시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관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부이사관 및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 전보] ▲ 산림환경보호과장 부이사관 김기현(金祺峴) ▲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이사관 이광호(李光鎬) [과장급 전보] ▲ 소나무재선충병방제대응반 과장 기술서기관 이원희(李源熙) ▲ 법무감사담당관 서기관 주요원(朱曜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인사 ▲ 성장동력기획과장 박상민(朴相玟, 과학기술혁신기반팀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한 해 동안 총 방문객 수가 588만 35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관광객 459만 6809명 대비 약 22%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주춤했던 남해군 관광 시장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 넣은 것으로 평가된다. 남해군은 2022년을 ‘남해군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군민 친절의식 함양과 지역 홍보와 마케팅사업을 적극 전개했다. 또한 관광·문화·예술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방문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지역 상품 브랜드 마케팅과 재래시장 활성화, 그리고 청년 참여와 정착지원 시책 등을 연계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는 물론 경제 활력 증진과 생활인구 확대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통계를 기반으로 지난 한 해 남해군을 방문한 관광객의 유형별 지표를 분석한 결과, 방문객의 체류기간과 숙박 방문자는 전년 보다 각각 1%와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관광객의 역내 씀씀이를 나타내는 소비증가율이 15.4% 상승한 340억 원 규모로 나타나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남해군은 ‘2022년 남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하동청년회의소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하영제 국회의원,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박세권 하동교육장, 박유진 하동소방서장, 군의원, 간부공무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읍·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2023세계차엑스포 성공기원 퍼포먼스,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현수막 퍼포먼스와 엑스포 입장권 500만원 구매식도 진행돼 군민들의 엑스포 성공다짐 의지를 보여줬다. 하승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56대 김태경 신임회장의 취임을 맞아 코로나19로 2년간 미개최 된 신년인사회가 개최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청년회의소가 하동의 청년정책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경 회장은 “이번 신년인사회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년회의소는 하동군의 청년정책의 밑바탕이 될 뿐만 아니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하동군은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제5차 추진상황 합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합동보고회는 김영선 부군수를 비롯한 국·과장과 조직위 본부장 및 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하동군 추진상황 보고 및 질의 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그동안 추진한 엑스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와 하동군의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제5차 합동보고회까지 거듭해 논의된 문제점에 대해 끊임없는 검토·보완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세부실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볼거리, 즐길거리, 교통편의, 안전 등 빈틈없는 엑스포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선 부군수는 “엑스포 개최까지 113일의 기간 동안 하동군과 엑스포조직위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하동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는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65세 이하(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세대주로 1년 이상 농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다 농촌으로 전입한 지 5년이 넘지 않은 귀농인 또는 농업 종사 예정자다. 다만, 농업창업자금은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돼 있고 영농 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을 위한 농업창업 자금세대당 3억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증·개축을 위한 주택 신축자금 세대당 7500만원 이내다. 다만,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지원 받은 경우에는 주택구입 자금 지원이 불가하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1.5%(또는 변동금리 선택가능)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대상자는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영농 정착 의욕, 융자금 상환계획의 적절성 등 심사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더라도 농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하동군은 오는 5월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토지문학제’를 앞두고 평사리문학대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는 △평사리문학대상(시·소설·수필·동화) △평사리청소년문학상(소설) △하동 소재 작품상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하며, 마감은 오는 3월 15일까지다. 평사리문학대상의 응모편수는 소설 1편(중·단편 중 1편, 줄거리 첨부), 시 5편 이상, 수필 3편 이상, 동화 1편이다. 소설 부문 중편은 200자 원고지 200장 내외, 단편은 100장 내외, 동화는 50장 내외로 3개 부문 모두 미발표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표절·모방 또는 중복 응모한 사실이 확인되면 입상이 취소된다. 응모 자격은 역량 있는 신인 또는 등단 2년 미만의 능력 있는 기성작가로, 심사를 거쳐 소설은 상패 및 상금 1000만원, 시·수필·동화는 각각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평사리청소년문학상은 200자 원고지 60장 내외의 미발표된 순수창작 소설 1편으로,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 연령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다음 달부터 현수막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택가, 이면도로와 주말 및 야간에 게시되는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비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하는 제도다. 사업은 올 11월까지 추진되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금은 1인당 월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고, 현수막, 벽보, 홍보전단지 등 종류 또는 사이즈마다 지급단가는 다르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시민 누구나 개인 스마트폰으로 불법광고물 수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지만, 동일세대원 중 1명만 참여할 수 있고 공공근로사업, 희망일자리사업 등 다른 공공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한동일 가로정비과장은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부문 일자리창출은 물론, 어려운 가정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오는 1월 18일,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forestoutlook.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미래 과학기술 전망과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윤석진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산림 100년 비전(안)과 2023 산림·임업·산촌의 핵심이슈와 미래 전망도 발표된다. 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스마트한 미래, 지속가능한 미래, 안전한 미래, 풍요로운 미래라는 카테고리 아래 새 시대를 선도할 산림과학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정부는 일시적 2주택 특례 요건 중 종전주택 처분기한을 신규주택 취득일부터 3년 이내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시적 2주택 특례 제도는 1세대가 1주택을 보유하면서 이사 등을 위해 신규주택을 취득하여 일시적으로 1세대 2주택이 된 경우, 종전주택을 처분기한 내 양도하면 양도세·취득세·종부세 관련 1세대 1주택 혜택을 적용하는 제도다. * (양도세) 1세대 1주택 비과세 및 장기보유특별공제(최대 80%) 적용 (취득세) 다주택자 중과(조정대상지역 2주택 중과세율 8%) 배제 (☞ 1~3% 기본세율 적용) (종부세) 기본공제 12억원,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최대 80%) 적용 현행 종전주택 처분기한은 신규주택 취득일부터 2년 이내이며,이번 개정으로 처분기한이 신규주택 취득일부터 3년으로 연장된다. 종전주택 처분기한 연장은 금리 인상, 주택시장 전반의 거래량 감소 등 불가피한 요인으로 종전주택 처분이 곤란한 일시적 2주택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급매 등으로 인한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는 '소득세법 시행령', '지방세법 시행령' 및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사항으로서 2월 중에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