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사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연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녹지공원과(산불종합상황실) 및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제외된다. 주요내용은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산불진화헬기 공중 감시활동 전개 ▲산불예방 및 감시인력 공동묘지 등 산불재난 우려지역 전진배치 ▲농산폐기물 및 산연접지 100m 이내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이다. 특히,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고 초동진화, 소각금지 홍보 등 산불예방 활동을 위한 산불감시원 100명과 산불재난 발생시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0명 등 모두 140명을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통장을 중심으로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및 개별 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쳐, 산불발생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원주시는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 및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주택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봉사단체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와 함께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소대행업체와 합동으로 16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1월 21일과 24일에는 정상적으로 수거되므로, 1월 20일과 23일 해가 진 후에 배출하면 된다. 단, 1월 22일과 23일까지 이틀간은 청소대행업체 휴무로 생활 쓰레기 수거가 중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각 가정에서는 생활폐기물 배출 일자 준수 및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1일 겨울철 및 설 명절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은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재난약자시설 등 매달 1회 자율적으로 위험요인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 점검 지도 및 관계인 자율 안전점검 독려 ▲상인회 중심 점포 점검의 날 교육 ▲전기시설, 가스시설의 관리 상태 점검 ▲관계자 소방훈련 및 안전 교육 실시 등이 있다. 김오식 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대상물에 대한 정보와 위험요인을 잘 알고 있는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관내 전통시장(성정시장, 이화시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확인 및 사전 예방활동 강화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성정시장 및 이화시장을 방문해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활동 장애요소 파악 및 화재안전 지도를 병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안전 관리 실태 점검 및 현장 확인 ▲관계자 간담회 및 재난대비 대상물 관리 실태 점검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화재예방 안전 당부 등이다. 김오식 서장은 “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이고 여러 상가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큰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인의 안전 관리 의식 향상 및 자율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원주시는 질소산화물(NOx) 저감과 미세먼지 발생 억제를 위하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교체)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또는 열량 61,900kcal)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 22.12.30. 기준 501개 인증, 매월 el.keiti.re.kr을 통해 갱신 올해는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반세대 기준 3,0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경우, 일반세대 10만 원, 저소득층 60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 오는 16일부터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온라인, 보일러 대리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원주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5,873대를 지원했다. 원강수 시장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원주시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7억 7천만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보안등 전기요금, 소규모 공동주택의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 검사비용, 보안등 보수 및 LED 고효율 등기구 교체 등 총 9개 분야다.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사업은 준공 후 입주한 모든 공동주택이, 시설보수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보안등 전기요금과 소규모 공동주택의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보안등 보수 및 LED등 고효율 등기구 교체 등 시설보수지원사업은 단위 사업당 단지별로 총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2월 27일까지 원주시청 주택과로 신청하면, 현장 확인 및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 단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신규 지원사업의 확대와 보조금 최고액 상향 등을 담은‘원주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를 개정해 선제적으로 공동주택 관리지원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개관 29년 만에 전면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2023년 한 해 동안 펼쳐질 다양한 사업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부터 2024년까지 약 18개월동안 진행될 리모델링 추진과 더불어 공사 기간 중에도 지역과 세대를 넘어 쉼 없이 만나는 브랜드 공연,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일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해 낼 인천시립예술단의 활약등 인천의 중추적 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변함없이 충실한 일 년을 예고한다. 시민과 예술인에게 친화적 공간으로 변신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 1994년에 개관한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무대시설과 건축설비 등이 노후화됨에 따라 2020년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 올해 7월부터 총 사업비 484억원으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연장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어 건축 인프라를 전면 교체하며, 핵심 무대시설도 보강하여 현재 공연제작 흐름에 부족함이 없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인천시립예술단의 연습실과 전시실, 공연장 로비와 객석 등도 새단장을 해 2024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재개관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원주시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지역혁신형) 사업인 '지역특화 디지털 청년일자리사업'참여자를 1월 12일부터 20일까지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지역혁신형)은 미래 신산업·뉴딜연계 지역특화 분야 육성·혁신성장과 연계해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고 기업에는 청년 인건비를 보조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관내 중소기업에서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한다. 또한, 청년에게는 직무역량강화 교육 및 자기계발비 지원 등과 함께 월 10만 원의 문화활동비가 지급된다. 모집인원은 11명이며, 2023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원주시 거주(예정)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앞서, 지난달 26일까지 총 42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사업체 평가를 통해 주식회사 지에이, ㈜휴레브, ㈜인성메디칼 등 11개 업체의 참여가 최종 확정됐다. 업체별 채용현황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장의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이 결정되며, 채용이 확정되면 3월 중 근무를 시작하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전년 대비 2,249건, 4천 6백만 원이 증가한 38,717건, 8억 1천 6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허가를 받고 2023년 1월 1일 현재 허가증이 유효한 경우 과세 대상이며, 허가증을 받은 개수만큼 등록면허세(면허)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비롯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징수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ARS간편납부서비스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 전국은행 현금인출기(CD/ATM)에서 현금카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조회하면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납부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동차 디자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및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선 전동차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시민 의견 반영을 위해 일부 역사에서 시행하던 기존 시민 선호도 조사 방법을 탈피해 인천 1호선(전구간) 및 서울7호선(인천구간) 승강장 및 전동차에 직접 탑승하는 방식으로 작년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조사를 진행했고, 총 8,141명이 참여했다. 최종 확정된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전동차의 외관 디자인은 시각적인 안정감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동시에 실내는 부드러운 곡선라인과 심플함을 추구했으며 바닥면은 인천1호선 노선컬러를 적용해 이용고객에게 직관적인 정보제공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아울러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선 전동차는 외관은 강렬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강조했고, 실내는 사다리꼴 구조의 단단한 무게중심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특히 이번에 제작되는 전동차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기존보다 넓은 광폭의자가 적용되며, 객실간 통로는 오픈형태로 제작돼 이동이 편리해지고 객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하수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통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18개 세부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노후 하수관거 정비, 농촌 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관리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비롯해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등급인‘나’등급을 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하수도 사업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설 명절 맞이‘인천시 우수 제조식품 특별 판매전’을 인천 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 판매전은 인천의 우수 식품 제조업소의 판로개척과 매출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통장류, 보리굴비, 떡국떡 등 관내 25개 업체의 120여개 품목이 선보인다. 판매 품목은 된장, 고추장, 젓갈, 김치, 떡국떡, 닭갈비, 쭈꾸미 볶음, 도토리묵, 만두, 즉석조리식품 등 설 명절 선물용 세트이거나 설 명절 음식이 대부분으로 무료 시식의 기회와 함께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사)인천식품제조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우수 식품 판매전은 식품제조업체가 직접 참여해 유통 마진을 없애고 시중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한다. 또 특별판매전 기간동안에는 올부터 시행되는 소비기한 표시제에 대한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특별판매전을 통해 인천시 우수제조식품을 시민들께 널리 알리고, 나아가 중국·미국·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1일 원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막바지에 다다른 코로나19 유행을 차단하고자 접종을 솔선수범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상자는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중 기초접종 완료자다. 마지막 접종 또는 코로나19 확진된 날로부터 최소 90일 이후에 접종 가능하다. 특히, 감염에 취약하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및 60세 이상 고연령층은 반드시 추가접종 해야 한다. 사전예약 없이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 백신보유 여부 확인 후 방문하면 당일 추가 접종할 수 있다. 원강수 시장은 “빠른 집단면역 형성으로 코로나를 극복해 마스크 없는 일상을 앞당기기 위해 접종에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시는 시민이 인천 앞바다를 더 가깝게 감상하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 조성사업과 연안부두 연오랑 등대 친수보행로 조성사업이 지난해 12월 착공, 오는 7월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구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는 송도매립으로 기능이 상실된 해안 방파벽(바이오산업교~신항만교 구간, 높이 1.5m, 폭 1.0m)과 노후한 군초소(2개소)를 철거해 친수 산책로와 쉼터로 조성하고, 상태가 양호한 군초소(1개소)는 해안 전망대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총 1.1km의 해안길, 갯벌전망대 등이 조성되는데, 총 12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중구 연안부두 연오랑 등대 친수보행로는 역무선부두 방파벽 상부폭을 확장(폭3m)해 보행공간과 쉼터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총길이 269m 규모의 인도교와 전망대 조성에 총 9억6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인천 앞바다를 바로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인천대교와 입출항 선박 등도 볼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신 시 해양친수과장은 “민선8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북 옥천군에서는 설 연휴 등을 맞아 농어촌 관광시설 이용객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시설물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4일까지 ‘농촌관광 관련 시설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점검 대상은 농어촌민박 68개소, 관광농원 1개소, 농촌체험마을 9개소 등 총 78개소이며, 군은 매년 2회씩 주기적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의 안전 정기 점검 실시 여부, 소방시설 및 화재 안전 관련 유지관리, 코로나19 관련 기본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가능한 사항은 개선명령 후 추후 재방문해 보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전기·가스 전문가와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이현철 농업정책과장은 “설 명절 대비 철저한 농촌관광 관련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옥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